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삽질: 안녕 오만포인트... (스샷첨부)

항공사 전환비율이 너무 않좋군요...그나저나 5만포인트 너무 아깝네요...ㅠㅠ

쿨하게 넘어가야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속이 좀 쓰라립니다. 

ㅋㅋㅋ

이제서야 고백인데 작년에 이거 행사할때 12/30까지였는데 12/30일까지 호텔에 들어가면 되겠지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5만 날렸습니다. 여러번 전화해서 어떻게 안되겠니 했는데 짤 없더군요.

결국 시드니에서 레디스2박 웨스틴1박 할 수 있었는데 바뀌면서 SPG 12000으로 매뀠죠. 아까비

아이고 이거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전 그래도 US마일이라도 받았지, 캐쉬백님은 아무것도 못받으시고 너무 안타깝네요. 그런데 정말 12/30일까지면 그날 체크인하면 되는거라고 저도 당연히 생각할텐데... 

네 모두 조심히세요.

아직 이해가 안 가서요;;

그 날까지 체크인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수정)

아.. 밑에 댓글 보니 숙박 완료가 되어야 하는거군요. 하나 배웠어요 ^^

아닙니다. 그날까지 숙박을 완료해야한답니다. chech-out이 되어야 완료되는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첵인 하시면 저처럼 새됩니다.

포인트가 날아간 게 아니고 현찰백님이 날아간 거군요.

덕분에 산호세가서 찜질만하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Fresno-LA에서 6박 땡기는데 BRG때문데 예약과 취소를 반복하다보니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도 다음주에 Fresno-Ontraio에서 4박 땡기는데 혹시 오며가며 뵐 수도 있겠군요!!ㅎㅎ

저는 LA오며 가며 Fresno 뮈 이런 깡시골이 다있어 (혹시 여기 사시는 분 안계시죠 급소심) 했는데 하루에 4박을 땡깁니다.

삽질제 정말 흥할 것 같은데요 ㅎㅎ

더 발전시켜서 포크레인제?

포크제도 괜찮네요. 마모배로 안되면 스크래치배로도 괜찮겠습니다. 

힝 제가 다 아깝네요. 얼마전에 AA마일이 급해서 할수 없이 힐튼 십만을 AA 만오천 마일로 바꿨는데 너무 아깝더군요.

삽질이라 그러시니 전에 "금요스페셜-내가 저지른/목격한 최고의 진상, 삽질 경험담은??" 이 생각나는군요.

http://www.milemoa.com/bbs/120474

오리지널 이행삼귀의 어원이 되시는 suedesign 님과 원팔님의 활약상이 두드러졌었죠.ㅋㅋ

원팔님의 땅굴 스페셜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완전 흥미진진..ㅋㅋ

아니, 이렇게 주옥같이 재밌는 글을 놓쳤었네요. 링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팔님 스토리 짱이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그게 있었네요! 

저도 지금에야 읽어 봤는데...원팔님! 진짜 뼈그맨 아니신가요? "너랑 나랑 같이 죽자~!"는 맨트에서 커피 뿜을 뻔 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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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유리치기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통닭통닭~

아이... 또 해야 하네..ㅋㅋ 

하얀 무 하얀 무 ^^

(진짜 통닭 먹고 싶네요;;)

유자님의 하얀 무~하얀 무를 기둘리고 있었죵~ㅎㅎ

금방 내린 쌩맥주랑 통닭~하얀무~ 캬~~

지금 투고한 (통닭은 아니지만 ) 깜풍기가 오고 있음이어요, 움하핫

제게 알콜은 쥐약이라 맥주대신 콜라. 꼭 코크로 ^^

하얀 무 얄팍하게 썰어 급제조해 놨구요 짝꿍으로 짜장면도 같이 오고 있슴당 ^^

작심하고 화염방사기로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아 참! 그냥 짜장 아니고 "간짜장"이에요, 히히

우힉~너무 하심..ㅠㅠㅠㅠㅠ

전 집에서 맛있는 후레미뇽 스떼끼 해 먹었습니다. 간짜장 정도는 디스 가능하죠.

헉 그렇군요. Park Inn 7/21에 예약해 두었는데 아슬아슬 했던거네요. 프로모션이 7/22 까지라고 하니 괜찮겠지요?

7/22까지 숙박완료하시면 됩니다.

마모 삽질배에서는 제가 일등할 듯 한데요. ㅠㅠ

전 저런 셋팅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이럴 땐 무식한게 좋군요.

아까비라..  그래도 엄한데로 간게아니라 다행이네요.

들어온 10,000점 가지고 계시다가 진짜 그랜드슬램때 잘 쓰셔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