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가입을 허락해주신 주인장님과 그동안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신 기존 회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미국에 온지는 십년이 훙쩍 넘었는데 작년 초에 이곳을 알기 전까지 Citi Dividend, Capitalone, Discover 등등 가입 보너스가 없고 연회비도 없는 카드만 쓰다가 후배를 통해 이곳을 알고 열심히 마일 공부하고 있는 Pirates입니다.
닉 네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서식지는 Pittsburgh입니다. 사실 여기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가족들이랑 PNC Park에 갔는데 강정호의 홈런 두 방으로 Pirates가 멋지게 이겨서 완전히 Pirates의 팬이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잘 협조해 주어서 근 2년 동안 마일도 많이 모았습니다.
며칠전에는 와이프랑 저랑 같이 아플도 한장씩 받고...@AJ 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많아 아직 호텔 포인트만 써봤고 항공사 마일은 올 겨울에 Florida 갈때 처음 씁니다.
자주 이곳에 들려 선배님들의 고견도 많이 듣고..
제 미약한 경험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한국 선수들이 없는 곳에 살아서 한국 선수들이 있는 팀을 응원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홈 타운 팀에 한국 선수가 있어 좋네요....
그주간이 마침 야구장에서 나누어 주던 브로셔에 강정호가 표지 모델이었고 안에 강정호 기사도 실려 있었는데 대단했죠...
반갑습니다. 저도 피츠버그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곧 피츠버그에서도 오프모임을 할수있는 건가요? ^^
이번 시즌 강정호 경기 2번갔습니다. 둘째가 어리니 쉽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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