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미국카드 혜택이 사인업보너스나 연회비 Retention 혜택,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등으로 더 좋은 편인데 한국카드도 괜찮은 카드가 종종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발급이 안되는 현대 다이너스 카드가 대표적이죠 (라운지 무제한 입장에 연회비 5만원).
특히 조합하면 더 좋아 보이는게 BOA 아시아나+하나 크로스마일인데요. BOA 아시아나에서 정기적으로 나오는 만마일 할인 바우처+크로스마일 선구매 2만마일 프로그램 (32만원)이면 크로스마일이 아시아나에 1.2로 넘어가 24000이 되서 한국이나 미국에서 1천마일만 더 구하면 한미 편도표가 나옵니다. (아직 저는 써보진 못했습니다)
혹시 한+미 조합으로 쏠쏠하게 이득보고 계신분 있나요.
전 마일리지 적립을 하거나 마일 구입을 하지는 않구요. BC 플래티넘 카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 리무진 밴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전역 경기도 일부까지 인천에서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거든요. 콜밴 가격과 머 어차피 비슷한 가격이지만 기사님들도 좋으시고 차량도 새 차라서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해외 호텔 2박 투숙시 1박 무료 혜택도 있는데, 요건 거의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
ps. 가독성을 위해서 단락을 좀 나눠봤습니다.
라운지 만을 본다면 다이너스하고 pp하고 어떤 쪽이 좋을까요? 어차피 하나 필요한데.
다이너스가 연회비로는 더 효율적이죠
저는 아직 소셜을못받아서ㅠ
하나(구 외환) 크로스마일은 한국에서들고왔는데 (연회비10만원-)... 작년에 라운지 9번, 팝콘,스타벅스,공항식당 3번이용...
2년차라서 작년에 2만마일 댕겼고, 32만원주고 2만마일 살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현재 35000점+(2만점...) 있습니다.
9월에 싱가폴항공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최대55k로는 딱히...ㅠㅠ 2만점을 살지 말지 모르겠고 아직은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