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센터 ATM에서 9자리 핀을 넣으라고 하네요..

부럽습니다. 사진으로밖에는, 실제 Kate의 뒷모습도 본 적이 없으니.....

혹시 은행에서 발행된 내 이름이 적혀있는 데빗카드로 다시 한번 해보시지요.

진짜 데빗 카드로 해도 같은 문제이면 System Glitch 맞습니다.

제 회사 근처 월마트가 이런 문제로 제가 한번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기프트카드로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에 저의 진짜 데빗 카드로 해도 똑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시스템 문제이더군요.

이 문제 발생한지 꽤 됐는데도 고치지를 않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살고 있는 곳이 촌이라 블루버드 사용자가 없어서요.

그래서 전 다른 월마트에 가서 기프트카드 충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월마트가 이 ATM을 교체중이라는 말이 있어서 걱정인데 제가 사는 곳은 안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군데의 월마트 지점에서 kiosk를 써서 파랑새 모이를 주려고 할때마다 4자리 핀 입력후에 9자리 핀을 요구해서 요즘엔 아예 kiosk 근처에도 안갑니다

요즘엔 CS에 가서 로딩하거나 그냥 캐시어한테 가서 충전합니다.

한번 갈때마다 $1000, $500 또는 $1000 두번...이런식으로 로딩합니다.

한번은 캐시어가 할줄 몰라서 매니저를 부른 이외엔 모두 무사통과였습니다 (제 경우엔 $1000 한번에 로딩한다고 매니저 approval이 필요하다거나 이런게 없었음)

로딩방법은 simon mall 기카나 (몰에서 직접 구입해서 카드에 이름이 안찍혀있습니다)

위풍당당 (만약의 경우에도 전혀 문제 삼을 건덕지가 없는) 페이팔 데빗카드로 합니다.

직원들이 한번도 충전하는 데빗카드를 보자고 하거나, 그게 데빗이냐 크레딧이냐 물어본적이 없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해 보니 이제는 9자리 핀을 묻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한참을 processing...이러더니 핀패드의 글자가 사라지고 아직도 거래하기 원하냐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누르니 또 핀을 물어보길래 입력했더니 또 반복.. 그래서 결국 머니센터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