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에프터 때스기빙 빅 세일 할 때 UPR로 갤럭시 탭을 3만4천포인트로 구입했었습니다.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지난 주에 갑자기 파워도 켜지지 않고 아예 작동을 않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베스트 바이에 가져 가서 무엇이 문제 인지를 알아 보았는데 약 30분을 보더니, 완전히 고장이 났다고 하는 것이었어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SM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됐는데, 겨우 7개월 사용했는데 이럴 수 있느냐?
샀던 포인트 당장 돌려? 달라고 당당하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체이스에 들어가 보니 떠억~~ 하니 3만 4천 포인트가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우와~~~
놀라운 일이~~~~~
사파이어도 이런 워런티가 있었는 줄 몰랐는데요????
완전 대박이네요. 영수증 첨부도 없이 바로 해줬단 말이에요 체이스가??
1년 안이면 삼성쪽 워런티도 살아있는 것 아닌가요? 이건 워런티 익스텐디드 프러텍션도 아니고 리던 프러텍션도 아니고... ㅋㅋ
소비자 만족을 위한 체이스의 위대한 ~~
하여간 신청하신 분도 대단하삼.... 이런 정신을 잘 배워야겠네요.. ㅎㅎ
ㅋㅋㅋ, 한번 두들긴 것이죠!!! 삼성쪽 워런티는 3개월이라고 들었거든요!
느무 멋있네요..
아멕스 점점 체이스에 밀린다.. ㅎㅎㅎ
아직 저는 사파이어 안만들었는데, 9월이나 10월쯤 만들껀데 그때 5만이 다시 살아날까요? 지금 4만에 만들기는 좀 아까운 생각이...
체이스 쪽의 실수로 생각되는데요 그간 체이스 구매 보장 부서의 악행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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