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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왜 이런 거짓말을 했을까요? 이게 자신에게 득이 된다고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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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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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an98
2015-06-12 06:52:19
duruduru
2015-06-12 07:16:37
설마 알미안님을 염두에 둔 초성이겠어요?
armian98
2015-06-12 07:28:39
재마이
2015-06-12 07:48:55
블랙커피님은 네이티브 발음을 구사하시기 때문에 아마 ㅇㄹㅁㅇ 으로 인식하시지 않을까요? ㅎㅎ
마일모아
2015-06-11 18:38:03
Prodigy
2015-06-11 21:11:14
그러고보니 본의 아니게 마모님께서 와플을 드신듯 ㅎㅎ 축하드립니다.
사과
2015-06-12 03:27:51
아 이게 와플이구나....
뒤집혔네~~~ ㅎㅎㅎ
Passion
2015-06-12 03:41:16
마모님. 한국 만화책 강추 드립니다.
저도 2 살 때부터 해외에서 자랐지만 한국 SKY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서
1년간 한국어 수업을 문제 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하는 편입니다.
그 실력의 바탕에는 당연히 부모님의 강력한 법칙 (집 안에서는 무조건 한국어) 도 있었지만
집에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전략삼국지60권 등 한국 만화책들이 있어서
이런 책을 몇 번 통독하니 한국어 실력이 확연히 늘더군요.
나중에는 여기서 배운 실력으로 신문등 소설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자동적으로 늘게 됩니다.
무엇이든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진입의 장벽을 낮춰야 하거든요.
요즘 만화책은 잘 선별하면 상당히 세계관도 뚜렷하고 철학적이고 교훈도 많은 만화책들이 많습니다.
그런 쪽으로 한 번 시도해 보시면 자제분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네요.
마일모아
2015-06-12 03:54:36
전략삼국지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말괄량이
2015-06-14 06:11:27
제애들은 why씨리즈 만화책을 끼고 살아요.
한국말을 집과 책으로만 접하다보니 은어는 배울일이없었는데 만화를 읽으니 갑자기 헐~ 대박! 이런말을 쓰더군요 ㅎㅎ
narsha
2015-06-12 00:57:31
초중고를 미국서 나오신 블랙커피님, 이렇게 글을 쓰실 수 있다니 존경합니다.
사과
2015-06-12 03:49:24
TJ 학교가 쎄게 나오네요...PTA 까지 들고 일어서 성토를 하고 퇴학.졸업보류까지 결정하는건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거짓말하고 치팅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고, 학교 교장과 PTA 권한이 강력한 미국에서 그리 결정한다고 논란은 있겠지만, 결정되면 번복하기 힘들거란 생각들고요...
당사자와 부모가 벌써 한국으로 부랴부랴 떠난 싯점에서, 이곳에서 힘을 모아 퇴학을 막아볼 노력은 기대해 볼수 없겠네요.
애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네요. 한순간에 나락으로.... 그냥 있었어도 반짝반짝 빛났을텐데...
저도 카스에 애들 상받은거 자랑도 무서워요... 중학교때 President Award 주는거도 한국으로 치면, 걍 우등상인데, 여기 상황모르는 사람들은 대통령상이라 대단한가 보다 하잖아요.
그나저나....블랙커피님처럼 여기서 초중고 나왔는데 한글을 저리 완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진심 언제 글한번 올려주세요....미국내 자녀들의 한글공부...이런거요...
한글학교 꾸준히 보내도, 말하는건 엄청 웃겨요.... 어제는 한국의 큰엄마 작은엄마를 지들끼리 빅마마 리들마마 라고 부르는데...빵터져요.
duruduru
2015-06-12 03:52:41
ㅋㅋ 낡은 엄마, 늙은 책상 아닌 게 다행이에요~!
그루터기
2015-06-12 06:16:17
근데 중학교때 President Award 같은 경우 금상 은상이 있는데 금상은 삼년 ALL 'A'를 받아야지 받을수 있는거잖아요. 일반 공립중학교에서 학교 전체에서 그 상을 받는 애들 많지 않아요.
우리 큰애 졸업식떄보니까 전체에서 한명 우리 작은 애의 경우에는 3명이 받더라고요.
물론 대통령한테 직접 받는건 아니라서 과장뙨 측면이 있지만 충분히 축하받을만한 상이라고 봐요. 동네방네 떠드는건 보기 그렇지만 친지나 가까운 주위 사람한테 정도는 자랑 할수 있는 상이라고 봐요.
애한테도 그정도 자랑이면 동기부여 (물론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지만) 도 될거같아요.
딱쪼아
2015-06-14 03:23:07
근데 President Award의 President는 대통령이 아니고 학교장 아닌가요? ;;
Dean이 학과장이고 ;;
duruduru
2015-06-14 03:58:13
헉...... 아무리 사태가 이랬다 해도, 이거까지 이러시면 곤란하시옵나이다~!
그루터기
2015-06-14 06:15:08
대통령상 맞습니다
학교장은 Principal 이라고 부릅니다.
사과
2015-06-16 06:45:50
웃으라고 말씀하신거져...ㅎ.ㅎㅎㅎㅎ
그루터기
2015-06-16 10:31:45
쩝...
사과
2015-06-24 04:25:00
그루터기님 위치상 댓글이 아래 달린건데..... 그루터기님 대답보고 웃은거 아닌데...... 에공....
그루터기
2015-06-24 04:49:11
저한테 웃어도 괜찮아요. ㅎㅎ
Skyteam
2015-06-16 11:43:50
president = 대통령 맞는데요.
총장이면 몰라도 학교장은 president 아닙니다.
정혜원
2015-06-16 11:25:17
kaidou
2015-06-12 07:09:32
토마스제퍼슨 학교가 미국고교랭킹 탑중의 탑을 달리다보니 학교의 명예를 위해 좀 강하게 대처한거 같네요 (물론 어마어마한 수의 학부모들의 항의도 큰 이유겠지만..). 이래나 저래나 김정윤 학생은 이제 GED 시험이나 봐야되는 처지가 되었네요. 그래도 레코드에 빨간줄 (미국에서도 이러나요? ㅋㅋ) 안 쳐진게 어딘가요. 이걸로 인생 교훈 삼고 새 출발 잘 했음 좋겠네요.
Skyteam
2015-06-16 11:50:00
공부나 성적 혹은 실적에 대한 압박이 이걸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되지만(이건 누구나 받지요. 압박강도의 차이는 각각 다르겠지만) , 그래도 안타깝네요.
기다림
2015-06-23 15:51:20
Yahoo 일면을 장식했네요.
https://www.yahoo.com/parenting/genius-girl-fakes-admission-to-harvard-stanford-122277519087.html
awkmaster
2015-06-23 16:49:47
기다림님 역시 아이디대로 댓글 안달고 기다리시다가 이제야 댓글 다셨군요 ^^
기사를 읽어보니 마지막 다섯 문단을 할애해서 일종의 예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게 참 인상적이네요. 확대해석일지 모르지만, 이 기사도 그렇고, 제가 전에 인터뷰할 일이 있어서 나온 기사도 상당히 깔끔하게 논리전개가 이뤄져서 '아, 미국 기자들은 이렇구나'하고 감탄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다림
2015-06-23 18:05:31
그 기사 중간에 히스페닉계 진짜 아이비리그 모든 대학에서 어드미션 받은 학생 기사를 끼어넣었네요.
https://www.yahoo.com/parenting/son-of-immigrants-accepted-to-every-ivy-league-121020445592.html
마음이 아프고 화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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