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사이트에서 사는 표와 여행사 사이트에서 사는 표의 차이점?

1. 항공사에 직접구입하시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시던 마일리지 적립은 탑승구간과 예약클래스 코드(J,C,I 등)에 따라 적립됩니다.

2. 좌석지정 등은 여행사를 통해 요청하셔도 가능하고, 결제 후 여행사에게 아시아나 예약코드나 티켓번호를 받게 되면 아시아나 통해서도 지정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3. 대개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표의 경우 예약변경/취소 등은 원칙적으로 발권 여행사를 거쳐서 해야되기 때문에, 여행사 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부담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긴다기 보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여행사를 통해 발권한 표는 여행사를 통해 변경하라고 안내하지 직접 변경/취소를 원칙상 안해주려고 하더라고요. 해주면 상관은 없죠.

추가로, 여행사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예: 자체 포인트 등)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물론 저는 3번때문에 + '한 군데를 더 거쳐야 한다는 것' 때문에 항공사 직접 구매를 일반적으론 선호해요.

염치없이 묻어가면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간만에 아시아나 레비뉴 티켓 가격이 싸게 나와서 발권하기 직전에 아시아나 공홈에 가보니 비슷한 가격인데 마일리지 적립 불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근데 혹시 오비츠 같은 곳에서 구입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 여부를 알기위한 부킹 클라스를 알아보려해도 나오지 않아 확실치 않은데 Third Party에서 구입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 여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 건가요?

만약 적립만 된다면 스팬딩도 할겸 바로 구매할꺼 같은데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Third Party에서 구입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 여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 건가요?"

저도 이거 진짜 못 찾겠더라구요.....

저기 익스피디아에 fair basis code를 보시면 되긴한데, 저 사이트 항상 버그가 있더라고요 첫번째 항공편의 fair basis code가 아랫 줄에 그냥 그대로 따라나오는.. Airline도 첫번째 구간인 jetblue따라서 4줄 모두 B6라고 표기되죠?

저렇게 이원구간이 붙은 경우에는 익스피디아 버그로 제대로 표기가 안되네요.  (수정: 이원구간은 클래스가 다르더라도 운임코드가 하나로 같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덧) ita matrix에서 해당구간 찾아보니깐: https://matrix.itasoftware.com/#view-details:research=BOSICN-ICNBOS;solution=04JhVB2138MSLTkOBcRPf4B/dkmL30xSuiPTkv0IdHCrr900y

순서대로 P-L-L-G 클래스네요,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아시아나항공 구간이 L클래스가 맞습니다.

설명을 잘못 해주셨네요

LLWAP56 은 실제 아시아나의 미주발 한국행 주말 운임코드가 맞구요

타항공사와 연결발권시 항공사간 계약된 이용가능 클래스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FARE BASIS 맨 앞자리 = 밑도끝도 없이 클래스다 ... 라는 표현은 틀려요.

버그라서 그렇게 나오는게 아니고 운임종류가 하나이기 때문에 전 구간 그렇게 나오는거에요.

FARE BASIS 는 사이트가 맞게 쓴거구요, 그 앞에 B6 4개는...글쎄요^^

짐 연결과 관련한 문제라면 맞아보이는데말이죠.

지난 1월에 가는 편이랑 오는 편의 태평양 횡단구간 클래스가 다른 티켓으로 예약시도했을 때에, 그냥 첫번째 구간 운임코드를 아랫쪽에 그대로 가져다 붙이더라고요.

지금은 수정되었다고 하면 착오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Priceline은 fare basis code 전부 다 나와요. 결제하기 직전에 조그만 버튼 누르면요. (근데 왜 안 뜨는 걸까요.TT)

그리고 L은 0% 맞아요.
https://us.flyasiana.com/C/en/homepage.do?menuId=002002002002000&menuType=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