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관련 이야기를 써야하는데.. 항상 저는 신변잡기만 늘어놓네요.. ^^ㅋ
오늘 허머 (험비) 리무진 구경을 해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밖에서 리무진 오는 것을 발견!
공항갈때 저거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이런 거 보면 좋아라 합니다. 운전사한테 물어봤더니..
빌리는 데 시간당 $100이고 상황에 따라 가격이 틀릴 수 있으니까
회사에 전화해서 가격 정하라고 하는 군요..
총 24명까지 탑승가능 한데 이건 작은 모델이고 더 크고 좋은 상위 모델이 있다고 합니다..
안을 보니 샴페인도 들어있고 아이스 박스에 얼음도 들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한번씩 보던 그런 리무진보다는 좀 수수한 편인 거 같습니다.
근처 학교에 행사가 있어서 그리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나 몰 수 없고 특수 라이센스를 따야지만 운전할 수 있다네요.
나중에 부자 되면 마적단님들 모시고 모닝 스테이크 먹으러 갈때 이거 타고 가야겠습니다. :D
* 아래 차는 혹시 무슨 모델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허머 리무진이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
허머가 안그래도 기름먹는 하마인데, 저건 연비가 얼마나 나올지.....
좋긴 하네요..ㅎ
어떤 건 뒷바퀴가 여러개 달린 모델이 있더군요. 이건 소형인 듯 합니다.
거의 컨테이너 트럭급으로 기름을 먹지 않을까 싶네요.
이 차인가요? 희손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ㅎㅎ
저... 스토커는 아니고... 구글 이미지 검색했더니 희손님 블로그로 데리고 가네요^^;;
허걱.. 당황했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
괌이나 사이판에서 반일 혹은 전일 시내투어하면 리무진 타고 다니죠..
타봤는데 그렇게 좋은 느낌을 못받았네요..
은근 불편합니다.. 뽀대로 타는것같아요.
괌이나 사이판에서는 리무진으로 투어를 하는 모양이군요.
왠지 럭셔리한데요.. 저는 불편해도 잘 참고 탈 자신 있습니다~ ㅎㅎ
블로그란 것도 마일로 사거나 만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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