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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텍사스 오스틴에 살고 있습니다.
칸쿤 여행을 준비 하면서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카드는 베스트바이랑 뱅크오브아메리카 캐쉬백 카드쓰고 있었는데요.
마일과 포인트에 대해 알게 되어 5월 중순부터 부랴부랴 달렸습니다
칸쿤은 8월초에 다녀왔는데 모은 마일이 없어서 신청한 카드들 스펜딩 했습니다.
5월 18일에 아멕스 PRG 5만
5월 27일에 체이스 사파이어 4만5천
6월 23일에 체이스 프리덤(2만), 아멕스 힐튼 서패스(8만5천), 디스커버리 잇(타겟오퍼로 더블캐쉬백으로)
7월 27일에 아멕스 골드 델타 6만
8월 26일에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체이스 프리덤은 사파이어 신청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2만포인트에 눈이 멀어 은행가서 신청했는데 다행히 승인 났네요.
아멕스도 무리 했는데 다행히 골드 델타만 리젝 나서 전화로 다시 신청해서 승인 받았구요. 아플은 10만 대란 나자마자 바로 신청해서 승인 났네요.
짧은 시간에 좀 달려서 신청할때마다 가슴이 쪼그라 드렀는데요.
이제는 몇개월 쉬면서 스팬딩좀 채우고 내년에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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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ocean
2015-09-01 02:47:1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카드 7개나 3개월도 안 된 사이 만드셨네요@@ 가슴이 쪼그라드는 그 기분 저도 압니다;;
coolpyro
2015-09-02 05:43:33
네 자꾸 쉬려고 하면 좋은 오퍼가 나와서 못참고 신청할때마다 리젝 뜰까봐 쪼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