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 첫 컴퓨터 MacBook pro or macAir 중 어떤게 나을까요

갠적으론 Air 에 만족하는 1인입니다.

맥북프로 비 레티나 : 

장점 - 시디롬, 조금 더 큰 화면?, 무거운 작업 수행가능

단점 - 두꺼움(레티나 모델보다도), 무거움, 뜨거움, 하드드라이브로 인한 체감속도 하락, 새버젼이 나온지 하아안참 됨, 팬소리 시끄러움

맥북에어 11인치 : 

장점 - 가벼움, 작음, 얇음, 조용함, 일반적인 작업에서 맥북프로보다 좋은 퍼포먼스?, 새로나온지 2달, SSD, 게임 불가능은 아니지만 답답함(학생이니까)

단점 - 무거운 작업 수행불가, 작은 화면, 휘어질수있음, 시디롬 없음, 확장포트가 조금 적음,

저라면 맥북에어 11을 사주겠습니다. 리프레시된지 두달밖에안되서 감가상각 면에서도 유리하구요. 궁극적으로 저 특정 두꺼운 맥북프로모델은 사람들이 잘 구매를 안해요 ;;.

아이무비에서 너무 큰 렌더만 돌리지 않으신다면 부족함 없으실꺼에요. 그리고 사실 시간 싸움이거든요. ㅎㅎ 얼마나 금방되나. 또 이번에 리프레시된 맥북에어에 특히 읽기 쓰기 퍼포먼스가 2배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니 쾌적은 하실꺼에요. :D 하지만!! 11인치 좀 작긴하실꺼에요 ㅠ -ㅠ

요즘9학년 숙제가 imovie 로 영상만드는 건가요... 아직 애가 없는데 나중 생각하니 ㅎㄷㄷ 하네요... ㅋ

에어 프로 둘다 사용중인데요.

학업위주 사용이면 씨디롬 있는게 낮지 않을까요?

에어 + 수퍼드라이브를 구입하지 않는이상은 맥북프로에 한표겁니다 (씨디롬을 자주 쓴다는 전제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맥에어(SDD)가 좀 빠르다고는 하는데 저는 맥북프로와의 속도차이는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맥북프로만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에어.. 넘 가벼워요..

랩탑을 사양을 비교하기 전에 사용 목적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이 특히 9학년 학생이 컴퓨터를 어디 들고 다닐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아마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거의 집에만 두고 쓸겁니다.)

그러니 휴대성이니 무겁니 두껍니 하는 것은 별로 고려안셔도 될거 같구요.

일단은 화면이 큰게 낫겠지요. 그리고 만약 고등학교 내내 쓸려면 사양이 좀더 높은게..

사실 애가 아님 부모님께서 애플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할수 없지만... 지금 고려중인 가격을 따지면 윈도우 랩탑이 화면도 더크고 화질도 좋고 사양이 더 높은 놈으로 고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꼭 애플이라면 위의 두 제품 중에 저는 맥북프로를 추천합니다.

학생 때는 화면이 큰 맥북프로가 나은 것 같아요. ^^

13 인치 신형 맥북프로에는 CD ROM이 없습니다.

그냥 외장형 USB DVD-ROM 싼거 하나 사놓으시는게 편하실거에요. 평상시에는 거의 쓸일 없다가도 아주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긴 하거든요.

http://www.amazon.com/dp/B00MLXA1HG/

별말씀을요. 그리고 여러가지 색깔이 있으니 따님이 고르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딸도 뭔가 살때마다 색깔을 무지하게 따지거든요. ^^

찾아보니 무게가 , 2012 13" 맥북프로 = 4.50 lb (2.04 kg) , 2015 11'' 맥북에어 = 2.38 lb (1.08 kg) 입니다.

약 두 배 차이이고 11'' 맥북에어가 1kg 정도 더 가볍습니다.

매일 학교에 1kg 더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한다는 가정이라면, 저는 맥북에어를 선택하겠습니다. 

일상 사용에서 성능 병목현상의 주범인 저장장치를 봐서도, HDD보다는 SSD가 달린 맥북에어에 한표 더 던집니다.

제생각엔 11인치는 너무 작습니다. 적어도 13인치는 되어야 숙제나 다른 작업하는데 무리 없을것 같네요. 

저두 일할땐 27인치 1개 24인치 2개 연결해서 총 3개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니  second 컴퓨터인 miix 2 11인치는 사용 빈도가 휴대폰보다 못해서 화면 사이즈를 좀 넉넉히 추천 드렸던 건데 실생활에선 무난할수 있겠네요.  가능하면 mac air 13인치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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