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항공권 발권

안녕하세요. 이전글에 내년 6월에 가신다고 쓰셨었군요. 

발권은 잘 몰라서 대강만 쓰겠습니다. google flight에 NYC-스톡홀름 해보니 직항 비행기가 유나이티드 델타 SAS 가 있네요. 

헬싱키-NYC는 finnair가 있는데 aa 마일을 쓰면 직항으로 6만으로 가능합니다. 카드 더 만들수 있으시면 AA 카드 만드시고 모자른건 SPG에서 옮기시면 될듯합니다. 

모밀국수님, 이렇게 빠른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올해 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더이상은 힘들거 같은데 헬싱키에서 돌아오는게 문제네요...ㅜㅜ

아참!! SPG는 유럽에서 호텔잡는데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힘들거 같네요...

만약 직항이 아니면 잘 발권하는건가요?

ANA 마일로 비즈 왕복에 88k입니다. 스톡홀름-헬싱키 구간도 추가 마일 차감없이 가능하고요. 단, 직항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ANA 마일로 미국-유럽 구간 발권하실때, UA, AC는 유할이 없고, LOT (폴란드항공) 은 유할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6월 날짜로 대충 찍어봤더니 UA 표는 안보이고, 돌아오는 비행편 비즈니스 좌석이 전무하네요. 아직 안 풀린건지 다 나간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비즈+이코 조합으로 만들었습니다.

1) 뉴욕-바르샤바-스톡홀름 (스탑오버)-헬싱키 (목적지)-스톡홀름-바르샤바-뉴욕

2) 뉴욕-바르샤바-스톡홀름-헬싱키-프랑크푸르트-뉴욕. 

늘푸르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ANA에서 꼭 전부 booking을 해야하나요? ANA에서 Stockholm - Helsinki - New York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고요. ㅜㅜ

제가 뭘 잘 못한건가요? 갈때는 UA로 발권하려고 했거든요.

ANA는 편도여정 불가입니다.

갈때 UA 마일로 SK 직항, 올때 MR을 BA로 넘겨서 Finnair 직항 발권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HEL-JFK가 4천마일이 살짝 넘어가서 25K가 되는건 좀 아깝지만.

edta450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스톡홀름에서 헬싱키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Norwegian 타시면 50불이면 됩니다.. 

오호~ 그러네요...

제가 너무 마일리지로만 생각했네요..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이코노미도 괜찮으면 위에서 말씀나온대로 Norwegian도 고려해보세요. 뉴욕에서 북유럽가는게 워낙 저렴해서 마일이 아까운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스톡홀름까지 직항으로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k님이 말씀하신데로 스톡홀름까지 가는게 정말 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종합해서 비용과 마일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발권을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합니다.

뉴욕 ---> 스톡홀름: Norwegian (non-stop, $282)

스톡홀름 ----> 헬싱키: Norwegian (non-stop, $50)

헬싱키 ----> 뉴욕: UA 마일리지 (1 stop, 3만 마일+$43)

Total: ($375 + 3만) x 2명

어떤가요? 마일리지를 너무 아낀건가요? 아끼다 뭐되는건 아니겠죠??ㅋㅋ

혹시 다른 고견들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모에도 Norwegian 후기들이 제법 있네요. 몰랐었는데, 동부에서는 이런 좋은 옵션도 있군요. ^^

정말 저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