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방문한 시점이 7월 4일인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 이야기로는 오픈한지 4일 되었다고 하네요.
시에틀 라운지는 기존의 센츄리온 라운지랑은 다르게 스튜디오라는 개념으로 조금 간단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구요.
몇가지만 정리하자면,
(1) 여기는 다른 라운지와 달리, 직계 가족은 다 되지만 손님은 한 명만 데려갈 수 있더라구요. 다른 데는 두명까지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2) 지금 개장 행사로 입장하면 선물을 주시더라구요. 여행 가방 쌀 때 쓰는 정리 백 셋이라서 유용해 보였습니다. 저희는 대가족 입장이라 카드 4개 제시하고 네 세트 받았습니다.
(3) 음식은 다른 센츄리온과는 달리 좀 부족합니다.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과자 간식류 밖에 없었습니다.
(4) 공간은 좀 좁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그다지 좁은 줄 모르고 있다 왔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http://thecenturionlounge.com/locations/SEA
Platinum Card® Members and their immediate family or one guest will be welcomed with premium healthy snacks, wine and beer. You can sink into restful seats, connect and recharge with high-speed Wi-Fi and find outlets near every seat. All refreshments and amenities in The Centurion Studio are complimentary upon entry for Platinum Card Members.
To access the Studio, present your valid Platinum Card, a boarding pass showing a confirmed reservation for same-day travel and a government-issued ID. Then enjoy the wait.
Seattle-Tacoma International Airport
Concourse B opposite Gate B3
5:00 am–10:00 pm
가 보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AMEX DFW 한곳만 가 보았는데........., 당연히 다른 미국내 공항의 라운지 보다는 좋지만, 기대치 보다는 약했고 음식과 마사지는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SEATTLE 라운지도 비교해 보고 싶네요^^
참고로, LAX 내의 퀀타스 라운지 이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주문 음긱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시애틀은 모 하나 잘난게 없네요. ;;;;
9월달에 휴스톤에 3시간 스톱오버 할 예정인데 꼭 그 전에 생기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7/1 좋네요.
샌프란은 음식 옵션이 좀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애틀, 라스베가스, 샌프란 센트리온을 이용해 봤는데 샌프란이 제일 잘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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