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40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987
- 질문-기타 21017
- 질문-카드 11840
- 질문-항공 10300
- 질문-호텔 5274
- 질문-여행 4095
- 질문-DIY 19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7
- 정보 244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4
- 정보-기타 8082
- 정보-항공 3859
- 정보-호텔 3277
- 정보-여행 1084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0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75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어머니가 8월중순쯤 한국에 나가셔야 하는데 대한항공에 2만마일 정도가 있고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일은
AA 150,000
United 66,000
UR 50,000
정도입니다.
UR 제 마일을 어머니 대한항공으로 트랜스퍼가 가능한지, 아니면 제 어카운트로 트랜스퍼를 해서 가족합산을 해야하는지..
물론 자리 확보가 먼저이지만 마일을 어디로 트랜스퍼 하는게 최선인지 등 마적단 여러분들 도움이 절실합니다.
IAD에서 8월중순쯤에 갈수 있는 최선의 옵션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전체
- 후기 6840
- 후기-카드 1828
- 후기-발권-예약 125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987
- 질문-기타 21017
- 질문-카드 11840
- 질문-항공 10300
- 질문-호텔 5274
- 질문-여행 4095
- 질문-DIY 19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7
- 정보 2445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54
- 정보-기타 8082
- 정보-항공 3859
- 정보-호텔 3277
- 정보-여행 1084
- 정보-DIY 208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4
- 정보-은퇴 265
- 여행기 3450
- 여행기-하와이 390
- 잡담 15575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4 댓글
레이니
2012-06-29 08:04:12
먼저 대한항공에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없으면 대기 걸어놓으셔야 할 것 같네요.
대기 걸어놓으면 날짜 다가오면 왠만하면 자리가 나더라구요. 며칠씩 걸어놓아도 되니 일단 자리 확보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리가 있으면 UR을 어머니 대한항공으로 바로 트랜스퍼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구요. 가족 등록이 아직 안되셨으면 이런저런 절차가 있으니...
대한항공에 자리가 없을 경우, UR을 United로 4천 트랜스퍼해서 어머니 이름으로 끊어드리면 됩니다.
한번 경유해야되는데, 씨애틀 경유의 아시아나가 좌석이 있으면 좋겠네요.
대한항공/UA 모두 편도-편도 발권이 되니까두 구간중 하나가 좌석 확보가 어려우면 그냥 편도 2개로 끊으셔도 될 것 같구요.
wonpal
2012-06-29 08:37:28
오실때는 무조건 대한항공 추천합니다.
가실때는 SFO 들러서 가시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은듯..
레이니님 말씀대로 대한항공 자리를 확보하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레이니
2012-06-29 08:49:13
오실때 무조건 대한항공 추천에 동의합니다!
혹시 경유를 꼭 하셔야할 경우에는 일본 경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씨애틀이나 SFO 경유하시면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짐 다시 부치고... 일이 아주 복잡해지거든요.
wonpal
2012-06-29 08:50:31
ㅎㅎ
둘이서 북과 장구를 한꺼번에 ..... 둥둥둥
hongsam
2012-06-29 09:43:50
신속하고 시원한 답변에 레이니님, wonpal님 감사드립니다.
우선 자리확보에 온힘을 쏟아야 겠군요.
근데 올때 대한항공을 추천하시는건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레이니
2012-06-29 10:00:50
위에도 적었는데, 미국 경유시 입국심사를 처음 경유지에서 해야해서요.
입국심사/세관, 짐 찾고, 짐 다시 부치고 등등.
이게 어르신 혼자 하시기에는 좀 벅차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항공 타실 경우는 어머님이 65세 이상이시거나 하면 한가족 서비스 도움도 받을 수 있고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한국 직원들이 더 빠릿빠릿합니다) 가시고자 하는 날의 앞뒤로 3일 정도씩해서 대기 예약 걸어놓으세요.
직원이 마일이 없다고 뭐라 하면, 나 조만간 나머지 마일 신용카드에서 트랜스퍼 할꺼다... 라고 하면 그냥 해줍니다.
wonpal
2012-06-29 10:01:37
"SFO 경유하시면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짐 다시 부치고... 일이 아주 복잡해지거든요."
레이니님께서 설명해 주셨듯이 미국내 게이트웨이에서 갈아타기전 짐찾고 이민국 통과하고 짐부치고 하는 수고를 해야하니까요...
가능하면 미국 밖에서 갈아타는 편이나 직항을 추천드리는것이죠..... 꼭 대한항공이 아니더라도 도쿄경유등등이 더 좋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레이니
2012-06-29 10:02:36
이 쓰레드에서는 원팔님과 저의 북치고 장구치고가 계속 되는군요. ㅎㅎㅎ
wonpal
2012-06-29 10:04:31
두두두두둥~~~~
스크래치
2012-06-29 10:14:45
찬물 쫘~악. =3=333
duruduru
2012-06-29 10:15:50
꽹과리가 필요하세요? 태평소도?
hongsam
2012-06-29 10:43:43
아직 65세를 넘기시지 않았지만 나중을 위한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걸 저만 머리를 쥐어뜯고 고민을 하고 있었네요.
감사드려요.
Milebaby
2012-06-29 10:14:13
참고로, 댄공은 마일리지가 있어야지, 온라인으로 날짜 확인 가능합니다.
저도 어머님이 9월에 오시는데, UR에서 12000 넘기니 한 시간만에 어머니 댄공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hongsam
2012-06-29 10:31:51
그럼 일일이 전화하는 수고를 덜수 있겠군요.
어차피 대한한공쪽을 생각하고 있으니 미리 넘겨놓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