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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그간 눈팅만 하다 ^^;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우선 제가 보유하고 있는 소소한 카드 포트폴리오부터 신고(?)하겠습니다.
Issuer | Product | Open | Closed | Credit |
BofA | Student Platinum | Oct 2004 | Jun 2014 | 4K |
Chase | Sapphire Preferred | Oct 2014 |
| 31K |
Chase | Freedom | Nov 2014 |
| 26K |
BofA | Cash Rewards | Mar 2015 |
| 10K |
AMEX | Delta Gold | Jul 2015 |
| 20K |
보시다시피 나름 10년 넘게 쌓인 credit이 있(었)는데.. 무지했던 BM 시절 "카드 써봐야 빚이지 debit card로 쓰는 게 속 편해~"라고 생각하고 학생 때 만든 BofA student 카드 달랑 한 장만, 그것도 잘 쓰지도 않다가 무려 10년이나 된 카드를 작년에 해지하고 마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모를 알게 되고 완소카드 사프, 평생카드 프리덤을 지난 가을에 오픈하며 마적단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맘 같아선 달리고 싶은 스윗 딜이 많았지만 첫 카드를 잘라버리는 우를 범해서 사프/프리덤 연속 발급 후 약간의 자숙 기간(?)을 가졌고...
카드 자체로는 별로지만 주거래은행이 BofA이다 보니 나름 평균 2센트/$1 정도의 캐시백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cash rewards 카드를 올 봄에 한 장 추가... 사실은 프리덤과 함께 연회비 없이 길게 가져갈 카드로 큰 의미 없이 만든 감이 큰데, BBR로 할 걸 그랬어요... 주거래 은행이면서 Chase보다 credit도 1/3 수준으로 주는 BofA... 얼마 없는 잔고지만 확 Chase로 다 옮겨 버릴까 싶어요 -.-
그리고 바로 오늘, 다른이름님의 글을 보고 방금 전에 AMEX Delta Gold를 전어로 낚았습니다. 이사간지 얼마 안 돼서 (당연히) home address가 verify가 안 되어서 ^^; 전화하니 친절하게 public record를 통해 3가지 (driver's license 번호, 출신 학교, 전 직장 등) 물어보고 승인해 주네요.
Delta Gold는 스펜딩이 3개월 $1000이라서 큰 부담은 안 될 것 같아서, 1-2장 정도 더 달릴까 고민 중입니다. 딜 자체만 보면 Citi Prestige/Premier 콤비나 Citi-AA가 땡기고, 아직 살아 있다면 (?) AMEX PRG도 좋아 보이는데요.
PRG가 된다면 1만 MR을 델타로 옮겨도 좋을 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 딜이 살아 있을지, 지금도 살아 있기나 한 건지 모르겠고...
Prestige와 Premier는 이왕 만들려면 둘 다 만들어야 TYP를 max value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10만 포인트로 AA revenue ticket 구매 or 싱가폴 에어나 에어프랑스로 한꺼번에 전환 등 - 기간 한정 딜이다 보니 역시 언제까지 살아 있을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동시에 2장을 달리기엔 3개월 $6000 스펜딩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네요...
딜이야 돌고 도는 것이니 무리하지는 않고 "지나가면 내 딜이 아닌가보다~"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견물생심이라고 이 딜이나 저 딜이나 다 탐나네요 ^^;
그나저나 혹시 동부, 그 중에서도 보스턴이나 필라델피아 지부 회원님들은 한국 오가실 때 어떤 항공편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저는 BM 시절 보스턴에서는 JAL의 BOS-NRT-ICN, 필리에서는 뉴욕까지 기차나 셔틀 타고 가서 국적기 JFK-ICN을 주로 써 왔는데요. 아무래도 UR과 델타 마일리지를 활용해 땅콩항공은 앞으로도 (마일로) 종종 쓸 것 같은데, TYP, MR, AA, BA 중 어떤 계열(?)의 카드를 만들어야 BOS-ICN이나 PHL-ICN에 유용할지 고민입니다. AA는 우선 JAL에 쓸모가 있을 것 같은데, 싱가폴 에어나 에이프랑스가 동부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까요?
그럼 모두 즐거운 마적생활 하시고 앞으로 게시판에서 (보스턴/필리 지부가 있다면 오프에서도) 종종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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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TheNewYorker
2015-07-23 04:54:40
요즘 뒤 늦은 가입인사가 붐인가 보네요. ㅎㅎ
싱가폴에어는 동부에서 JKF-FRA A380 일등석이 괜찮긴 한데요, 문제는 1년 전에도 Saver로 Available이 거의 없다는거죠. 안되면 서부로 가서 LAX-NRT 이 방법밖엔..
edta450
2015-07-23 05:40:45
보스턴이면 JL이 넘사벽이라(국적기보다도 낫죠..) AA 모으는게 좋습니다. 뉴욕/필리는 또 완전 다른 얘기라서..
aicha
2015-07-23 10:35:57
edta 님 미쿡땅 항공 특강 좀 듣고 싶네요. ㅎ 댓글 다는 척 잽싸게 질문 하나 드립니다. - -;; : LH M&M 5만 마일 (up to 25K 추가 가능) 기준으로 뽕뽑을 가치있는 프리미어 캐빈 황금 루트가 어딜까요? 유럽-아시아는 차감율이 좀 세고, 기본적으로 미쿡-유럽 아님 유럽-중동일 것 같은데, LH M&M 이 7만 정도 있다 하면 edta 님은 어디에 쓰시겠어요?
edta450
2015-07-23 13:50:52
한국-하와이 비즈니스요.
aicha
2015-07-23 14:25:15
엉? 어느 항공사로? 루프트한자나 스위스 항공 루트 추천하실 것 같았는데 역쉬 허를 찌르시는 대답. 근데 전 몰디브나 하와이 같이 그림 같이 알흠다운 곳은 당췌 별 관심이... ㅜ.ㅜ....
항상고점매수
2015-07-23 14: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