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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저 참 눈팅만 계속하다 이리 질문을 드려 죄송해요.
여기서 공부해 모은 마일로 아이들이랑 한국도 두번이나 갔다왔구요. 내년 초에 또 갈려고 열신히 모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부모님들이 9월에 크루즈로 호주에 가셨다가 10월에 비행기 타시고 오신다는데요.
그동안 제가 한국에 텍스만 주고 왔다갔다하는걸 보신 시어머니께서 마일 모으는걸 가르쳐 달라 하시길래.
시아버지께서 워낙 고지식(?) 하셔서 일-이년에 한번씩은 꼭 해외 여행 하시면서도 마일은 하나도 안 모아놓으셨더군요. 항공사 계좌도 하나도 없구요.
제가 몇번 말씀 드렸어도 그런게 어디있냐고 들은척도 안하시더니 이번엔 어머님 등쌀로 ^^.
Chase UA 를 받아 드릴려고 하는데 저랑 신랑은 그 카드를 이미 받아 쓰고 있고요.
그 카드가 없는 시누이 계좌고 로그인 해서 들어갔더니 이미 이름 자리가 자동으로 채워져 있어서 시어머니 나 시아버지 이름으론 바꾸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신청하면 40000 마일이잖아요.
10000 마일 더 욕심나서요.
다른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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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duruduru
2012-06-27 07:18:43
요 아래에 있는 닉네임소개에 먼저 글을 올리시면 요기에 댓글 달리는 속도가 거의 2배 이상 된다는 설이 있는 것 같애요.
랑랑이
2012-06-27 09:23:12
무례하게 제가 그냥 질문만 딸랑 올렸군요. 닉네임 소개에 댓글 올렸습니다.
duruduru
2012-06-27 09:39:48
ㅋㅋㅋ 무례라니요? 재미있는 마일모으기를 즐기시라는 뜻으로 드린 말씀이지요.
duruduru
2012-06-27 09:44:15
시누이분이 UA 마일을 1마일이라도 가지고 계시야 65K, 실질적으로는 55K+55불의 오퍼가 뜨는 것이잖아요?
역시 가장 싼 것은 Netflix에 가입하고 UA 마일로 보너스를 받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 아래 UA 500 깨알이 안 닫혔다면 좋았을 것을......
5000마일은 두 분 중 아무나 시누이분의 추가카드 대상자로 발급받으시면 바로 들어옵니다.
따라달린다
2012-06-27 09:49:34
어젯밤에 높으신 분의 의향을 여쭤보고 UA 500 깨알을 링크해 드렸네요. 아직 되던데요... 참고하시라고요.. 그래도 가장 빨리 들어오는 것은 사파이어에서 1000마일을 실시간으로 옮기시거나 (밑에 유자이모가 먼저 알려주셨네요) Netflix에 $7.99로 4000마일을 결재된 후 3-4일 후에 땡겨오는 것이겠죠.
유자
2012-06-27 09:47:36
(두루님, 짱!)
사파이어는 혹시 없으세요? 1,000 마일 트랜스퍼해 드려도 오퍼가 보일거에요.
랑랑이
2012-06-29 07:10:23
우와 답글이 이렇게 빨리 올라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방범들이 있었군요. 제 사파이어가 있는데 이걸 트랜스퍼 해 드려야겠네요.
유자
2012-06-29 07:14:14
그래서 오퍼가 잘 보이셨나요? ^^
게시판 가족들이 모두 발 벗고 서로서로 도와주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