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카드 닫을때 크레딧라인이요..

사파이어가 곧 연회비가 나오고 조만간 다른 카드 열 계획은 없으신 건에요?

곧 다른 카드 열 계획이 있다면 혹시라도 협상용으로 (이거 닫고 그거 다오) 남겨두시면 어떨까요? 

유자님 말씀처럼 협상용으로 갖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이스 카드 하나하나가 큰 재산이거든요 받아야할 체이스카드가 너무 많아서 그렇죠.. 연회비때문에 닫으시려고 하는 것이라면 우선 연회비가 부담스러운데 면제나 리텐션 포인트 줄 수 없냐고 물어 보시고 그런 다음에도 닫으시려면 크레딧 라인을 옮겨 놓으시면 좋겠죠. 크레딧을 평가하는 여러 팩털 중에서 인컴대비 현재 가진 빚도 있지만 전제 크레딧 라인 대비 빚 레이셔도 있는 것 같아요.

----

협상용으로 닫게 되더라도 크레딧 라인은 옮겨놓고 리밋 작게 만든 다음에 닫으면 좋겠죠..  보통은 안닫고도   reposition credit line as needed.   라고 말씀 하시면 유지 하실 수 있죠. 닫는건 최후의 카드로 사용 하심이.

---

아뒤처럼 오렌지를 좋아 하신다면.. 이거 봐라.. 내가 이카드로 오렌지를 얼마나 많이 사먹었냐.  그런데 애뉴얼피 부담으로 카드를 닫게 만드는건 너네가 뭔가 잘못 생각 하는 거다. 라고..   ㅎ

초롱님 말씀이 정답이고 마적단의 기본적인 행동지침 중의 하나인데요.

저는 요즘 조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고 있어요.

크레딧라인을 옳기지 않고 그냥 취소하면, 그만큼 크레딧에 여유가 있는 셈이고, 그렇다면 인스턴트 어프루벌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여러분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카드 신청시 인생의 목표가 즉시 승인이라면 두루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하지만 목표가 그냥 승인 그 자체라면 CRS 가 뭔가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줄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는게 전략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고수 분들이 이 방법을 선호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크레딧 라인 그냥 닫는쪽이 즉시승인의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

이번에 제가 체이스 6개월 쉬고 한장했는데 그것도 즉시 승인이 안났지요... 이유는 크레딧 한도 맥스...... 다른쪽에서 끌어오면 No problem.... 결국 한도만 여유가 있었으면

전화안해도 되는 상태이었던것 아닌가 생각하면서.... 두개쯤 죽이려고 달력만 보고 있네요....

어..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나도 아까 하나 닫았거든요. 

Bank of America 짜증나서 왠만하면 다 없앨라고 크레딧 라인 다른 카드로 다 옮겨달라니깐 별 이러 저러 사람을 골탕을 계속 먹이고.. 

어휴.. 짜증나서 그냥 크레딧 라인이고 뭐고 그냥 닫아줘!!!!!하고 닫아버렸어요.

나중에 BOA에 복수할 날만 기다립니다. 꼭 복수하고 싶습니다.

저두 보아와 원한 관계이 있는데 어떤 복수 방법이 있을까요?   ATM에서 카드 넣다 뺐다 백번? 전기세 나오라고   ㅎ        아 소심해..

"ATM에서 카드 넣다 뺐다 백번? 전기세 나오라고"

ㅎㅎㅎ 차라리 보아뱀을 푸세요.
아...이건 선한 사람 피해보니까 안되겠구나...

보아뱀이 무슨 뱀인가 했더니 정말 무시무시한 뱀이군요.        충분히 복수가 될거 같아요..    ㅎ

제 계획은, BOA 주식으로 100% 해먹을겁니다.

언제??????? 지금 주식 사놓은 종목으로 이득 본 후 팔아서, 그걸로 BOA 주식 딱 사서 이득 보고 바로 팔고! BOA 죄를 사하여 줄 생각입니다. 

근데 실현 가능성이 좀 희박..... 

(제가 어제 잠을 거의 못자서 정신이 약간 나간듯.. )

보아가 더 좋아할 뉴스 같은데요..   스크래치님 처럼 좀 더 고상한 방법을 강구해보자구요..

제 경우에도 BOA가 소위 주거래은행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정이 안 가는 일 투성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