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하드 리무 서비스 덕에 밀란 공항에서 파크 하얏까지는 공.짜.로 ㅋ 정말 편하게, 기사랑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즐겁게 왔습니다.
참고로 리무 기사 왈, 일반 택시로 가면 공항-다운타운 flat fee 로 90 유로, 리모 쓰면 약 110-120 유로 정도라고 하네요.
오전 일찍 도착했는데 호텔이 풀이라 그래서 바로 아래 스파로 안내해 주길래 거기서 오전 내내 샤워하고, 스팀사우나, 자쿠지, 페이스 마사지 정말 열씨미 했다는.... ㅋㅋ
약 12시쯤 방 준비되었다고 연락왔는데 아직도 사우나/자쿠지 하느라 ㅋ 한 2시 정도 체크인 했습니다. lol.
키 받으러 리셉션에 가니 Guest Relation service 옵빠가 어디선가 갑자기 홀연히 나타나셔서 에스코트 해주셨구요.
방에 들어가자마사 Insert your card here 부터 시작하드니, 갑자기 아래 비데오 같은 상황으로... - -;;
https://www.youtube.com/watch?v=7MjecJC7fXA
옵빠 저 바보 아니거든요? - -;;
하마터면 저두 floor for standing .. I think I got it 할 뻔... 대빵 피곤한데 걍 좀 빨랑 가주세요. - -^
수트 받았는데 뭣보다 저 돌뎅이 책상이 가장 맘에 드는군여. ㅋ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던 에띠하드 일등석 후기는 담에.
아이샤님 후기는 이제 볼때 염장당할 스릴을 준비하고 보게 됩니다...(팝콘..?)
너무 웃겨요 저 동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디오 속에 나오는 Bellman 아자씨는 팁 달라고 눈에서 레이저 쏘는데 비디오 속의 데이빗 아자씨는 빨리 캐치하질 못하네요. 어서 팁을 주고 보냈어야..ㅎ
// 근데 덕분에 Larry David 시리즈 몇개 보는데, 이건 완전 유태인들 까기 시리즈군요. 제가 아는 유태인들 상당수가 젠틀한데, 여기선 왜 바보에 루드한 사람처럼 묘사를 했데요? 완전 racism 비디온데요??
오옷.. 해피 버스데이? 생일 축하 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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