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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6월쯤에 알게되어 본업보다 마일공부에 더 치중했다고(!) 자신 할수 있는 1인입니다
회원가입이 열리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럼 제 카드소개부터 들어갑니다 ^^;
2003년 - Wells Fargo; 은행계좌 오픈하면서 딸려 나온 카드
2005년 - Saks, Neiman Marcus; 각각의 백화점에서만 쓸수 있는 크레딧 카드. 안쓴지 몇년이 되었는데 한개는 지네가 알아서 닫고 닫고 한개는 아직 있더라구요
2008년 - AMEX Costco; 이걸로 열심히 긁었죠 ㅎㅎ 나름 x2 x3인 카테고리 잘보고 긁는 편이었습니다
2011년 - Freedom;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나름 크레딧 카드 찾아보고 고른 카드입니다. 마일모아 알기전까지 9만점정도 모았는데 다행히(!) 3만정도만 캐쉬로 찾아먹었네요
2011년 - AMEX Fidelity; 이게 2% 캐쉬백이라서 무조건 최고 인줄 알았습니다...심지어 5월에 차를 사면서 6천불을 이걸로 긁었어요!! ㅜㅠ
=============마일모아=========================================================================================
2015년
6월 - Sapphire preferred; 마일모아를 알게 되면서 지른 첫 카드입니다. 이걸 먼저 지르고 스카이패스를 후에 하기로 도모합니다. .
7월 - Skypass Visa; 사실 4만마일 타겟 오퍼가 오면서, 이러저리 검색하다가 마일모아를 첫 발견!! 파랑새를 또 발견!! 이제부터 막나가기 시작합니다;;;
7월 - Sapphire preferred; 기가막히게 공감하게 되는 마술피리님의 중급코스 독파! 단기간에 대장님도 마적단으로 이끄며 하나 더 만듭니다.
7월 - Ink Plus; 홀드 포함 전화로 54분 통화하고 리젝;; 좌절했지만...다음날 아멕스 델타 오픈 ㅜㅠ
7월 - AMEX Delta; 짱구를 굴리다가 한국에 갈 마일리지가 모자라서 대한항공 비즈 편도 62500마일 아낄 요량으로 만들었습니다.
7월 - AMEX PRG; 역시 MR 만점 델타로 옮겨서 댄공 비즈 편도 만들려고, 대장님께서 친히 달렸습니다
8월 - AMEX SPG Biz; 애증의 SPG. 여태껏 SPG에서 자도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숙박이거나 나머지도 inactivity로 expire. 전화해서 반은 살렸습니다
8월 - AMEX Plat x2; FHR 때문에 정말 갖고 싶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팜스프링하고 라스베가스 말고는 쓰기가 거시기 한 듯 해서 거시기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동안 사실 그동안 몇몇 친구들이 크레딧카드 열면 몇만마일이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흘려 들었는데 (2% 캐쉬백이 짱이야! 이러면서 ㅎㅎ),
사실 체이스 포인트가 (UR 이라는 이름도 몰랐음) 대한항공 마일로 바뀔수 있는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또 그 수많은 마일이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지요.
어디서 어디까지 몇마일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를!!
그 말 한마디면 마적단에 일찌기 가입할수 있었을텐데요 ㅜㅠ
그래도 나름 UR shopping portal로 대장님이 열심히 UR을 모아주고 있었더라구요. 모은 9만점중에 6만점 남아있는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ㅎㅎ
11월말쯤에 2-3주간 2인 + 11개월 아이 LAX에서 한국행 계획하고 있구요. 갈때 비즈, 올때 일등석 계획하고 있습니다.
Skypass Visa가 사인업 보너스를 워낙 늦게주고 (spending+payoff 완료하고 전화하니, 카드만들고 120일 지나고 또(!) 1-2 statement period 안에 들어온다고;;;)
Ink Plus를 리젝 먹는 바람에 처음 계획한 왕복 일등석은 물건너 갔구요. 다행히 아멕스 델타를 달려서 충당이 될듯 합니다.
현재 둘이 깡으로 모은 순수 댄공마일 10만 + UR 17만 으로 편도 1+@ 비즈로 가고 편도 2+@ 일등석으로 오려고 합니다
델타 6만 + MR 1만으로 1인 비즈 편도로 추가하고요.
곧 몇주안에 예약/발권을 하려고 하는데, 실수 없는 발권을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6월말에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나름 열심히 달린 결과 새로 만든 카드 = 부부합산 470,000 포인트/마일입니다.
아직 들어온건 1/4도 정도네요. (스펜딩은 SPG, Plat x2 빼고 다 채움)
크레딧점수는 아멕스가 보여주는 FICO가 부부 각각 750, 780이고 credit karma 기준 790, 820 입니다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파랑새를 깨닫게 해주신 두루두루님께도 감사를...
대체 파랑새가 뭐여 이러고 있다가 이 글을 보고 유레카! 소리를 질렀습니다
파랑새가 없었으면 카드오퍼 좋은게 나와도 손만 빨고 있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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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디즈니크루즈
2015-08-29 05:38:38
부부 마적단 신공을 펼치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계속 가늘고 길게 비지니스/일등석 타세요~ ㅎㅎ
노틸러스
2015-08-29 06:13:55
여행을 앞두고 있고 신세계를 본지라 좀 흥분하여 쎄게 달린 듯 합니다.
앞으로 가늘고 길게!! 달리겠습니다 ^^
duruduru
2015-08-29 06:43:13
ㅋㅋ 닉을 보니, 잠수가 특기신가 봐요?
노틸러스
2015-08-29 06:57:32
두루두루님께서 친히 댓글을!! 영광입니다 @.@
아녜요 ㅎㅎ
잠수 없이 가늘고 길게 마모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