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저같이 애틀란타 아니면 딱히 한국행 직항편을 찾기 어려운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 수수료가 올라간다고 해서 다른 대안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비수기인 지난 4월 인천출발 애틀란다 6월중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댄공 직항이 편도 250만원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때는 델타 마일리지가 있어서 어른들 표 2장을 14만마일+11만원으로 해결했네요.

 

오늘 다시 델타마일을 모으기 위해 SUNTRUST 체킹 열었습니다. Direct Deposit이야 회사 월급 몇번 이체하면 되니 이제 다시 3만적립하면 꾸역꾸역 한국비수기 왕복 1장이 나오네요.

 

유류할증료 세금 포함 4-50만원을 내도 평균 220-250만원하는 인천-애틀란타 왕복을 쌩돈내고 사는 건 제 능력밖에 일이라서요. 아마 미주왕복 직항중 애틀란타가 가장 비싼축에 속할겁니다. 운항거리도 물론 가장 길구요.

 

정작 그래놓고 저는 미국생활 이제 10년차 접어드는데 한국행 직항을 한번도 못타봤네요, 이번 델타마일리지도 가족들중 누군가를 위해 쓰게 될것 같습니다. 이제 유류할증료나 좀 인하되기를 바래야 겠네요.

 

(뱀말: SUNTRUST 좋더라구요. 3000불이상 유지하면 별다른 Maintenance fee도 없고 체크도 120장은 공짜로 주더군요..)

 

 

 

7 댓글

darkbull

2012-06-25 16:28:19

씨티체킹 마냥 마일리지에 택스 물리지는 않나보군요.

duruduru

2012-06-25 17:26:20

반드시 직항 비지니스로 한국 가시는 날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쨍 하고 해뜨는 샤이닝데이가 멀지 않으신 듯!

초롱

2012-06-26 02:28:58

회사에서 direct deposit 셋업이 안되어 있어서 다른 계좌로 디퍼짓 한 다음 델타계좌로 트랜스퍼 하는 것도 다이렉 디파짓으로 쳐 주나요?

배우다

2012-06-26 03:11:55

은행마다 다릅니다.  http://www.fatwallet.com/forums/finance/432086/ 여기에 리스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Sun Trust는 되는 것 같네요.

초롱

2012-06-26 03:50:05

페이팔로 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Milebaby

2012-06-26 03:14:42

뒷북치겠습니다. 그런데, 선트러스 체킹하고 대한항공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duruduru

2012-06-26 03:16:44

"오늘 다시 델타마일을 모으기 위해 SUNTRUST 체킹 열었습니다."

DD커넥션: 델타===>댄공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08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99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4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6882
  79

코로나 화이자 2가 백신 4차 후기

| 후기-백신 6
냥냥펀치 2023-01-26 855
  78

화이자(pfizer) 3차/부스터샷 후기

| 후기-백신 22
millocz0829 2021-12-27 4215
  77

2차 부스터샷 간단 후기

| 후기-백신 15
올드패션도넛 2022-11-07 2280
  76

(업데이트)월그린 Rapid NAAT 검사가 24시간 이내가 아니라며 로칼 공항 AA에서 탑승 거부 당했어요

| 후기-백신 63
winter 2022-07-04 9608
  75

후기_최악 with 월그린 Rapid NAAT] UA delay가되어서 SFO에서 10시30분 환승을 못할것 같습니다. => 못해서 내일 다시 오랍니다.

| 후기-백신 24
LK 2022-05-07 3811
  74

화이자 (pfizer) 백신 3차 업데이트 (1차 : 팔 통증 + 심한 두통 + 피로감, 2차 : 팔 통증 + 두통, 3차 : 통증 없음 )

| 후기-백신 40
드림정 2021-04-03 12216
  73

모더나 부스터 후기 (feat. 플루샷)

| 후기-백신 28
Eminem 2021-10-27 7471
  72

존슨앤존슨 백신 후기

| 후기-백신 38
착하게살자 2021-03-06 9897
  71

코로나 부스터 샷 교차 접종 후기 (화이자 -> 모더나)

| 후기-백신 2
ylaf 2021-11-27 1670
  70

항체검사 후 모더나 3차 접종 후기 + 재검사 필요?

| 후기-백신 4
void 2021-11-08 1367
  69

모더나, 화이자 교차접종 후기 (캐나다)

| 후기-백신 16
Summerweiss 2021-06-19 3516
  68

존슨 앤 존슨 백신 접종후 항체검사 결과

| 후기-백신 16
외로운물개 2021-07-18 3840
  67

Covid 백신 접종받고 항체 검사 중입니다 (6/20 업뎃)

| 후기-백신 26
  • file
MudHouse 2021-03-07 6302
  66

존슨앤존슨 백신 후기 - 고혈압 with 시즌 알러지 증상

| 후기-백신 24
H회장 2021-04-05 5111
  65

[종료] 2회 백신 접종 하신분 대상 증상비교 설문

| 후기-백신 91
케어 2021-04-12 7770
  64

[후기] 임산부에게 Pfizer vaccine이 안전한가요

| 후기-백신 16
아이엠뤠듸 2021-05-03 2928
  63

화이자 백신 1차 후기 (2차 접종 간격/facility 고민=> 2차 완료)

| 후기-백신 32
쭈욱 2021-03-31 4605
  62

모더나 2차 후기: 열 많이 날 때 대처법

| 후기-백신 20
전자왕 2021-05-14 2814
  61

화이자 백신 1차/2차 후기

| 후기-백신 18
페블 2021-05-14 1965
  60

화이자 1차/2차 후기

| 후기-백신 5
마음가꿈이 2021-04-04 1691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