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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하는 이 없지만 게시판 2만은 제가 찍었습니다 ㅎㅎ
새로 가입하신 분들 환영하고, 게시판 33333 글도 축하합니다.
기념으로 소소한 팁하나 올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써 볼 수 있는 팁.
1)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고(혹은 유일하고) 아시아나 타고 싶어요.
2) 근데 성수기래요.
3) 50% 할증 마일리지 내기가 참 아까워요.
미주 출발 성수기는 유학생 쓰나미 시즌과 겹치게 됩니다.
이원구간 발권의 구멍도 이용하려고 해도 미주 출발은 힘들죠.
올해 12월 5일부터 성수기가 잡혀있는데
뉴욕에서 인천을 간다고 칩시다.
12월 9일 검색을 해봅니다.
자리는 낙낙한데 차감되는 마일리지가 극악이네요...
유류할증료를 내야하는 건 차치하고
이코노미를 52500마일,
비즈니스는 93750마일,
퍼스트는 12만 마일을 달라고 합니다.
물론 왕복도 아닙니다. 편도입니다.
(제 마일리지가 보입니다만 그냥 귀찮아서 안지웁니다;; )
아끼고 싶습니다.
고민해봅니다.
이럴 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정답은 아주 어처구니 없게도 쉽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 발권을 하라."
1)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에는 성수기 차감이 따로 없다.
2) 타사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성수기에 아시아나 마일발권은 안되지만 (가끔 구멍이 있긴 해요. 요즘 에어로플랜같이)
3) 아시아나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 발권시 아시아나 성수기를 따로 차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구멍"이 생깁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유나이티드로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샌프란/시애틀/엘에이/시카고/뉴욕으로 가서
경유를 하여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12월 9일에 뉴욕에서 인천을 가보겠다고 다시 하겠습니다.
앞서 봤던 것처럼 아시아나 마일로 직항 발권하면 뜨악합니다.
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 발권을 해볼게요.
이코노미로 시카고 경유합니다.
4만에 택스는 같습니다. 경유 한번 했을 뿐인데 12500마일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유 시간을 따로 전화해서 길게 잡을 수도 있으면
시내에 나가서 규가쿠 가서 고기한판 구워먹고 와도 됩니다.
그리고 시카고는 스케쥴 바뀌어서 밤비행기로
마니아 계층에서 사랑받는 스케쥴입니다.
앉아서 자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냥 앉아서 눈감고 있으면 아침에 서울이고
시차 적응도 왠지 수월해집니다.
다음엔 비즈니스입니다.
6만마일입니다.
93750마일을 달라고 하던 것보다 무려 33750마일을 아낄 수 있습니다.
물론 함정은 있습니다.
시카고는 풀플랫이 아닌 미끄럼틀 좌석이라서 6만인 겁니다.
쿼드라가 다니는 샌프란 엘에이로 이으면 1만마일이 더듭니다.
따라서 7만.
그래도 직항으로 가는 것보다 국내선 한번 경유했을 뿐인데 최대 3만마일 이상
최소 2만마일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발상의 전환인데 감이 좀 오시죠?
성수기가 걸렸을 때 아시아나 마일을 어떻게 살짝 돌려 볼 것인가 말이에요.
좀더 빠르신 분은 여기서 응용 들어갈 겁니다.
왜나하면 늘 마일리지 항공권의 아름다움은은 바로 "region"의 정의definition에서 생기기 마련이죠.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차트를 봅니다.
이코노미 기준으로 미국-동북아가 4만입니다.
동북아는 한국만이 아니라 대만 일본 중국 (홍콩안됨)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사할린, 하바로프스크를 포함합니다.
그럼 이런 여행도 짤 수 있겠죠?
대만이나 가볼까?
짤은 없지만 설명만으로 하자면
이런 일정도 가능하겠죠.
JFK-ICN 아시아나
ICN-TPE 에바항공 or 타이항공.
ICN환승 시간을 넉넉히 잡고, JFK 체크인할 때 ICN에서 짐 빼고 집에 보내고 TPE에 갈 것이다 라고 한 다음
ICN에서 짐을 찾아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버리고 TPE로 가버립니다.
TPE-ICN은 BA마일 7500으로 CX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미국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면 TPE-ICN-JFK 로 아시아나를 노려봅니다.
미주 출발은 12월 5일-12월 23일이 성수기이지만
그외는 12월 24일-1월 10일이 성수기입니다. 그럼 일종의 "합집합의 법칙" 적용되죠.
좀더 쉽게 얘기해드릴게요. (모두 자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만 갖고 있는
이코노미 마니아 황두루씨가 12월 9일 뉴욕에서 서울로 갔다가,
1월 7일 서울에서 뉴욕으로 오고 싶다고 합시다.
일반적으로 아시아나로 왕복 발권을 해버리면
성수기 더블 콤보로 52500*2 = 105000마일을 줘야 합니다.
짱구를 좀더 굴렸습니다.
12월 9일 가는편: JFK-ICN / OZ - ICN-TPE /BR로 가면 4만마일이 듭니다.
타이페이에서 이틀 놀다가 서울로 들어갑니다.
12월 12일 TPE-ICN / OZ (이원구간 스탑오버) 1월 7일 ICN-JFK / OZ 로 발권합니다.
왕 구간은 스타얼라이언스 편도
복 구간은 아시아나 이원구간 스탑오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동북아-미주 구간이어서 100% 아시아나 이용시 37500마일이 듭니다.
ICN-JFK가 성수기에 걸려도 첫 출발 구간인 TPE-ICN가 비수기 구간이어서
비수기 차감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100% 성수기가 다 걸려 105000마일을 줘야했던 이 여행에 77500마일로 다 하는 것이죠.
약 3만마일을 아끼네요...
단순 여행도 아니고 다른 곳도 한곳 여행하면서 말이에요.
SPG 옮기는 옵션이면 더 줄일 수도 있겠죠.
물론 응용은 동남아로도 가능합니다.
아주아주 초보가 아닌 이상에는 이해가 가도록 썼는데,
대충 이해가셨죠?
이제 주의 사항갑니다.
1) 성수기 슬쩍 피하기 테크는 모두 OZ 발권만은 안된다 - 그러면 아시아나 단순 발권으로 잡히므로 성수기 크리 먹음
2) 다시 말해 한 구간은 제휴 항공사를 넣어야 한다. 미주출발 기준으로 UA-아시아나 / 아시아나-제휴사 이런 형태로 묶어야 한다.
3) 성수기 피해서 노쇼를 노리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예를 들어 JFK-ICN-PVG 발권 후 ICN-PVG 미탑승으로 성수기 마일리지 아껴보려다 큰일 나는 수도 있다)
4) 제휴사들의 유류할증료들도 잘 체크해야한다 - ICN-TPE 구간의 경우 BR과 TG 유할이 다르므로 둘다 체크해본다.
5) UA 사이트를 이용해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사 빈 항공편을 잘 찾아내어서 일정 변경을 해도 된다. (24시간 안에 환승이면 일반 환승이라 거져 하루 여행도 이론적으로 가능)
장점:
마일 절감.
목적지 + 1 여행 가능.
취소 변경시 수수료 폭탄 피할 수 있음.
+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눈팅"이 늘어나는 법이지만
"눈팅"이 늘어나는 커뮤니티니는 점점 쇄락하는 게 패턴 같더군요.
어떻게든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은 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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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댓글
papagoose
2015-09-01 00:03:50
또잉?! 아시아나 스얼 발권이 편도가 되던가요? 저는 대체 뭘 하고 사는 걸까요.....
사리
2015-09-01 00:14:35
한붓그리기가 없어지면서 편도발권이 생겼습니다 :)
papagoose
2015-09-01 00:19:44
우잉~ 나 바보예요...
이제껏 편도발권 안된다고... 연결편 타야하는 촌 동네 사람은 그림의 떡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붓그리기 대신 스얼 편도가 생겼었군요... 갑자기 전투력 급상승합니다. ㅋㅋㅋ
Hope4world
2015-09-01 02:23:42
마일모아
2015-09-01 03:09:48
아시아나 마일로 스얼 편도 발권은 지난 6월에 대문글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3====333=====33333
https://www.milemoa.com/2015/06/25/using-asiana-oz/
duruduru
2015-09-01 07:20:36
구석에 가서 손들고 반성할 사람 한 명 추가요.....
papagoose
2015-09-01 11:41:35
구석에서 반성 중.....
아시아나 비즈/일등 타고 유럽갈 만큼 마일이 많지가 않은 지라 제목만 보고 듬성듬성 읽었더니.... 바로 표가 나네요....
그동안 순수 크로스마일 카드 사용으로만 깨알같이 모은 피같은 아시아나 마일을 옮겨서 발권 연습을 해야 하나 하고 있으니 용서해 주삼!! ㅎㅎㅎ
귀잡고 또끼뜀하면서 반성하고, 앞으로는 .... 마모!!
papagoose
2015-09-01 00:24:07
왕복 8구간, 7번 스톱오버 허용한다면,
편도 4구간, 3번 스톱오버 허용한다는 거겠죠? 그렇다면 한붓그리기 아니더라도 해 볼 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사리
2015-09-01 00:31:48
제 기억이 맞다면 스탑 오버 하면 스탑오버 한 구간의 마일들이 또 차감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aicha
2015-09-01 00:07:16
오, 좋은데요? 바로 스크랩. 중동편도 하나 써주세요.
(나 댓글 일빠. 그니까
고양이를 아뉘내 짜투리 아시아나 마일을 부탁해.... ---> 쓰는 사이 일빠 놓쳤음. 컥. )사리
2015-09-01 00:15:06
그건 게시판 44444 번째 글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봉다루
2015-09-01 00:31:01
ocean
2015-09-01 02:26:38
+1
모모
2015-09-01 01:23:45
당근있어요
2015-09-01 02:25:16
"줘도 못먹나!"
늘푸르게
2015-09-01 02:40:14
아샤나 직항이 없는 애틀란타 주민으로서 성수기에도 비수기와 동일한 마일리지로 아시아나를 탈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완전 꿀팁인데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다니.. ㅋㅋㅋ
성수기엔 아시아나로... 기억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ANA로 돌려봤는데, 동일 루팅이 보이는데요. 심지어 돌아오는 날을 성수기로 잡았는데도 보입니다.
이게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ANA 마일리지로는 실제 발권이 가능했다는 분들이 계셨었거든요.
그땐 그냥 시스템상의 문제인가 했었는데요.
UA 웹에서는 동일 루팅이 안보이고요. aeroplan은 실제 발권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요.
ANA 약관을 찾아보면, 아시아나 성수기에는 발권이 안된다는 문구는 없는데요.
혹시 ANA는 아시아나처럼 성수기에도 발권이 가능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리
2015-09-01 02:46:03
아시아나 성수기와 스타 제휴사들 간의 시스템이 지금 엉망인 것 같아요..
에어로플랜도 발권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이상합니다 :)
hk
2015-09-01 02:40:3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스얼발권시 아시아나노선이 성수기이면 그 구간에 대해서 50%를 추가로 차감했거든요. 즉, 편도 40000에 시카고-인천 구간이 성수기이면 차액인 (52500-35000) 17500마일을 추가로 내서 57500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당시는 편도발권이 안되었지만 예를 들자면요). 그래서 성수기에는 아시아나 제외하고 파트너 항공사만 타는게 유일한 꼼수였어요. 개편된 홈페이지를 보니 성수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빠져있고 "기타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규정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라고 써있고 성수기 날짜 안내버튼이 있네요.
아시아나는 발권한 후, 심지어 여정을 시작한 후에도 에러였다면서 추가로 요금을 물게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나중에라도 마일을 더 가져가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리
2015-09-01 02:48:23
아시아나에 세번 확인 했는데 추가 차감이 없다는 얘길 들었지만...
그래도 좀 묘하죠? ㅎ
hk
2015-09-01 03:22:16
전화로 세번이나 확인하셨다면 문제없어보입니다 ^^ 이 꼼수는 엄청 유용할듯합니다. 성수기에 자리가 많이나오네요.
마일모아
2015-09-01 03:13:27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 성수기 안내"을 눌러보면 "스타얼라이언스/제휴항공사 마일리지항공권 성수기 안내"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잼난게 2013년 2014년 성수기 달력만 있고, 2015년 달력은 없습니다! @@ 구간별 차감으로 바뀌면서 아마 프로그램 상으로 까먹은게 아닌가 싶어요... ;;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821
hk
2015-09-01 03:24:00
정말 2015년부터는 추가차감 안하기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아시아나가 마음바꾸기전에 얼른 써먹어야겠네요~
Accurus
2015-09-01 03:43:46
네모냥
2015-09-01 03:50:50
아시아나 마일은 깨알밖에 없지만.. 나중에 꼭 한번 해보도록 마일 열심히 모아야 겠어요!
마일은 정말 모으는거 보다 현명히 쓰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한수 배웠습니다 :)
은아파파
2015-09-01 03:56:19
그냥좋아
2015-09-01 06:23:18
푸르디오
2015-09-01 06:24:29
정말 좋은 글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마일이 꽤 있는 편인데 이런식으로 쓰면 아주 유용하겠네요.
WOWHAM
2015-09-01 06:51:29
나눔 감사합니다 ^^ 선배님들이 나눠주신 소중한 TIP 들을 사용할 날을 기대하면 오늘도 스크랩 들어갑니다 ㅋ
돌맹
2015-09-01 06:51:47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대박 꿀팁이네요~^^
이슬꿈
2015-09-01 06:59:32
narsha
2015-09-01 07:02:49
대단 대단. 어떻게 정말 친해지고 싶습니다.
언제 뉴욕 벙개에 나와 주실 수 없으세요?
사리
2015-09-01 07:17:39
어려울 것 없습니다... 왕복 비행기표 정도라면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
duruduru
2015-09-01 07:24:40
조금과 사리를 잘 이용한 사리님의 조금 난이도가 있는 특강이네요~!
똥칠이
2015-09-01 07:50:07
아름답네요.
아시아나 마일은 없지만마일모아
2015-09-01 07:57:21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1. 앗사리 신공
2. 사리아나 신공
더 좋은 의견 있으심 주저치 말고 알려주세요.
사리
2015-09-01 07:58:29
삑사리테크요...?
마일모아
2015-09-01 08:02:35
사리
2015-09-01 08:10:42
마일모아
2015-09-01 08:16:50
사랑꾼in뉴욕
2018-04-13 06:00:24
사리아나 신공 입에 착착 감깁니다 ㅋㅋㅋㅋㅋ
그대가그대를
2015-09-01 08:00:57
사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루님 성이 황씨인건 처음알았네요 ㅋ
duruduru
2015-09-01 10:07:58
저두요!
필리어스포그
2015-09-01 08:14:56
우와 이런 좋은 방법이 +.+~!!! 감사합니다~!
그냥좋아
2015-09-01 09:30:43
사리
2015-09-01 09:42:17
쿼드라 1만마일 추가 공제는 온라인으로 안되고 전화로만 가능할 거에요
그냥좋아
2015-09-01 09:46:08
papagoose
2015-09-01 11:48:20
요건 웬지 이코노미만 온라인으로 조용히 해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그냥좋아
2015-09-01 17:14:00
감탱
2017-11-07 22:57:21
와이프가 성수기에 편도로 한국을 가야 하는데 비즈를 태워보내고 싶어서...
사리아나 신공 쓰면 딱 좋을거 같아서 발권해보려고 하니 7만짜리 비즈인지 전화를 하라네요 ㅠ
전화해서 스얼 발권 해보신 분 없으신가요?
그냥좋아
2017-11-07 23:49:25
전화 안했어요. 한번 전화해보셔도 되지 안을까요?
Skyteam
2015-09-01 10:21:30
대한항공도 될라나 궁금해서 실험해보니 갑자기 성수기기간에 자사 직항편도 추가공제를 안받더군요.
오 뭐지... 전산오류인가............ 하고 알리려고 마모에 오던 찰나에 생각났네요..
전 성수기때도 비수기 공제되는 MP라는걸.. @@
이글 보고나서 해봐서 그런지 MP는 전혀 생각이 안나더라는....
그저나 이거 대한항공도 해당되나요? 제가 해보고싶어도 저는 알아서 비수기공제율으로 뜨니 해볼 수가 없네요.
사리
2015-09-01 10:24:22
안되는 것 같아요...
Skyteam
2015-09-01 10:26:02
글쿤요. 아예 규정에 딱 박아뒀네요.@@
아시아나에만 해당되는걸로.. 근데 아시아나 마일이 없네요 ㅋ
우왕좌왕
2015-09-01 10:26:55
아시아나 마일은 뭘로 모으나요?
기돌
2015-09-01 10:37:37
SPG 포인트 넘기시거나 BoA에서 발급하는 아시아나 카드 받으셔서 모으십니다.
연두부
2015-09-01 10:34:18
와 내년 여름 아시아나 마일로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표 사려고 짱구굴리던 저에게 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가자세계로
2015-09-01 10:50:38
나도야
2015-09-01 11:09:15
아 이것을 일찍 알려주시지. 제가 이번 12월에 한국가는 티켓산것보면 (나름 잘 샀다고...) 아마 여기 사람들 까무러칠듯 ㅜ.ㅜ 울고 있습니다.
papagoose
2015-09-01 11:52:35
리턴하고 재발권?
나도야
2015-09-01 16:00:33
이것이 리턴이 안되는 티켓이라 ㅠ.ㅠ 말씀만이라도 고밉습니다. 여기서 물어봐야 하는건데... '무식하게 오래살자 그러다 보면 좀 아는 날도 오겠지' 이런 맘으로 인생을...
연두부
2015-09-01 12:42:07
저 이거따라 발권하다가 질문이 생겼어요. 유나이티드(국내선) 아시아나(국제선)을 스타얼라이언스로 발권하면서 Lap child 추가할 경우, 비용은 각 항공사 (즉 united와 asiana)규정대로 각기 달리 부과될까요? 발권후에 아시아나에 문의해야할지 유나이티드에 문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우주
2015-09-01 15:15:55
올해 12월 52,500마일로 결제한 표 취소하고 재발권해서 마일 절약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런데 아시아나 영어 홈페이지에서는 이 방법을 못 쓰나요? 미국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아시아사 영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따로 안뜨더라구요~
마일모아
2015-09-01 15:19:44
원래 스얼 예약은 한국어 사이트에서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우주
2015-09-01 15:20:23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Chloe
2015-09-01 15:37:25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 꿀팁~
그리고 12월 9일은 제 생일 으허허허
duruduru
2015-09-01 18:01:00
게시판 전체에 떡 돌리신다는......?
iya44
2015-09-02 03:13:52
눈팅 많이하는 일인으로 반성하며 댓글 열심히 달아봅니다. ^^
오리소녀
2015-09-02 03:24: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uel
2015-09-02 14:46:19
관련 있는 질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시아나로 스얼 발권 관련해서 질문드려볼까 합니다.
BoA Asiana 카드에서 나오는 만마일 쿠폰이 스얼 발권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쿠폰 뒷면에 규정에는 안된다는 말은 없더라구요.
항상고점매수
2015-09-02 14:49:25
파송송계란탁
2015-09-02 15:10:43
엄청나네요 거의 인터스텔라에요
복숭아씨
2015-09-02 18:15:00
최근 마이애미로 이사온 일인입니다
마이애미에서 시카고 경유해서 한국 가는게 가능한듯한데... 검색이 안되네요...
도음 부탁드립니다.. 마이애미에서 저렴하게 아시아나 이용방법은 있나요?
Sydney
2015-09-02 19:33:41
왕초보라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읽다보면 통하는 날이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duruduru
2015-09-03 15:02:52
ㅋㅋㅋ 자꾸 읽으시는 것보다 한번 발권실습을 해 보시는 게 훠~얼씬 더 금방 터득되는 것 같더라구요.
flyingfree
2016-03-25 10:54:09
늘푸르게님이 알려주셔서 정독했는데요. 우선 좋은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에 다른 항공사를 끼워넣으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편도 마일리지 차감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중간지점에서 경유 (24시간 이내??)만 가능한 것인가요? 두달 이상 체류, 예를 들어 LAX 출발 SFO 도착, SFO 이개월 체류, SFO-ICN 도착. 이런 것은 해당이 없는 건가요? 시뮬레이션 해보니 예상했던 4만 마일 차감이 아니라 52500 차감이 되어서요.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개념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인지... 댄공 성수기 뽀개기와 비슷한 것 같은데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snim
2016-03-25 11:53:09
제휴사를 이용하시게 되면 Stopover (24시간 이상 경유) 일 시에 편도+stopover 가 아니라 편도+편도 로 차감됩니다. 그러니까 flyingfree 님의 예시로 주신 구간을 발권하실 경우엔 LAX-SFO (12,500) + SFO-ICN (40,000) = 52,500 가 되는 거죠. 모든 구간이 아시아나일 경우에만 무료(?) stopover가 가능합니다.
SAN
2017-11-10 01:48:32
티메
2018-02-11 00:55:45
안녕하세요.
지금 JFK(EWR)-SFO(ORD/LAX)-ICN 을 검색해보고 있는데 계속 오류가 뜨네요.
막힌걸까요?
오늘은선물
2018-02-12 02:55:16
알마전 LGA-ORD-ICN 이렇게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해봤어요. 아시아나웹사이트에서 했었고요 LGA-ORD구간은 UA였습니다.
티메
2018-02-12 11:16:12
오 감사합니다, 성수기는 잘 피하셧너요?
오늘은선물
2018-02-12 11:33:01
이거 발권할때는 성수기 피하기 신공 이런거 모르고 그냥 했던때라 아예 첨부터 성수기를 피해서 예약진행을 했었어요.^^
티메
2018-02-12 12:46:23
좋은 dp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8-02-12 04:29:56
SFO-ICN이 비즈니스 스마티움이어서 인터넷 발권이 안 되는 걸겁니다. 전화하면 마일 더 차감시키고 발권해 줍니다.
티메
2018-02-12 11:15:51
아예 좌석검색이 안돼는 경우는 좌석이 다 나가서 겠죠?
우주
2018-02-11 05:51:17
혹시 이원구간 발권 후 노쇼하게 된다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노쇼가 패널티를 줄 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우와..
Prodigy
2018-02-12 11:24:06
오. 이런 보석같은 글이 있었군요 ㅎㅎ 스크랩 해놓고 봐야겠네요
안이
2018-04-03 14:57:53
성수기를 피하려고 합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미국 국내선 연결편을 어떻게 찾나요?
제가 가려는 날짜에 시카고 출발편이 있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시카고 연결편을 어떻게 검색하는지;;
왜 저는 안보이나요 ㅠㅠ
마일모아
2018-04-03 15:22:38
아시아나 한국 사이트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예약 페이지에서 검색하시는 건가요?
안이
2018-04-03 15:25:32
USA 한국어로 보고있는데 안되네요. ㅠㅠ
아시아나 상담전화를 지금 25분째 대기하고있습니다.
Maxwell
2018-04-03 15:29:08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은 한국 사이트에서만 가능합니다.
안이
2018-04-03 15:42:58
제가 지금 korea 한국어로 설정하고 보고있는데 항공권 예매-국제선에서는 레비뉴 가격으로 직항없는 도시들이름이 쭉떠서 가겨이 뜨는데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에서는 직항인 도시들만 보입니다.
안이
2018-04-03 15:45:35
https://www.milemoa.com/bbs/board/2815170
이 글을 참고했는데 너무 오래된건가요?
Maxwell
2018-04-03 16:10:44
https://flyasiana.com/I/ko/RedemptionTravelRegist.do?DOMINTType=I&BIZType=STAR
이 링크 한 번 따라가보셔요. 아래 같은 화면이 보이면 맞는 곳에 가신 거예요.
영머니
2018-04-12 19:41:30
스타얼라이언스로 콜럼버스- 시카고- 서울 - 방콕 비즈니스를 검색중인데 왜 아시아나로 전화 하라고 하져? 비지니스는 전화로 예약 해야하나요?
사리
2018-04-13 01:17:20
윗 댓글에 이미 대답이 있는 거 같네요.
SFO-ICN이 비즈니스 스마티움이어서 인터넷 발권이 안 되는 걸겁니다. 전화하면 마일 더 차감시키고 발권해 줍니다.
KhariF
2019-02-03 05:58:30
오늘 검색해본 결과를 일단 공유해봅니다.
구간은 MCO-JFK or ORD-ICN 편도 였구요 출발일은 8/12 였습니다.
아시아나 홈피에서 (미국/한국어 세팅)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란은 보이질 않구요,
(검색어에서 스타얼라이언스 입력후 찾아봄)
홈피 세팅을 (대한민국/한국어) 로 바꾸니 보입니다.
다만 검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과를 못봤는데, 다시한번 시도후 스샷 올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전화로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4개월 미만 유아가 있어서 미국 국내선 발권이 어떻게 마일차감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발권을 두어달 있다가 할 예정인데 그때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티메
2019-03-18 16:16:45
미국국내선은 UA로 이으셔야하니까 UA에서 세이버 티켓 유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시아나 국제선은 아시아나에서 확인하실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