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an tourists killed by Egyptian security forces [TheNewYorker 님 증정용]

실수에다 외곽 지역인게 안심이 되네요! 저번에 링로드 주변에 크로아티아인 납치는 완전 멘붕이였어요 ㅡㅡ;;

사실 어제 배우자의 일신상의 이유로 JFK-CAI-DXB-PEK-PUS 를 캔슬하고 REDEPOSIT을 했읍니다. 눈물을 머금고 200불 FEE를... ㅠ.ㅠ

부랴부랴 UA 80K 맨들어서 제 꺼도 스케쥴 체인지했읍니다.

JFK-CAI-FCO-PEK-PUS 요렇게 바꿨습니다. 무시무시한 카이로를 날려 버릴 절호의 챈스였는데, 이상하게 카이로가 떙기네요..

요번 여행은 혼자갑니다. ^.^; 

ㅎㅎㅎ (혼자 하는 여행) 좋습니다용.   :)

공항 -> 기자까지는 링로드로 주욱 빠지니까, 가서 오후에 피라미드 보시고 체력이 남으시면(!) Giza - Zamalek Nile 사이는 트래픽만 피하면 사실 먼 거리는 아니니까 (차로 한 20분?) 저녁에 한번 고려해 보실 수 있겠슴다. 

아직 누구 책임인지 조사중이지만, 책임 문책을 떠나서 역시 분쟁 여지가 있는 지역을 여행할 때는 여행자의 commone sense 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인일 가능성도 있다네요. 

the Mexican tourists who were injured on Sunday after their tour group was bombed by the Egyptian military hold dual Mexican and American citizenship.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John Kirby did not confirm that an American citizen is among the injured, but said that the American Embassy in Cairo is looking into the matter.

http://www.state.gov/r/pa/prs/dpb/2015/09/246874.htm?mc_cid=386c78b091&mc_eid=7992b7a495#EGY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