[무의미한 지난 잡담]

IAD (Dullu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한시간 10분 가지고 입국 심사 하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 힘들 겁니다.

IAD 는 특이하게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하는것이 전철도 아니고 컨테이너 수송차량 같이 생긴 버스(처음보면 되게 희한하게 생겼습니다)로 승객을 수송 하는데

컨테이너가 승객으로 다 찰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운전사가 운전해서 터미널간 이동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입국 심사 하러 가는데 까지 벌써 20-30분 소요 되구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 입국심사 지연될 터이고, 나와서 짐 찾아서 세관통과 해야 되고 또 국내선으로 짐 부쳐야 되고...

아무래도 한시간 10분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컨테이너 버스가 이같이 생겼습니다.

@@ 이게 뭐래요? 대테러 진압차량인가요? 

고맙습니다. 다른 것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희한하게 생겼지요 ?  처음 보면 되게 황당합니다.  운전석도 양쪽에 있어서 가는 방향에 따라서 운전사가 앞뒤로 바꿔가며 운전 하구요.

엄청 크고, 차체도 높고, 속도는 느리고 방향전환도 좌우 몇십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보고 영화 스타쉽트루퍼스에 나오는 군인들 수송하는 장갑 비행선인줄 알았습니다.  

papagoose님 말대로 대태러 진압차량으로 써도 될 정도로 두꺼운 금속으로 만들어 졌구요..

개스 마일리지는 많이 않좋아 보입니다.  갤런당 0.0001 마일 나올까 말까 하게 둔하고 무겁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그 안에 승객이 한 50-80명쯤 탑승 하니 무게가 엄청 나가겠지요..

만마일님 말씀대로 수송차량처럼 생긴 버스도 문제지만, 입국 심사가 1시간 안에 안 끝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경유하시게 되면 수송차량 입구쪽 공간을 사수하셔서 제일 먼저 버스에서 튀어나와서 입국 심사 줄 맨 앞에 서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