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사이트에서 한국가는표 서치

AA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한 ICN행 표는 모두 하와이를 거쳐가는 겁니다.  HNL-ICN은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구요.

50k만 보인다는 뜻은 가능한 이코노미 좌석이 없다는 뜻입니다.

도쿄를 거쳐가는 일정을 예약하고 싶으시다면 NRT-ICN은 JAL을 타셔야 하는데 AA 홈페이지에서 JAL은 검색이 안됩니다.

그러니 AA에 전화하셔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내년 구정지나고 애들델고 한국가려고 이래저래 찔러보다가 구간 서치가 되길래 깜짝 놀랐죠.

PHX 거주자!!! 심봤다!!! 

안녕하셔요? PHX님. 요즘 날이 정말 많이 덥죠??

그죠~~ 자수하고 나니까 질문하기가 훨씬 쉽죠잉~^^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자꾸 권유하는 거라니까요 ^^

예 유자님. 그나저나 질문 많이해서 귀찮게 해드리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걱정 뚝.... 통닭통닭...

유자표 하얀무하얀무

유자이모님이 하얀무 출하를 시작하셨나봐요.....

주문 전화번호는???

원팔님은 그냥 드립니다 ^^

한 빠께쓰 보내주세요... 수위실로...

수위실에 냉장고가 없어요..냉장고 먼저 구입...

걱정마세요, 영양가 없는 허접한 질문은 제가 전공입니다 ;;;;

1. PHX-LAX-NRT-ICN 으로 일정을 생각하시면, NRT-ICN 뿐 아니라 LAX-NRT 도 JAL 홈피에서 (회원가입 먼저 해야함돠) 마일리지 좌석 찾아서 JAL 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음식).

2. 참고로, 비지니스 좌석으로 PHX-HNL(스톱오버)-ICN 을 생각하시면, 저 같으면 HNL-ICN 을 우등좌석 (국내선 일등석) 하와이안 보다는 HNL-NRT-ICN 으로 JAL 의 국제선 비지니스 좌석으로 찾아볼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한번 갈아타서 시간이 더 걸리지만 좌석이 편하니까요, 사쿠라 라운지에서 아사히 맥주랑 마끼도 좀 드실 수 있고요).

제가 혼자서 애들 둘 델고 갈꺼라서 HNL 스탐오버는 좀 힘들껏 같아요. 신랑이랑 다 같이 가는거면 한번 해 볼만도 하겠는데요. United마일 190,000 정도랑 AA 160,000 정도 있는데 둘다 꽉 채워서 애들이랑 왔다갔다 비니지니스로 할지 아님 그냥 UA 마일로 아시아나 이코노미로 왔다갔다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큰랑이 작은랑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앞가림 하는 아이들이면 엄마는 비지니스나 일등석, 아이들은 이코넘이도 고려해 보세요..

ㅋㅋ wonpal님, 큰랑이는 이제 4돌 지났고 작은랑이는 이번달로 18개월 된 애기라서 랑이들만 이코노미태우기는 영~ 그렇네요 ㅋㅋ. 그날이 빨리 오면 좋으련만요.

원팔횽님께서 이산가족을 만드실려고요.  ㅎ

특별히 스탑오버 계획 없다면 BA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하면 원월드 대부분의 항공편이 검색 가능합니다.  나리타 거쳐가는 일정의 경우 이렇게 검색하는 것이 최선이고요, 단 하와이 거쳐가는 항공편은 검색이 안되는데...(아마도 하와이언이랑 BA랑 제휴관계가 없어서인듯) 어짜피 AA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까요. 

앗! BA에서도 서치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2) AA에서 미주-한국으로 하면 검색되는 건 하와이 거쳐서 인천가는 것 밖에 없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요...

3) 전화로 발권하게 되면 대충 직원이 적절한 날짜 맞춰주긴 하지만 빼먹는 부분이 있어서 보통 BA에서 검색을 해놓고 컨택하지요.

방금 마모님이 메인글에 AA의 마일리지 표 10% 할인 혜택에 대해서 올려주셨는데요.

역시 이해력이 떨어지는 저는 궁금한 게 한 가지....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마일리지를 써서 비수기에 한국에 갈 경우 (20만마일 소요) 부부가 각각 표를 2장씩 발권해서 2만 마일 전체를 돌려 받는게 좋습니다. Citi-AA 카드를 2장 가지고 있어도 혜택은 한 번만, 즉 1년에 최대 1만 마일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혜택 상한선이 1년 10,000마일까지라는 것이요,

1. 결국 한 카드번호/카드소유자당 티켓을 발급해준 사람수에 상관없이 10,000마일 상한선이라는 뜻인가요?

2. 만일 중견 부부마적단들의 경우에 부부 합계 4장의 AA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연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결국 40,000까지가 아니라, 보유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부부 각각 10,000마일씩 도합 20,000마일이라는 의미인가 보죠?

3. 위의 인용문구 중에 "부부가 각각 표를 2장씩 발권해서 2만 마일 전체를 돌려 받는"다는 의미가 결국은 부부 각각이 AA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 거겠죠?

* 아침부터 답답한 소리를 여쭤보는 것 같아서 지송합니다.

일단 AA 입장에서 리베이트를 주어야 할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죠....

"AAdvantage에서 마일리지 redemption이 되면 시스템에서 이 구좌에 연동된 Citi 카드가 있는지 확인한 후 10%를 AAdvantage 구좌에 돌려준다." 라는 시나리오로 추측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이 구좌에 연결된 카드가 제 아무리 많더라도 AA구좌가 하나이니 만마일만 돌려준다는 얘기로 이해합니다.

부부가 하면 AA 구좌당 만씩 2만이 받을 수 있는 맥스같네요....(필요조건 : 일인당 AA 카드가 한장은 있어야 한다....)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도 추가카드를 만들어놓았는데요, 이 아이들도 각각 10,000마일 혜택을 기대한다면 놀부후손이 될까요?

결국 한사람/한카드 최대 10,000마일 혜택이 되는 건가요?

아이들 AA계좌에서 redemption할 만큼 마일리지가 있다면 얘긴 좀 다르지 않을까요?

Authorized User Card도 인정이 될지도 미지수이네요...

당근 "Authorized User Card"인 거죠.

primary cardholder만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즉, 어떤 수를 쓰든 한 사람이 1년에 1만 마일까지 받는 것이 최대입니다. 

부부가 한방치기로 각각 10만씩 받아서 두 사람이 20만 마일을 보유하고 있고, 4인 가족이 한국에 간다고 할 경우에 (본문글의 기본적인 가정이었습니다.)

부부가 각각 5만 마일짜리 표 2장씩 발권해서 10만씩 털고 1만씩 돌려받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예썰.....

명쾌! 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