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부족분 500여 마일 급히 구할방법 없을까요?

http://www.milemoa.com/bbs/144859

해당사항이 있는지 이거 한번 보세요.

주변에 Amex MR 가지고 계신 친구/친척분 계시면 1,000포인트만 델타로 넘겨달라고 하세요. 

요럴 땐 또 MR이 좋네요.

아 MR이 없읍니다...ㅜ.ㅜ ...다이닝 마일 포스트가 혹시 바로바로 되나요???

갔다와서 필히 여행기 써야지 하는데...... 사백오십마일이 바지끄댕일 잡내요...

ㅎㅎ 이런건 눈치껏 해줘얀데 말이죠.... ㅎㅎㅎ 농담이구요...말씀만이라도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내일 기다려보고 안되면 델타 홈페이지에서 사야지요. ^^ 델타 홈페이지에서 사는건 실시간으로

포스트 되겠지요??

바로바로 안됩니다. T&C에는 6~8 주라고 나오는것 같은데... 얼마전 제 UA 다이닝은 딱 30일 걸렸구요, 예전에 AA도 한달걸렸던거 같네요.

넷플릭스, 경우에 따라 며칠 걸리기도 하지만 제 경우에는 두 달 걸린답니다. 행여라도 그거 믿고 매달리지 마시길.

렌트카 하시죠... 하루 렌탈하시면 500 마일인데.. 제 경우는 델타  지난주에 3주 만에 들어오긴 했습니다.

일단은 델타 홈페이지 에서 2000 마일 $70 +TAX 해서 구입했읍니다. 마일은 구입하자 마자 들어왔구요.  참 바보같다는게...이 육만구천 오백 몇마일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안일하게도 필요하면 짜투리 마일만

표구하면서(CSR)통화하고 구하자 하는 생각을 했읍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읍니다. 마일 구입단뒤가 2000마일이 최소라는걸...  일단 표가 있다는걸 확인한 순간부터 행여 그 표가 빠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과 스트

레스받을것을 70불로 치료한다고 생각하고 다음번엔 칠만불 어치 뽕을 뽑자는 각오로 눈물을 머금고 지불했구요.. 지불 하자 마자 델타로 전화해 발권까지 했읍니다.

발권 상황은요...ICN 에서 GUM (이코) GUM 에서 CEB(비즈) 해서 인당 삼만오천 둘이 해서 칠만에 댄공 으로 발권했읍니다.

막상 델타 털어버릴려고 발권을 했는데 발권 하면서 서치해본 결과 델타가 한국에선 참 재밋는 여정들이 많아서 다시 모아야 겠단 생각을 했구요..아멕스 엠알에 눈좀 돌려 보려구요.

참고로 델타 한국에서 발권 하실분들은요.....인천 도착해서 저처럼 꼬리물기로 괌,홍콩,세부, 일본등등 재밋는 여정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한국에서 괌을 가는 여정은 2.5만에 가능하구요 꼬리 물기 안하고 그냥 괌인천 왕복중에 오사카 스탑오버로 잡을수 있는 일정도 있읍니다.

일단은 발권 업뎃이구요...이제 호텔과 렌트인데...이게 호텔같은 경우(세부 레디슨 생각하고 있읍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BRG를 해야 하는거지요?

홈페이지상과 인터넷 에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요...당췌 이건 해본 경험이 없어서 차근 차근 공부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