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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Barclay arrival 마일 쓰기

체이스매니아, 2015-07-19 05:34:03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마일모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마적단 생활을 하면서 Barclay arrival 카드로 46,000 마일을 모았는데, 어떻게 사용을 해야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모님이 포스팅에 올리신 것처럼 statement credit으로 받는 것은 정말 포인트 차감률이 사악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여행경비로 쓰려고 하는데요.

이번 가을에 한국에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그곳에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여행경비라는 것의 정의가 애매한데요. 미국 기준으로는 비행기값과 priceline 등을 이용한 호텔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제주도 여행을 가서, 인천에서 1) 비행기를 타고 2) 호텔 혹은 그 이하급 [모텔, 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고 3) 렌트카를 해서 다니려고 하는데, 이런것도 barclay 마일로 가능한 건가요?

한국 국내 여행에서 어느 정도의 여행경비까지 barclay 마일을 사용할 수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혹시 chase sapphire처럼 KTX도 되고 그러는건가요?

마모 가족 여러분 그리고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4 댓글

duruduru

2015-07-19 07:35:04

무조건 다 2마일씩이니까, 싸파이어보다도 사용할 때의 부담감이 적지요! (싸파이어는 식당과 교통만 2마일)

그런 다음에 어느 범위까지가 리딤 가능한지는 주최측 맘대로니까, 일단 써보신 다음에 리딤하세요. 어차피 46만원 이상 쓰시지 않겠어요?

체이스매니아

2015-07-19 14:39:34

두루두루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여행 관련 사용을 할 경우 리딤이 가능한 범위는 주최측 마음대로라 잘 안 알려져 있나봐요ㅠㅜ

마적단 분들이 써본 분들도 있을 듯 한데, 궁금하네요 ㅎㅎ 

duruduru

2015-07-19 14:50:46

제가 한국에서 거의 일년 동안 써 봤는데요. 상식적으로 통하는 항공사, 기차, 호텔, 렌터카 등은 당연히 되구요. 소소한 택시비, 버스비 등이 어긋날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큰 건들만 잘 맞추시고 나머지는 그냥 대범하게 지나가시면 되실 듯..... 어차피 얻게 되는 포인트이고, 리딤은 나중에 확실한 것을 대상으로 하면 되고, 그 사이에 포인트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체이스매니아

2015-07-20 01:04:20

감사합니다. 저도 실험을 좀 더 해보고 결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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