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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된 아기와 한국여행시 자리 문의

Yuni, 2012-06-27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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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모아에서 알게 된 정보로 사파이어랑 유에이 카드 발급해서 열심히 모은 체이스 마일로 한국을 가려고 오늘 united 웹사이트에서 항공권 예약하는데...

두둥....며칠전 까지만 해도 있던 아시아나-시애틀이 자리가 없다고 뜨네요...엉엉...

11월 25일깨에 돌아오는 계획이었는데 30일까지 자리가 없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뭐 가능한대로 일단 ANA로 예약해 놓았는데요...ANA항공 타보신 분...어떠신가요? 물론 저희는 이코노미입니다... -.-;;

한살짜리 아기랑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ANA도 베시넷 자리가 있나요?

ANA에 따로 연락해서 베시넷 좌석을 받아야 하는가요? 

아시아나 자리는 다시 뜨지는 않겠지요? 아구...넘 속상하네요...

51 댓글

탈리

2012-06-27 13:42:42

답변은 아니지만 아시아나의 경우 (회원가입 없이) 아시아나홈페이지에서 좌석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좌석수가 너무 적어서 가족이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BBS

2012-06-27 14:41:29

말  나온김에 저도 질문항개....

제가 아니고 제 친구놈 이야기인데요...와이프가 돌되는 애기랑 댄공을 타고 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전에 어떤분께서 애기 데리고 비지니스 타면은 민폐라고 하셨는데..정말 그런가요...?..아니면 차라리 일등석을 타버리면 어떻게 되는걸까요...그건 더 큰 민폐가  될까요?...

Dominik

2012-06-27 14:50:11

차라리 일등석 타면 사람이 별로 없을테니 눈치가 덜 보이지 않을까요?..저는 이번 겨울에 한국갈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좀 모아 놓은거 다 써버릴려고 계획중인데 저도 어떤분 께서 비지니스, 민폐하는 글은 본적이 있어서 일등석으로 갈수있게 마일 맞추어 놨는데 글쎄 아시아나는 7세 이하 유소아 동반시에는 일등석 마일리지 구매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예약을 해야되는데 어쩔수 없이 저는 그냥 비지니스 예약 할려구요. 다른 분께 좀 민폐가 될수도 있겠지만 너무 장거리고 마일도 소모를 해야되서 어쩔수 없겠습니당.

월오마

2012-06-27 16:40:39

동반해서 타는건 상관없죠.

다만 비행중에 소란스럽거나 울어제끼지 않는다면요.


저도 애 가질날이 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아기동반 퍼스트/비지니스 탑승불가 규정생겨도 뭐라 할말이 없어요.(제 경험상 애기가 타면 편하지 못한 비행이 된게 훨씬 많아서..)


참고로 말레이시아인가 타이인가 아무튼.. 동남아 메이져항공사는 아예 어린아이는 퍼스트 탑승 불가 규정까지 있어요.(유상으로도 불가.)

밤새안녕

2012-06-28 21:36:45

아시아나는 동반좌석의 경우 마일리지 일등석 발권을 안해준다고 안내하던데요.

ThinkG

2012-06-28 06:46:37

많이 이쓔가 됬던 이야기고 저도 고민했던 부분이라 글 남겨요. 제 글을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구요.

저는 비지니스 강추합니다. 퍼스트는 조금 부담스러운 맘이 있어서 추천은 안하구요. 

정말 정말 13시간이 넘는 비지니스를 이용한 비행이 로컬 이코노미 3시간 비행보다 휠~~~~~ 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짧다고 생각되고 영화한편 더봐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물론 애의 성향과 연령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애들이 비행기에서 힘든것은 좁은 자리와 불편함인데 애들은 어른처럼 인내심이 길지 않아서예요. 원래 칭얼대는것이 심한 아이가 아니라면 몸이 편하고 불편함이 없다면 좋아합니다. 집에서 보다 (저희집의 경우) 뽀로로도 많이 보여주고 까까도 많이 주고 엄마아빠도 나이스 (비위 맞쳐주기) 하니 집에서 보다 좋아하는듯....ㅎㅎ


팁을 드리자면 꼭 밤 비행기를 타셔야 합니다. 밤 비행기에 애가 싯이 편하고 넉넉하면 완전 넉다운 입니다. 공항에서 이래저래 치이고 활동량이 많고 밤시간이 되면 애들은 골아떨어지게 되있어요.ㅋㅋ

저의 경우는 애가 한 9시간 자더니 일어나서 한 2시간 놀고 또 자서 착륙할때 되니 깨더군요.. ㅡㅡ; 저희애도 잠이 적은 앤데....

개골개골

2012-06-27 14:58:38

저는 아기님 데리고는 비즈만 계속 타고 뎅기는데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이콘 베시넷은 한 번 밖에 경험 안해봤는데요. 제 경험은.


1. 아기 데리고 비즈 타는게(탈수만 있으면) 제가 보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비즈에도 베시넷 달 수 있는 좌석이 따로 있습니다. 이콘은 베시넷으로 해도 자리가 좁아서 부모는 거의 암것도 못한다 보셔야 되요.  퍼스트는 애기 데리고는 저도 안타봐서.

2. 베시넷 있는 좌석은 영아 동반자를 위한 특별석이라서 "일반적"으로는 전화해서 자리 배정해달라고 해야 됩니다.

3. 항공사 마다 다를지 몰라도 제가 탄 싱가포르 에어는 베시넷 옆 좌석에 남편 좌석 배정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냥 공항에 나와서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라는 황당한 말을 들었지요. 그래서 앞뒤로 좌석 일단 잡아놓고 공항가서 티케팅하면서 변경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이콘에서 아기님과 동행하는 방법은.

1. 일단 전화해서 베시넷 자리를 끊어 놓습니다.

2. 당일 공항에 가서 만선인지 물어봅니다.

3. 만일 만선이 아니라면 비행기 뒷쪽에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좌석 부분에 ABC 일렬 가능하면 비워서 좌석 배정해 달라고 그럽니다.

4. 일단 A에 아기님 B에 남편 C에 높으신분. 이렇게 앉은 다음에.

5. 비행기 이륙하고 나서 남편을 딴데로 쫗아냅니다.

6. 그러면 ABC 팔걸이 올려서 아기님 재우고. 높으신 분은 C 좌석에서 여유롭게 비행합니다.


혹시나 비즈로 타게 되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즈가 만석인지 물어보고 아니면 당당하게 아기랑 가게 되서 옆자리 가능하면 비워달라고 하세요. 그럼 애기님 180도 침대에서 뉘이고. 높으신분도 옆좌석에서 우아하게 와인 마시면서 비행하실 수 있습니다. 애기와 함께하는 부모는 스얼골드 아니라도 공항에서 만큼은 스얼골드 이상의 등급으로 자동 업글입니다.

duruduru

2012-06-27 15:07:11

4. 일단 A에 아기님 B에 남편 C에 높으신분. 이렇게 앉은 다음에.

5. 비행기 이륙하고 나서 남편을 딴데로 쫗아냅니다.

6. 그러면 ABC 팔걸이 올려서 아기님 재우고. 높으신 분은 C 좌석에서 여유롭게 비행합니다.


감동이 막 밀려옵니다.

iimii

2012-06-27 15:10:52

이륙 후 AB엔 아기님, C엔 남편분 그리고 높으신 분은 어딘가로 사라지셨다 착륙 때에 돌아오신다. 

이 대안은 어떠할까요?

개골개골

2012-06-27 15:15:09

일단. 아직도 모유수유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유수유를 해야하면 어차피 떨어지기도 힘들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비행기 뒷쪽 캐빈 어탠던트 작업장(?) 근처에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물 데워와라. 나 밥먹을 동안 애기님 대신 달래줘라. 이런거 부탁하기 무지 쉬워집니다 :-)

유자

2012-06-27 17:33:51

훌륭하죠 !ㅋ

Yuni

2012-06-27 17:25:50

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잠시 어디 다녀온 사이에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올라왔네요.

일단 가능한 대로 가는 건 UA, 오는 건 ANA로 예약했습니다. UA나 ANA도 베시넷 자리가 있나요? 만약에 베시넷 자리를 예약하려면 UA는 UA에 연락한다고 쳐도...

ANA는 어디로 연락해야할까요? (아...너무 기초적인 질문 같습니다...만... ANA로 연락해야 하겠죠?)

에구...애 델구 비행기를 12시간 정도 탄다는 게...생각만 해도 겁납니다. 비지니스는...민폐가 되시드라도 마일만 된다면야 시도해보고 싶지만...이번에 한국가는 것도 (저희 두명꺼) 겨우 모았네요... ㅠ.ㅠ

참...하나 더 질문...세금 계산할때요 UA이거나 아시아나이거나 다 세금이 같은가요?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direct flight이 아니어서 그런가...왠지 더 비싼 느낌입니다.

아이 가격도 10%를 낸다고 알고 있는데요...UA사이트에서 계산할때 안나오던데요...이 경우도 direct flught이 아니면 더 비싸지나요?

에규...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또 미리 감사드립니다.

fellowship

2012-06-27 17:32:48

이건 전적으로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는 문제 같네요. 제가 생각할 때의 고려 사항은 우선 자신의 아이가 장시간 비행 중에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리고 아이의 행동이 나머지 탑승객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본인이 (=부모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아이가 비지니스 타면 안 된다는 규정이 없는 한, 함께 타는 것 자체야 문제가 없겠죠. 사람들이 이 얘기를 가끔씩하는 이유는, 아이가 울거나 힘들어 하고 그것이 나머지 승객에게 얼마간의 noticeable한 영향을 주게 될 때, 본인이 (=부모가) 얼마나 마음 편하게 비행할 수 있느냐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동반 비지니스 승객들도 아이의 탑승 자체에 눈살을 찌푸리지는 않겠지만, 내심 조마조마 할 거예요. 내 아이 우는 소리에 주변 사람들이 신경쓸까봐 내 마음이 불편해서 못 견딜 것 같다, 라고 생각되면 마음 편하게 이코노미...

유자

2012-06-27 17:36:18

본인이 알아서, 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 동감이에요.

가끔 아기가 울어제끼면 정말 안 됬더라구요. 우는 아기도 힘들고 달래는 부모도 힘들고 +다른 승객들 눈치도 봐야하고, 승객들도 더불어 힘들고...

제가 아기는 진짜 잘 보는데 주변에 아기 엄마 앉게 되면 도와줄께요~~

Dominik

2012-06-27 18:18:57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코노미석은 돈 혹은 마일을 적게 들인 댓가로 그 어떤 불편도 감내해야만 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물론 비지니스석이란건 누가 그랬듯이 진짜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이 비행 후 바로일 수도 있는 미팅에서 좀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퍼스트는 너무 비싸고 좀 편안히 가기 위해 표를 구매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따지고 보면 이코노미에서 애가 울어대면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논리에서는 비지니스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돈 혹은 마일리지를 더 많이 썼기 때문에 조용하게 가도되고 이코노미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 이코노미보다 더 비싸게 주고 산건 기타 서비스로도 보상이 될 꺼라는생각이 드네요.. 사실 비행기에서 애가 계속 울지 않는 한 또는 바로 옆자리 이지 않은 이상은 우는 소리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애 울음 소라보다 더한건 방금 말 하기 시작한 애가 뒷자리에서 자꾸 마미~!하면서 외쳐대는 것이더군요. 그 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평균을 내어 보니 1분에 10회 이상 그러고 있었습니다. 4시간 가량 같이 비행기를 탔는데 정말 1시간 빼고 깨어있는 3시간 동안 고문 당했습니다. 어찌됐든 요지는 정말 판단은 자기 몫인것 같습니다. 비지니스든 이코노미든 퍼스트든 애 울면 자리를 떠서 달래고 할테니까요..

좀이

2012-06-27 19:38:37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비행기는 이동 서비스 상품이기에, (숙박을 하려거나 기내식 먹으려고 비행기를 타진 않죠) 이동 기능을 최우선으로 기대하고 탑승한 승객들은 (이코노미석)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불편 사항은 감수하도록 기대되죠.(you will get what you pay for) 일등석과 비지니스는 그 기본 기능 이상의 것을 기대 하는 소비자를 위한 고급 상품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대신 택시 타는 것과 비슷한 거죠. 항공사의 서비스와 아이가 울고 때쓰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다만 그런 아이를 데리고 타는 부모의 양심(?)문제라고 봅니다. 확실히 다른 승객의 권리를 어느정도는 희생시키니까요. 저라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서 좌석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중원~

2012-06-28 02:07:12

저희가 바로 한주전에 9개월 된 아이와 비지니스 클라스로 여행을 했는데, 아이와 아이엄마에게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밤 12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비행의 2/3 이상을 잤고, 깨어있는동안은 이유식과 젖을 물려서 큰 소란없이 잘 여행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승객 분들이 깊은 수면에 빠져서 덜 눈치보이기도 했구요. 가능하면 밤 비행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비지니스/일등석을 타는 문제에 대해서는 옆 블로그에서 한차례 논란이 있어서 다른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나 따라 읽어 본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수긍이 가던 댓글은 비지니스/일등석으로 페이하는 것은 더 나은 서비스지만, 그 서비스에 child free/noise free 서비스가 포함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일등석이나 이코노미나 모든 이에게 오픈된 이상 그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권리를 가진 거고 이코노미를 페이한 사람이라고 해서 소음에 더 tolerant 해야한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 논쟁의 시작은 한 블로거가 아이와 함께 비지니스로 여행한 것을 계시한 것에 대해 한 독자가 댓글로 공격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건데요, 일등석/비지니스 승객은 항공사 측에 항의해서 항공사의 정책을 바꾸게 할 수는 있지만 이미 항공사에 의해 오픈된 좌석에 대해 마일이건 돈이건 정당하게 구매한 승객에 대해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연찮게 이번에 아이와 비지니스로 여행을 했지만, 앞으로 이코노미로 함께 여행을 한다해서 아이가 울게 될때 옆자석에 앉은 분들께, 이전 비지니스석 옆자리에 앉았던 분들보다 덜 미안하게 생각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duruduru

2012-06-28 03:16:42

비록 논의의 시작은 안 좋은 일로부터 비롯된 거지만, 이렇게 다각도로 차분하게 생각하고 나누고 정리하고 축적하고.... 짐승보다 쪼끔 더 나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wonpal

2012-06-28 04:17:28

저도 갠적으로 비지니스에서 아이가 울면 싫겠지만....

그 아이나 부모를 비난할 권리까지 있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이번에 큰맘먹고 장만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하나면 별 무리가 없지 싶습니다.

BBS

2012-06-28 04:38:29

역시 횽님의 이해심은 하늘을 찌릅니다~~~~

wonpal

2012-06-28 04:42:12

그리고 앤간하면 비지니스 안타걸랑요.....

우미

2012-06-29 06:50:10

비지니스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전량 비치 해 놓으라고 압박을... ^^;

그런데... 비지니스는 이름을 바꿔 줘야 할 듯 하네요. 

애가 비지니스 할껀 아닐테니... 

이름이 비지니스니.. 사람들이 자꾸 그것 가지고 불만 말하는것 같습니다. 

월오마

2012-06-28 07:25:23

단순 소음때문이라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애가 울고 불고 그럼 다른 승객님들 눈치가 보여서 스튜어디스까지 나서서 달랩니다.

그러다보니 서비스 집중도가 떨어집니다.(애기 달래는데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사람의 스튜어디스 호출에 늦게서야 간 경우도 있어요.)

아무튼 그런 경우를 종종 봐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지니스석 타는 이유에 서비스도 큰 몫을 차지할텐데 그 의미가 좀 줄어드기 때문이죠,

자기들도 그걸 느꼈는지 도착전에 주변 승객들께 불폄함은 없으샸는지..죄송하다고 열심히 양해 구하는 인사도 하고요.

결론은 저도 다른 분처럼 해당 부부의 판단에 맡깁니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순 없으니까요.

다만 항공사에 말할뿐.. 


남쪽

2012-06-28 04:06:56

아이 어릴때 비행기를 타면 (국제, 국내 다 해서), 그냥 애 표를 따로 끊어서 다녔었습니다. 카시트를 가지고 들어 가기도 했고요. 그럼 애도 편하고, 저희도 편하게 잘 지냈었습니다. 한국 갈때 우리 아들은 카시트에서 포로로 보면서 잘 놀더 군요. 승무원 누나들이 우리 너무 이뻐 헀었습니다. 물론 전 기내식 두번 먹었었고요, ㅋㅋㅋ

BBS

2012-06-28 04:38:58

카시트 좋은 아이디어네요...ㅎ...가지고 들어가도 별로 뭐라 하지 않나봐요....

남쪽

2012-06-28 04:45:05

Car seat 가지고 들어 갈때 안 된다 그러면 FAA 에 찔러 주면 해결 금방 됩니다....만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그 점을 잘 아시는듯 헀습니다. 미국 국내선에선 당연히 됩니다.

개골개골

2012-06-28 04:51:52

한가지 궁금한게 비행기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시트가 따로 규격이 있지는 않나요?  지금 쓰는게 한국서 쓰던거 그대로 가져온거라 웬지 안될 것 같은...


http://www.faa.gov/passengers/fly_children/crs/

남쪽

2012-06-28 05:02:21

아마도 그럴 껍니다. 다만 전 미국에서 나와서 한국 방문에 다시 미국집으로 가는 거라서....카시트에 FAA Approved 라고 써 있었던 걸로 기억 됩니다. JAL 탈때 승무원이 뭐라고 해서, 보여 준적이 있습니다.

hk

2012-06-28 05:59:53

2살미만의 아기표는 성인정상요금의 10%라고 들었는데, 저번에 유나이티드 65000마일로 유나이티드(미국국내선)와 아시아나(시카고-인천왕복) 여정으로 구매했을때 아기표는 계산이안된다며 아시아나에 문의하라고하더라구요. 아시아나에서는 미국-한국 왕복인 7만마일의 10%인 7천마일을 내고 아기표를 구매할수있다고해서, 마침 아시아나마일도 쪼금있어서 그걸로 구매했습니다. 정상요금의 10%면 그래도 200~300불 할거같은데요 7000마일로 막은셈입니다. 아시아나와 ANA가 결합되면 더 복잡해질거같아요..


미국국내선 구간은 어차피 아기는 표가없어도 탈수있으니까 문제없이 탔습니다. 유니님 아기표는 어떻게 됐는지도 알려주세요~

따라달린다

2012-06-28 06:12:17

재밋는 경우네요.

저는 유사한 일정 (유나이티드: 미국 국내선 & 아시아나: 시카고-인천)으로 유나이티드 마일로 예약하고 성인 최저요금의 10%를 랩 차일드 (Lap child)의 요금으로 유나이티드에서 직접 계산해줘서 돈을 이미 지불했는데요. 우선 유나이티드에서 계산이 안된다는 게 조금 이상~. 그럼 아기에 대한 7천 마일을 아시아나에 직접 내셨나요? (여행을 이미 하셨으면) 혹시 공항에서 유나이티드 카운터에서 첵인할때 아무런 언급없이 랩 차일드가 있어도 그냥 나이만 확인하고 시카고에서 갈아탈 국제선 항공권까지 줘서 보내주던가요? 


저도 혹시 10% 마일리지로 그냥 퉁~ 칠까해서 유나이티드에 문의하니 언니가 "아니 우린 돈만 받아, 아참 카드도 돼" 하더라구요.

hk

2012-06-28 13:02:50

음 밑에서처럼 141불만 나온다면 편하게 돈냈겠지만 그때 (약 2년전) 유나이티드에서 배를째더군요. 아시아나에 7천마일 직접냈구요, 유나이티드 카운터에서는 애기 아시아나구간 보딩패스는 시카고가서 받으라고했고 국내선은 문제없이 탑승했어요. 


10%마일만 받으면 좋겠지만 그런 마일리지프로그램은 브리티쉬밖에 없는거같고 아시아나도 (아시아나만 타면 10%마일만 받지만) 스타얼라이언스 어워드이면 성인정상가의 10%를 받는대요.

따라달린다

2012-06-29 08:26:18

2년전에는 그랬군요. 지금도 마일로 받아주면 좋겠는데. 아니면 마일이나 캐쉬나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단비아빠

2012-06-28 06:35:04

4월에 5개월된 딸아이와 AA마일로 JAL을 타고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Business 2자리에 아이는 Lap Child로 10%냈고, 올때는 economy자리 세자리로 왔습니다.

갈때는 아이가 별로 보채지도 않고 잠도 7시간정도 자 주고 해서 나름 편하게 갔었구요, 올때는 아이가 첫 4~5시간을 안자고 보채서

좀 힘들었었습니다. 갈때 올때 모두 Bassinet자리였구요, JAL은 동경출발편에 한해 Infant Car Seat - Rear Facing - 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어서 이것도 신청해서 잘 썼습니다.  Bassinet은 이 착륙시에는 장착 및 사용을 금하기 때문에 Business를 타도 이 

착륙시에는 아이는 안고 있어야 하는데, 이콘좌석을 사서 Car Seat을 장착하니 이 착륙시 아이를 Car Seat에 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돌아오실때에도 ANA를 타시면 한번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기를 데리고 탈때 Business가 좋으냐 Econ이 좋으냐는 질문에는 저는 그다지 신경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이나 부모들에게 양보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는 사람들이 유독 비행기 

안에서는 자신의 권리만을 내 세우는 것은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남보다 비싼 돈을 내고 비행기를 탄다고 해서 

옆자리에 아이가진 사람들을 비난할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가 울거나 할때, 전혀 아이를 진정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만요...

어떤 클라스를 타건 아이가 울면 주변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또한 아이를 달래려고 애를 쓰게 마련입니다.  

우는 아이는 서서 안고 달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적절한 방법이므로 탑승 클라스에 관계없이 아이를 달래려다 보면 비행기 

제일 뒤로 가서 서서 달래게 되기 마련이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ANA에 전화해서 Bassinet 자리 요청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아이가 한살이면, ANA에 Bassinet사용할 수 있는 아이의 체중과 신장 Limit에 대하여 먼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정체중 혹은 신장이 넘으면 Bassinet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따라달린다

2012-06-28 06:46:16

이 아기가 결혼 12년만에 얻으셨다는 예쁜 단비?!

Yuni

2012-06-28 09:28:49

앗...저는 아닌데요...결혼 12년만에 얻은 딸이라면 정말 감동이겠네요. 저는 결혼을 너무 늦게해서 뭐 어찌보면 12년만에 얻은 아이나 비슷한 또래로 첫아이를 가졌습니다만...

12년만에 따님 얻으신 분...정말 축하드려요~~~~ ^^


단비아빠

2012-06-28 14:02:34

네.. 맞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Yuni

2012-06-28 09:32:56

감사합니다. 너무 동감이 되는 말씀을... ^^ 

다행히 아시아나에 표가 다시 나와서 아시아나로 방금 다시 예약했습니다~~~ 어쨌든  직항이니까 조금이라도 비행기를 덜 탈 수 있는게 좋지요.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아시아나에 베시넷 자리 예약해야 겠네요. 그리고 체중이랑 신장...얼른 체크해 봐야겠네요. 

따라달린다

2012-06-28 09:51:12

아시아나 베시넷 리밋: 

  • 일반 베시넷 - 76 cm, 14 kg
  • Quadra smartium (Biz) 에 들어가는 베시넷: 70 cm, 10 kg (너무 작은 거 아닌가?)

Yuni

2012-06-29 08:00:12

아시아나 비지니스에도 베시넷 달아주나요?

따라달린다

2012-06-29 08:03:04

네. 아시아나에 직접 통화해서 확인했어요. 물론 베시넷 좌석에...

BBS

2012-06-28 09:43:07

단비아빠. 멋쟁이셔요..

짱구 이후로, 단비의 등장 입니다......앞으로 마적단도 세대교체 물결?...ㅎ

단비아빠

2012-06-28 14:05:17

허걱... 세대교체의 기대에 부흥하기엔 제가 연식이 너무....T.T


어쨋건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Yuni

2012-06-28 09:24:33

그 사이 또 이렇게 댓글이... ^^ 생각해 볼 만한 논의가 오간거 같네요. 미국 국내선 비행기를 여러번 아이와 탔었는데 시애틀에서 뉴욕갈 때도 다행히 아이가 큰 문제없이 잘 다녀왔어요.

원래도 좀 얌전한 편이기도 하지만...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냥 오물딱 오물딱 놀다가 자다가 하면서 왔죠. 옆에 타신 분들도 아이를 귀여워 하시고 뒷자석 아저씨는 피카푸~도 해주시고...

그렇긴 하지만...이제 11월에 한살이 되면 훨씬 이동성이 높아져서 움직이려고 할테니...그게 오히려 더 힘들거 같아요. 원래 국제선 타면 어른들도 좀 왔다갔다 걸어다니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해줘야 하지 싶네요. 비지니스석을 타는 건...사실 저는 아직 한번도 비지니스석에 타보지 않아서...돈을 더 많이 내고 타신 분들이 아이때문에 불편하겠구나...하는 생각까지는 해보지도 못했어요.

그냥 내가 비싸서...못타는 거라서 혹시 비지니스로 가면 나나 우리 아이나 좀 더 편할까 싶었고...안되니까 좀 아쉽고 우리 아이에게 미안하고...그정도 생각밖에 안해봤네요. ㅎㅎ

비지니스 탔을 때 아이때문에 비지니스 탄 사람들이 자기의 서비스에 피해가 느껴진다고 눈총을 더 준다고 한다면... 흠...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안타고 싶을 수도 있겠네요.

좀 서글프기도 하구요... 뭐 자신이 돈을 더 내고 산 권리를 침해 받는 것이 당연히 부당하다고 생각할테니... 이해는 가지만... 엄마 마음은 또 다른 거 같아요. 

사실 비행기안에 다른 아이가 울면...저로서는... 아 짜증난다...보다는 아...저 엄마 힘들겠다...하는 마음이 먼저드라구요. 

이코노미 타면서도 아이가 징징대면 사실 눈치 보이는 건 사실이죠. 저희 아이는 얌전했어도... 옆사람 팔을 잡는다거나...하는 행동을 우연히 하거나 하면 꼭 "죄송하다"고 얼른 사과하고...

솔직히 저는 제가 돈만 되고 마일리지만 넉넉하게 있다면 비지니스를 타는 다른 사람을 걱정해서 이코노미를 타지는 않을거 같네요. ^^


참...그건 그렇고...제가 오늘 혹시나...해서 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좌석 체크를 했더니 인천-시애틀 25일 표가 딱 4장 다시 나온거 있죠.

앞뒤로는 여전히 표가 없는 걸 보니 누가 예약을 했다가 도로 나왔나봅니다...할렐루야~하면서 새로 예약했습니다. 7월 1일까지 결재하면 된다고 하니 얼렁 사버려야 겠어요.

그런데 재밌는건 그렇게 direct flight으로 바꾸고 나니까 세금이 조금 싸졌구요 (원래 192불이었는데 187불로 내려갔네요.) 이번에는 infant 가격이 계산되서 나왔네요.

예전에도 계산되서 나온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예약할 때마다 상황이 달라요!) 그땐 아이 표가 441불인 적도 있었거든요. 왜 그런걸까요? 

이번에 예약한 건 완전히 다 아시아나 입니다. 저희가 한국에 들어갈때 북경에 들렀다 가는데요...그래도 한번 레이오버로 계산이 되는건지...마일리지가 더 올라가지는 않았어요.

+ "시애틀 - 북경"도 아시아나로 예약했습니다. 어짜피 시애틀에서 북경은 직항이 없어서요. 인천에 들렀다가 가는 거구요..."북경-인천", "인천-시애틀"도 다 아시아나로... ^^

아시아나에서 나중에 따로 아기 가격을 내라고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141불은 뭘까요? 구매하기 전에 알아봐야겠네요. 여튼...너무 잘되었어요... 감사합니다.


1Infants (under age 2 at time of travel) $141.00
2 Award 130,000 Miles
Ticket Taxes/Fees $187.00
Total Price

130,000 Miles and $328.00


따라달린다

2012-06-28 09:45:39

$141은 위에서 여러분이 언급하신 것과 같이 랩 차일드에 대한 요금으로 성인요금의 10% 일꺼예요. 

Taxes/Fees는 여정중에 거처가는 공항의 공항세, 9/11 fee 등이고요. 저도 이런식으로 United에서 받아서 UA카드로 결재했습니다. 

결재하시고 아시아나 껄로 confirmation number 받으시면 아시아나 전화하셔서 베시넷좌석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스크래치

2012-06-28 09:47:48

축하합니다. 잘 됐네요.

단비아빠

2012-06-28 14:07:43

네.. 잘 되셨네요.. 잘 다녀오세요...

newyork99

2012-06-28 14:55:50

정말 잘 되셨어요~좋은 여행 되세요~

Yuni

2012-06-28 18:32:48

감사감사~감사합니다. ^^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처음 나가는 한국 여행이라서요... 마일모아 덕분에 마일리지 모아서 한국나가는 마음을 먹었지요...

그 전에는 사실 비행기표가 만만치 않다 싶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아이좋아~~~~ 

SPG아멕스카드도 오늘 만들었어요. 한국나갈때까지 차근차근 써서 마일 모아서 한국이랑 북경에서 괜찮은 호텔에 묵을 수 있지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ThinkG

2012-06-29 04:24:42

애들 있고 하면 모니모니해도 한국가는거 마일리지로 발권해서 쓰는게 가장 돈 많이 세이브되는거 같아요. 그죠? ^^

고생하셨어요~

랑랑이

2012-06-29 07:26:50

저는 2월에 14개월 작은애랑 46개월 큰애랑 아시아나 타고 한국 다녀왔답니다. 이코노미 타고 갔다왔구요. 베시넷 물론 이용했어요. LA에서 12시 넘은 늦은 시간에 떠나는거라 큰애는 이륙하기도 전에 잠들어서 맨 앞자리 의자에 앉은채로 8시간 넘게 잤구요. 자고 일어나고 나선 뽀로로 틀어주니 금방이였어요. 아직 모뮤수유를 하던 작은애는 모유 수유 시키고 바세넷에 넣았는데 애가 평소에도 좀 민감한 아이라 잠은 큰애 만큼 잘 자지는 않았어요. 3시간 정도 씩은 그래도 잔 것 같아요. 이코노미여도 아시아나여서 아기가 울거나 칭얼거리면 승무원들이 와서 잘 도와 주었답니다. 혼자 애들 둘 델고 비행기 타니 애들 밥 먹이느라 전 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팠지만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내년에도 애들 둘 델고 가는데 큰애는 걱정이 아닌데 작은애가 잘 자줬으면 하네요. 혹시 아시아나 에코노미 맨 앞좌석도 팔걸이를 올릴수 있나요?? 

참 또 아이가 이유식 먹는 나이라면 이유식 신청하셔요. 한국 들어갈땐 정말 별로 아닌데 한국에서 들어올땐 유기농으로 맛난거 주더라구요.

Yuni

2012-06-29 08:01:09

우와...아이 둘 데리고...대단하십니다. 저도 어쩌면 돌아올 땐 혼자 와야될 지도 몰라서...걱정하는 중이었는데...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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