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51
- 후기-카드 1832
- 후기-발권-예약 125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040
- 질문-기타 21034
- 질문-카드 11853
- 질문-항공 10308
- 질문-호텔 5279
- 질문-여행 4099
- 질문-DIY 20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8
- 정보 2446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5
- 정보-기타 8084
- 정보-항공 3860
- 정보-호텔 3279
- 정보-여행 1085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3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8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InterContinental The Clement Monterey 후기 (부제 :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
, 2015-08-07 04:29:30
- 조회 수
- 4088
- 추천 수
- 0
Chase IHG 카드에서 매년 IHG 계열 호텔 1박 무료 숙박권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인터컨티넨탈 호텔도 포함되어 있어 아주 엄청난 혜택 되겠습니다. 작년에 받았던 무료 숙박권 유효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어디에 이용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베이에 인터컨은 샌프란에 두개 그리고 몬터레이에 하나가 있습니다. 이번에 몬터레이에서 사용을 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여서인지 주말에 방잡기가 어려웠어요. 주말 방가격이 500불 육박합니다 ㅎㄷㄷ
몬터레이 인터컨 호텔 위치가 아주 갑입니다. 지도에서 위치 보시면 느낌이 팍 오실 텐데요 Fisherman's Wharf 그리고 유명한 몬터레이 수족관이 바로 옆입니다. 관광지 정중앙이라 슬슬 걸어서 관광 하시기 좋습니다.
호텔 주차비는 발레 주차 24시간에 25불 입니다. 스트릿 파킹을 하실 수도 있지만 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아 보이구요, 근처에 퍼블릭 파킹이 있는듯 합니다. 25불이면 편하게 호텔 발레 파킹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체크인 직원들 응대가 역시 훌륭하더군요. 표정 환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역시 인터컨이구나 느낌이 들었습니다^^
운좋게 저희 체크인 할때 달다구리 디저트를 손님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프론트에 트레이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몇개 집어 먹었는데 디저트 아주 예술이더군요 @.@
앰버서더가 아닌 일반 IHG 플래티넘이라 큰 혜택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룸 업글을 해주더군요.
Fire Place 가 있는 partial ocean view 로 배정해 주었습니다. 메인동은 아니고 길건너 건물에 있는 방이였어요.
그외에도 약간의 일반 플래티넘 혜택이 있었어요.
600포인트 또는 물2병에 스낵 선택이 가능했어요. 600포인트 골랐습니다.
인터넷은 IHG 멤버 모두에게 무료로 알고 있는데요, 인터넷 연결시 구매 옵션이 나오는데 구매하면 체크아웃때 금액 빼준다고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호텔 입구입니다. 오른쪽이 오션프론트쪽 건물이고 중간에 길건너가는 다리가 있고 왼쪽에도 호텔 건물이 있어요. 저희는 왼쪽 건물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중간쯤 3층방 이였어요.
저희방은 368호...
Fire Place
욕실...
어메니티 Agraria... 샌프란시스코 브랜드네요. 제품 만족 스러웠어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길건너이긴 하지만 나름 오션뷰!!! ㅋㅋㅋ
로비가 위치한 본관 건물
바닷가 쪽에서 바라본 본관 건물이에요.
심심해서 호텔 수영장 한번 가봤습니다. 작아요.
이제 저녁 먹으러 갑니다.
토요일 저녁이여서인지 30분 기다렸어요. 저녁 8시쯤 입장했습니다.
피시앤칩스에 흑맥주를 곁들여 봅니다.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배불렀어요. 물론 저희는 소식 부부입니다 ㅋㅋㅋ
식사후 같은날 투숙하신 개골님 가족과 야밤에 가볍게 맥주벙을 마칩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 호텔 바로 옆 아쿠아리움을 가봅니다.
개골님 협찬에 힘입어 10여년만에 다시 가보는 몬터레이 수족관입니다. 다시한번 개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입장료가 성인 40불이예요 @.@
멤버들 입장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10년만에 재방문입니다. 큰 기대 안했었는데 와보니 또 좋네요^^
이날 몬터레이 만에 들어온 고래도 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숙박권 쓰느라 억지로 간 측면이 없지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관광지 한복판에 숙박하면서 관광객 티도 내고 좋았네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지난 시리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미국 국립공원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 TG800 방콕 -> 홍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방콕<->치앙마이 항공 후기 및 치앙마이 Le Meridie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치앙마이 여행 후기, 도이스텝, 보쌍마을, 샴깽팽 온천, 무앙온 동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옐로우스톤 여행기 (Grand Teton, Yellowstone, Cody, Bend, Crater Lak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하얏 일반룸, 스윗룸, 클럽라운지 후기 + 후아힌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후아힌 Sheraton 호텔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홍콩 하얏 샤틴 후기 + 홍콩발 인천행 OZ722 비지니스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1 (Korbel Champange / Viansa)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2 (Bartholomew Park Winery / Gundlach Bundschu Winer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3 (St Francis / Alexander Valley Viney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와이너리 후기4 (Hanna Winery / Chateau St Jean Vineyard / Landmark Vineyar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Hoilday Inn Silom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Four Point by Sherato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Westin Grande Sukhumvit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Plaza Athenee Bangkok A Royal Meridien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3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1 지베르니(Giverny) / Bistrot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4탄 (나비고와 함께하는 파리 근교 여행 2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 sur Oise) / Sous Le Porch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파리여행 5탄 (Park Hyatt Paris Vendome / 오랑주리 미술관)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파리여행 8탄 (라파예트 백화점 / 앵발리드 (Les Invalides) / 파리에서 만나뵌 유자님)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소살리토 Poggio / 캘리포니아 Petaluma 로컬 맥주 brewery Lagunitas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꼬창(Koh Chang) 여행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캘리포니아 Carmel Dametra Cafe 식당 / 샌프란 Anchor Oyster Bar)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보스톤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태국 방콕 여행 후기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네바다 Carson City Governors Mansion / Virginia City / 젤리벨리 투어 / 버드와이저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Watsonville Air Show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마모 공식 지정 여인숙 Hyatt Highlands Inn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Lake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Mendocin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1탄 (런던, 에딘버러, 하이랜드 투어)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2탄 (파리)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3탄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루체른, Riggi 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10년전 유럽여행 4탄 마지막편 (오스트리아 그라츠/빈)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 Moro Rock Trai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Sequoia National Park 추가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King's Canyon National Park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1 (Grand Canyon NP / Horse Shoe Bend)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2 (Glen Canyon Dam / Upper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3 (Arches Canyon NP / Canyonlands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4 (Capitol Reef NP / Bryce Canyon NP)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06년 Grand Circle 후기 5 (Zion Canyon NP) / 금내올 일주년 소회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Niagara Falls / 캐나다 동부 여행기 #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캐나다 동부 여행기 #2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보스톤 근교 Rockport 여행 / BOS AA lounge / DFW Centurion loung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국립공원 Taft Point 트레일 / Yosemite Lodge at the Fall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요세미티 Tioga Pass / Mono Cone 햄버거 / Taylor Creek Visitor Center / Hyatt Regency Tahoe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Carmel Highlands Inn Townhouse Suite 후기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맥주와 함께한 추수감사절 여행, Boise Idaho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번외편) - 티모님 따라하기 - Mlife 플랫 달고 다녀온 라스베가스 후기
- 전체
- 후기 6851
- 후기-카드 1832
- 후기-발권-예약 125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8040
- 질문-기타 21034
- 질문-카드 11853
- 질문-항공 10308
- 질문-호텔 5279
- 질문-여행 4099
- 질문-DIY 20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8
- 정보 2446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5
- 정보-기타 8084
- 정보-항공 3860
- 정보-호텔 3279
- 정보-여행 1085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3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8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9 댓글
똥칠이
2015-08-07 04:58:33
저 오션뷰가 아니라 버바검프 뷰 아닌가요?! 저 광장에 줄섰던 기억이...
기돌
2015-08-07 05:43:41
버바검프 뒤로 오션이 보이지 않습니꽈!!! ㅋㅋㅋ 길 하나 건너 오션뷰...
뭐 IHG platinum으로 이정도 방 준것도 감사해야죠 ㅎㅎㅎ
그나저나 위치는 정말 죽이지 않나요?^^
똥칠이
2015-08-07 07:48:19
기돌
2015-08-07 08:05:07
darkbull
2015-08-07 05:00:30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서 1등 놓쳤네요. 저도 담달에 숙박권 예약되어있습니다. 프리뷰 감사합니다 :)
기돌
2015-08-07 05:44:47
다크불님 오시는군요. 몬터레이와 더불어 카멜쪽도 잘 구경하시구요 호텔 근처 펍에서 맥주도 한자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더블샷
2015-08-07 05:08:14
기돌님, 금내올 연재 재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몰디브, 하와이 줄줄이 나오겠네요.
근데 저 수영장은 one way 인가요??냉탕 스러워요.ㅎㅎ
Wolfy
2015-08-07 05:10:01
전 연못인줄........
더블샷
2015-08-07 05:24:31
아래 아쿠아리움에서 몇 마리 낚아오면 되겠네요.ㅎㅎ
기돌
2015-08-07 05:48:03
정말 연못 수준이에요 ㅎㅎㅎ
기돌
2015-08-07 05:46:43
사진 찍긴 했는데 사실 누가 여기와서 수영장 이용할까 싶더라구요. 몬터레이가 1년 내내 서늘한 편이기도 해서 이런 냉탕스러운 야외 수영장은 그냥 우리 수영장도 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가 싶어요.
기돌
2015-08-07 05:48:56
그러게요 계획 잡았던 여행이 점점 다가옵니다.
수영장은 좀 생뚱맞긴 하더라구요. 정말 냉탕 스럽습니다. ㅋㅋㅋ
하늘향해팔짝
2015-08-07 05:29:04
헉. 수영장.
저도 내년에 한번 숙박권 여기서 써볼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정말 자리 없던데 얼마나 일찍 예약 하셨어요?
기돌
2015-08-07 05:47:44
사실 1달전에 한번 봤는데 딱 하루 토요일에 방이 있었어요. 개골님 말씀으로는 계속 지켜보면 빈방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15-08-07 10:03:03
오오. 계속 지켜봐야하는거군요. 기돌님은 운이 좋으셨네요 토욜날 방이 나오고.
진짜 초보 질문인데
숙박권가지고 예약할때 돈 먼저 내고 예약한후에 나중에 돈 돌려받나요 아니면 (엠베서더 예약은 이렇게 한거 같거든요. 예약만 했음) 아니면 처음부터 포인트 방을 찾아서 바우쳐 같은거 넣는건가요?
기돌
2015-08-07 11:03:10
하늘향해팔짝
2015-08-07 11:42:13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손
2015-08-07 05:56:00
룸 업글은 기둘님이 직접 요청하신건가요?? 아님, 호텔측에서 알아서 업글은 해준건가요??
기돌
2015-08-07 06:16:29
아 이게 좀 애매한데요... 사실 제가 이멜을 미리 보내긴 했어요. 업글 가능하면 좋겠다고... 그런데 답장이 없더라구요.
왠지 그냥 체크인시 업글 해준거 같아요. 체크인 할때도 아무말 안했는데 미리 업글된 방으로 준비해 줬더라구요. 그나마 IHG 플래티넘 멤버라서 그랬을까요?
티어가 평범해서 사실 아주 대박 업글 기대하기도 힘들고... 그냥 가셔도 한단계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방 여유만 있으면 어느 정도 업글은 잘 해주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디미트리
2015-08-07 07:46:55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아보이네요. 연간 숙박권으로 500불짜리 방에서...최곱니다.ㅎㅎ
ㄱㄱ님은 수족관 다이아멤버신가 보군요. 부럽~
기돌
2015-08-07 08:04:17
fjord
2015-08-07 10:00:04
여기 숙박권쓰기 좋아보이네요. 그나저나 피시앤칩스 피시가 sea horse 같이 생겼어요..;;
기돌
2015-08-07 11:03:56
저거 하나 시켜서 둘이 먹었어요.
narsha
2015-08-07 15:12:36
수영장 귀여워요. ㅎㅎ 기돌님 정말 잘 다니세요. 마모에 쓰신 여행기로 책 한권 내셔도 될 듯해요. 금내올 리스트가 후덜덜합니다.
저기 수족관의 물고기 떼 맞죠. 가까이서 보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서로 부딪치지 않는게 신기해요.
기돌
2015-08-07 16:50:54
수족관 방문할만 하긴해요. 그런데 입장권은 좀 비싼 편이에요. 어른 40불 어린이 25불 ㅠㅠ
apollo
2015-08-07 15:21:48
숙박권이 이끄는 여행(공감합니다)이.. 참 고급스러워 졌네요
기다리다가 아무데서나 써버릴 수도 있을뻔한 아까운 숙박권을 잘 이용해서.... 고급스런 여행으로 만드셨네요.
기돌
2015-08-07 16:51:44
그래도 주위에 사용할만한 곳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멀리가서 써야 한다면 못쓰고 버리기 십상이겠더라구요. 아니면 한국 가족들 인터컨에 숙박하게 하는 것도 좋긴합니다^^
Nieve
2015-08-08 05:51:41
길건너 오션뷰 사진과 요기 고래 두마리 잼났어요. :)
기돌
2015-08-08 06:03:50
IHG 무료 숙박권은 다른 사람 숙박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약시 추가사항(적는 곳이 있었나 기억이 잘안네요 ㅠㅠ) 적는곳에 체크인 하는분 성함을 명시해 주시고, 예약후 해당 호텔에 미리 다른 사람이 체크인 할거다라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Nieve
2015-08-08 06:09:28
루시아
2015-08-07 16:15:42
좋아보여요. 언젠가 SF 에 갈 기회가 있으면 여기에서 자면 좋을거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기돌
2015-08-07 16:52:26
SF 인터컨도 좋다고 합니다. 몬터레이 지나가실때 이곳에 들려서 1박정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Beancounter
2015-08-07 21:56:47
기돌님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원래 이번 주에 포인뜨로 2박 잡아 놓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취소했네요... 쩝... 다시 곧 잡을라구요... IHG 포인뜨 가까운 곳에서 최대로 뽑아먹으려면 여기가 최고지우!! 담엔 제가 말씀드린 일식집하구 브런치집 꼭 가보세요~~!!
기돌
2015-08-08 05:05:40
안그래도 브런치집 가려고 했는데 그전날 피시앤칩 먹은 느끼함 때문에 짬뽕을 먹었어요 ㅎㅎㅎ
다음엔 콩세기님이 알려주신일식집과 브런치집으로 일정 꼭 잡으려구요,
ocean
2015-08-08 15:47:33
기돌네님은 내내 여행만 다니시는 것 같아 부러워요. 몬트레이 수족관에서 보았던 여러 젤리피쉬와 교육적(?)이었던 영상을 보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기돌
2015-08-08 18:30:08
생각하신만큼 부러워 안하셔도 됩니다^^
말괄량이
2015-08-08 18:02:29
무료숙박권 제대로 쓰셨네요. ^^ 아쿠아리움은 연간회원권 만들어서 베이살때 자주 갔었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기돌
2015-08-08 18:32:26
darkbull
2015-09-15 16:25:39
Sam's Club Membership 있으면 몬트레이 수족관 입장료 할인 체크해보세요.
저희는 당일 아침에 혹시나 하고 뒤져본 Sam's Club Travel 싸이트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샀습니다. 이메일로 티켓 바우쳐 받습니다.
기돌
2015-09-15 17:07:44
샘스 웹사이트에서 할인표를 살 수가 있군요. 좋네요. 정가 지불하기는 좀 비싸더라구요.
삼발이
2015-09-15 17:22:13
기돌
2015-09-15 17:26:36
저희도 처음으로 몬터레이 다운타운에서 숙박을 했었어요. 다운타운 구경, 수족관 구경, 주변 해변 구경 묶어서 관광하면 좋을듯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발이
2015-09-15 17:30:50
셀폰에서 댓글 달다보니 자동고침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ㅠㅠ
기돌
2015-09-15 17:41:25
ㅎㅎㅎ 왠지 산호세라고 하신것 같았어요 ㅎㅎㅎ
마모신입
2016-07-08 22:25:40
저희 가족도 어제 이 곳에 free night award 쓸 겸 1박 다녀왔습니다.
저희도 cross bridge 건너편 방으로 fireplace+ 2 double beds 방을 받았구요.. 단 전망은 주차장이라 별로 였습니다.
한가지.. 방에 도착하니 물 2병이 놓여 있고 한 침대 위에 몬트레이 수족관 태그가 붙혀진 Otter 인형이 놓여 있더군요..( 엄마랑 아기^^랑 같이 있는..)
저흰 아이가 둘인데.. 하나만 있어서 하나 더 달라 해 볼까 하다가.. 큰애 왈, 로비 gift shop에도 파는 인형이라고.. 아마 하나 더 달라고 하면 거기서 사라 할꺼라고 하길래 그냥 하나로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인터콘 체크인 할때 바로 매니저가 황금 teddy bear를 줘서 미국에 있는 아이들한테 전해주곤 좋아했는데 거기선 애 둘이라고 하니 바로 하나 더 가져다 주더군요.. Spire member 아주 드물다는 식으로..
미국서는 흔한지.. 인터넷 공짜 외에는 아무 혜택 없었습니다.. 당연 조식도 없구요..
전 Spire member로 체크인시,
600포인트 또는 물2병에 스낵 둘 중 선택하라는 말을 전혀 안 하던데요..
무료 숙박권으로 투숙해도 600 포인트 주는 건가요??
만약 그럼 전화해 문의해 봐야겠네요..
하늘향해팔짝
2016-07-09 03:56:55
rukawa
2016-07-09 15:56:48
저도 체크인시 600점 준다는 말 없었는데.. 마일모아에서 보고 이메일 보냈더니 미안하다며 넣어줬어요.
마모신입
2016-07-09 19:05:45
저희 경우도 인형이 베게 사이에 끼워져 있었는데.. 돈 내고 가져가라는 태그는 없어서.. 선물인가보다하고.. 가져 왔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valet parking 27불 밖에 안 내고 왔는데.. 나중에 charge하려나요...
혹 600점 이메일은 어느 주소로 보내셨나요?? 저도 이메일 주소 부탁드립니다.
rukawa
2016-07-10 03:19:27
ihg 웹사이트 가시면 missing points 클레임하는 곳 있잖아요. 거기에서 보냈어요.
하늘향해팔짝
2016-07-11 05:46:22
마모신입
2016-08-17 21:23:04
이 호텔 숙박 관련해서 최근 신용카드에 charge된 요금을 보다가 valet parking비 27불 말고도 27.15불 짜리가 또 charge되었길래 호텔에 전화해 봤습니다. 주차 요금이 이중 부과됐나 하고 호텔에 전화했더니 세상에.. 27.15불이 Sea Otter 인형 요금이랍니다.
그냥 침대 위에 놓여 있고 price tag도 전혀 없었고.. 사야 된다는 문구의 종이도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complimentary 인줄 알았다고 했더니 잠시 기다려 보라고 하더니 supervisor 랑 얘기해서 refund해 주기로 했다고... 허걱..
신용카드 내역 제대로 안 읽었으면 굳이 필요없는 인형값을 비싸게 내야 할 뻔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호텔에 놓여있는 인형 공짜 아니니 집에 오지 마시길.. 잘못된 정보로 여러분 피해 보실라 염려 됩니다.
하늘향해팔짝
2016-08-18 05:13:21
기돌
2016-07-09 16:35:32
하늘향해팔짝
2016-07-11 05:44:56
기돌
2016-07-11 06:17:49
체크인 할때 직원이 포인트 아니면 물,스낵 패키지를 고르라고 해서 포인트 받겠다고 했는데 적립이 안되었어요. IHG에 missing point 로 문의 클레임 했던것 같은데 숙박권 예약은 못받는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마 호텔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해서, 주겠다고 했는데 못받았다 했으면 호텔에서 넣어주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당시에 귀찮아서 그냥 말았습니다^^
체크인때 포인트 준다고 하면 숙박권 예약인데도 주니? 하고 한번 물어보세요. 준다고 하면 나중에 호텔에서라도 직접 넣어줄듯 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16-07-11 06:23:05
티메
2016-07-09 18:20:09
안녕하세요 기돌님, 혹시 사진올리실때 이미지 사이즈 조정할때 어떤 프로그램쓰시고 보통 설정을 어떻게 놓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돌
2016-07-09 19:56:19
저는 알씨꾸미기 라는 프로그램 이용합니다. 한번에 사진 다 선택해서 사이즈를 20% 정도로 확 줄여서 올리구요.
티메
2016-07-10 15:30:46
아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