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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대한항공 수수료 변경방침에도 불구하고 오늘 SUNTRUST 질렀네요

shine | 2012.06.25 16:26: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저같이 애틀란타 아니면 딱히 한국행 직항편을 찾기 어려운 도시에 사는 사람에게 수수료가 올라간다고 해서 다른 대안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비수기인 지난 4월 인천출발 애틀란다 6월중순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는 댄공 직항이 편도 250만원이었습니다. 다행히 그때는 델타 마일리지가 있어서 어른들 표 2장을 14만마일+11만원으로 해결했네요.

 

오늘 다시 델타마일을 모으기 위해 SUNTRUST 체킹 열었습니다. Direct Deposit이야 회사 월급 몇번 이체하면 되니 이제 다시 3만적립하면 꾸역꾸역 한국비수기 왕복 1장이 나오네요.

 

유류할증료 세금 포함 4-50만원을 내도 평균 220-250만원하는 인천-애틀란타 왕복을 쌩돈내고 사는 건 제 능력밖에 일이라서요. 아마 미주왕복 직항중 애틀란타가 가장 비싼축에 속할겁니다. 운항거리도 물론 가장 길구요.

 

정작 그래놓고 저는 미국생활 이제 10년차 접어드는데 한국행 직항을 한번도 못타봤네요, 이번 델타마일리지도 가족들중 누군가를 위해 쓰게 될것 같습니다. 이제 유류할증료나 좀 인하되기를 바래야 겠네요.

 

(뱀말: SUNTRUST 좋더라구요. 3000불이상 유지하면 별다른 Maintenance fee도 없고 체크도 120장은 공짜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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