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캐나다 여행기] 5. 퀘벡 둘째날 오후부터 세째날까지

svbuddy, 2015-09-20 02:59:13

조회 수
1787
추천 수
0

[캐나다 여행기] 1. 계획&출발

[캐나다 여행기] 2. 밴쿠버에서 시간 때우기

[캐나다 여행기] 3. 퀘벡 첫째날

[캐나다 여행기] 4. 퀘벡 둘째날 점심까지



2014.10.08 (수)


1. 페어몬트 (Fairmont) 호텔


몇시간 자고 일어나니 아직 몸을 찌뿌둥하지만 피로가 조금 풀렸습니다.

바깥에 나가니 오후 늦은 시간인데다 구름이 껴서 전체적으로 어두워보입니다.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페어몬트 호텔로 향합니다...


254A614B546851210F77CE


페어몬트 호텔이 올드퀘벡 관광의 시작점이자 끝나는 곳이라 하던데 정말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덕에 자리잡고 우측으로는 세이트로렌스강을 굽어 보고, 좌측으로는 올드퀘벡을 감상할 수 있지요.

날씨가 꿉꿉한데 오히려 이런 날씨에 사진이 잘 찍힙니다.

덕분에 그림같은 풍경이 나왔습니다.


2348B44B54685126118E9E


강에는 유람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예전에 알래스카 크루즈를 한적이 있었는데, 세이트로렌스강을 따라하는 크루즈도 괜찮을 것 같네요.


254F904B54685128089326


호텔을 보기전에 강쪽으로 내려가봅니다.


2641A74B5468512B1B2999


아래 내려다 보이는 곳이 퀘벡 lower town.

내일 구경할 곳이라 조용히 스킵...


264D3C4B5468512F0CF8BC


2130FB4B546851312784B5


유람선을 구경하고서 호텔로 다시 올라옵니다.

퀘벡 페어몬트 호텔이 전세계에서 사진이 제일 많이 찍힌 호텔이랍니다.

저도 거기에 조용히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2642354B546851331C37C5


253846485468513918425F


페어몬트 호텔은 정말 작품입니다.

멀리서 찍으나 가까이서 찍으나, 혹은 시간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면서 찍어도,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213883485468513B18F268


24322F485468513E20DEDA


24398A485468514016C23D


2339CF4854685144163F9D


23366E48546851491BF078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참, 이곳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제 하루종일 퀘벡 시내를 쏘다녀도 만나지 못했던 한국분들 모두 여기에 모여 계시네요 ㅎㅎ


232DD1485468514B28ACE3


올드퀘벡 관광을 시켜주는 마차도 보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에 가면 곧잘 눈에 띄는 마차인데, 매번 타볼까 말까하다가 한번도 타본적이 없군요 ㅎㅎ


2106FA4A5468514E10FABD


페어몬트 호텔 현판입니다.

정식 명칭은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텍(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Hotel Quebec City)

좀 길지요? ㅎㅎ


1892년 청동지붕과 붉은 벽돌로 지어진 중세 프랑스풍의 호텔로서 600여개 넘는 객실 규모를 자랑합니다.

퀘벡주의 상징이며 최고급을 자랑하는 호텔이지요.

2차세계대전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 처칠 수상이 회담을 가진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체이스에서 나온 Chase Fairmont 호텔 카드를 갖게되면 2박의 숙박권이 나오는데

작년에 미국을 떠나올 때까지 이 카드를 만들 찬스가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퀘벡에 오면 꼭 이곳에서 잠을 자야 하는데 말이죠 ^^


24119E4A54685151018BB0


5성급 호텔이라하여 으리으리한 내부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화려하거나 규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미국식 호텔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인가요?

아마 여우의 신포도 탓하기겠지요 ㅎㅎ


2103D64A5468515414294B


호텔을 끼고 상가쪽으로 돌아나갑니다.

날씨가 꽤 추운데도 야외에서 꿋꿋하게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퀘벡 분들에게는 이정도 날씨는 봄날의 훈풍인가요?


230AAC4A5468515B0BF345


화가의 골목인 듯 싶습니다.

자그마한 소품부터 제법 큰 작품까지 여러개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구입할 의사가 없던터라 너무 자세하게는 쳐다보지 못했네요 ^^


2506AC4A546851651075FB


퀘벡에서의 두째날이 저물어갑니다...


2603984A5468516915733E



2014.10.09 (목)


2. 퀘벡 세째날 - 몽모렌시(Montmorency) 폭포

오늘은 몽모렌시(Montmorency) 폭포를 구경하러 나갑니다.

이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이가 30m 높은 걸로 유명하지요 (83m).

올드퀘벡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퀘벡관광에 자주 포함되는 곳입니다.

다행스럽게 오늘은 날이 무척 맑네요.


215C534E54685192215624


아침 먹으러 가는길에 요즘 한국에서 핫한 아이템인 '캐나디안 구스' 를 발견합니다.

겨울철에 입는 패딩인데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못구해서 난리랍니다.

저야 별로 브랜드에 관심은 없지만 구경은 해봅니다 ㅎㅎ


디자인이 썩 뛰어난 것도, 그렇다고 한국의 날씨에 별로 맞지도 않는 (무척 추운 캐나다에 필요한 아이템이죠)

캐나디안 구스에 목을 매는 한국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튼 한국에서는 한가지 유행에 꽂히면 너도나도 사야만 하는 그런 peer pressure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조용히 패쑤~


2351304E546851982D20ED


매일 들리게 되는 곳 - Paillard - 에서 빵과 스프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이 집 빵/샌드위치/스프/커피 모두 짱입니다요 ㅋㅋ


2254054E5468519B2B20CE


차를 렌트하지 않아서 버스를 이용해서 폭포까지 가려합니다.

몽모렌시 폭포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올드퀘벡을 벗어나 퀘벡시 다운타운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대충 15분정도 걸리더군요.

폭포까지 가는 버스는 800번, 폭포는 종점이라니 내릴때 걱정은 없겠습니다.


퀘벡시 버스는 연두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두대의 버스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너를 돌때는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해지는 것이 신기합니다.

버스비는 일인당 CAD 3.50, 잔돈교환이 없기때문에 미리 동전으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2367394E5468519D10E06B


30여분이 지나 폭포입구에 도착합니다.

막상 폭포입구라고는 하지만 주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버스 내리는 곳에 펜스가 쳐진 푸른 초지가 보이는데 그 사잇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236AB84E546851A00AB6FB


조금 걷다보니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2349634E546851A43940D9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가 더 높은 몽모렌시 폭포.

폭포위의 다리로 건너가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폭이 나이아가라에 비해 작다고는 하지만 흐르는 물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폭포 위쪽의 물 흐름은 무척 완만해서 마치 폭풍전야같다고나 할까.

물 색깔이 시커매서 조금 으시시한 느낌이 들기도...


276C554E546851A608FB55


물소리가 둔중하게 들리는가 싶더니 아래쪽을 쳐다보니 어마무시한 속도로 물이 떨어집니다.


2253FF4E546851A82A545C


저 아래까지 떨어지면 무척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ㅎㅎ

실제로 떨어지면 고통을 느끼지도 못하겠지요.


2162F14E546851AA181FBC


저 멀리 폭포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너무 멀어서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


246B994E546851B00AA8DF


폭포를 건너면 아름다운 단풍숲이 열리고,


236E0C4E546851B507D0F4


멀리서 폭포위로 건너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ㅎㅎ


254C5D4E546851B237E1AA


조금 더 멀리 떨어져서 폭포 전체를 바라봅니다.

물이 참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216E0D4E546851B9074975


사진 몇장으로는 폭포의 느낌을 제대로 전하기 힘들 것 같아 동영상 두편 올립니다.

몽모렌시 폭포의 위용을 감상해 보시죠...


23238B35546887E301A131



215A3E465468883F2DC0CA


폭포를 지나 약간 걸어가면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케이블카를 탔기때문에 이번은 패쑤~

이곳에 기념품 샾이 있어서 캐나다의 특산물 - 메이플 시럽과 잼을 구입합니다.

나중에 시장에서 훨씬 싸게 파는 것을 알고는 배가 많이 아프더군요 ㅜㅜ


256F204E546851BB050D02


폭포 구경을 잘 하고 다시 800번 버스를 타고 올드퀘벡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내리는 정류장을 착각을 해서 무려 한시간 정도의 방황을 하게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다 영어도 통하지 않아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ㅎㅎ

퀘벡에서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면 정류장 꼭 확인하시길~


2510194C546851BF26AE6E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우여곡절끝에 다시 올드퀘벡으로 귀환합니다.

점심때가 훨씬 지났군요. 근처 이탤리안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2619904C546851C116AFF4


실내장식을 핑크색으로 아주 예쁘게 해놓았군요.

피자와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그런데 피자는 CAD 20.00을 내면 맥주가 포함되고, 

스테이크에는 extra CAD 9.00을 내면 에피타이저/디저트/커피를 준다고 해서 두개 모두 주문하는 만용을 부립니다.

이 주체할 수 없는 탐식은 어찌해야 하나요.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요 ㅎㅎ


210A934C546851C3293423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아주 큼직한데다 감자튀김까지 나와서 양이 어마무시합니다 ㅎㅎ


221E564C546851C50D3627


라지 사이즈 피자.

대체 이걸 누가 다 먹을까요?


241DFA4C546851CD10094B


빼 놓을 수 없는 식전 빵, 샐러드에 맥주까지.

허리띠를 풀고 본격적으로 덤벼듭니다 ㅎㅎ


2601A34C546851D039294D


후식으로는 달달한 초쿠렛 푸딩으로 마무리.


2324C14C546851D3086DDA


위의 음식을 다 먹었나구요?

에이, 그럴리가요. 

스테이크는 대충 먹고, 피자와 감자튀김은 소중히 챙겨와서 저녁으로 먹었다는 말씀 ㅎㅎ


다음편에 계속...

16 댓글

Tristan

2015-09-20 09:07:11

풍경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는데다 음산한 날씨가 각 사진에 신비한 분위기를 더하네요.  감사합니다. 

svbuddy

2015-09-20 13:57:52

약간 흐린 날씨가 사진 찍기에 더 좋은 것 같더군요 ^^

narsha

2015-09-20 10:46:40

페어몽드 호텔에서 저도 일조를 했는데 제일 사진 많이 찍힌 호텔이군요. 그 유명한 호텔인데 체이스 카드 만들어서 여기서 하루 숙박하고 싶네요. 

퀴벡을 샅샅이 구경하신 것 같아요. 몽모렌시 폭포의 수량도 어마무시 하네요. 그런데 동영상은 안 보여요. 사진으로만 보이고요.


svbuddy

2015-09-20 14:04:18

보통 퀘벡에서 2박정도 하시던데 저는 3박 하면서 구석구석 구경했습니다.

자주 가기 힘든 곳이니 한번에 뽕을 뽑으려구요 ^^

글을 제 블로그에서 통째로 복사하다보니 동영상은 딸려오지 않은 것 같네요.

수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제이유

2015-09-20 11:08:21

ㅋㅋ 저도 처음 도착해서 페어몽 호텔 앞인지도 모르고 와 이거 크네 왜 대포가 이리 많지? 근데 페어몽은 어디있지 하면서 위 갑판(?) 끝까지 왔다갔다 했어요. 올드퀘백 다음편 기대됩니다.

svbuddy

2015-09-20 14:05:06

페어몽호텔이 규모가 어마어마하지요.

주변이 마치 관광지처럼 되어 있어서 호텔건물인지 모를수가 있습니다 ㅎㅎ

미국초보

2015-09-20 14:19:10

사진 멋찌네요. 호텔 공사는 다 끝났나 모르겠네요.

다시가고 싶은 페어몽입니다. ^^

svbuddy

2015-09-20 19:26:19

페어몽 카드 만들 찬스가 없어서 한번도 페어몽에 묵어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밤새안녕

2015-09-21 07:16:18

10월초는 그래도 여행 다닐만 하죠. ^^ 역쉬 퀘백은 페어몽이군요.

svbuddy

2015-09-21 14:31:29

많이 춥더라고요. 그래도 가을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기에는 환상이었습니다 ^^

armian98

2015-09-21 07:21:49

저녁녘의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저도 여행을 한 것처럼 설레고 좋습니다.

svbuddy

2015-09-21 14:32:30

직접 가보시면 더욱 좋으실 듯 ㅎㅎ

서울

2015-09-21 15:25:10

상세하게 설명까지 올려주시니 제가 담에 여행으로 간다면 낳설지가 않을것 같네요...정말 아름다운 도시인것 같습니다. 기회가된다면 꼭가보고싶은데 그럴수있을지...음...후기감사합니다.

svbuddy

2015-09-21 20:49:36

서부에 계시면 조금 더 쓰셔서 파리에 직접 가시는걸 추천하구요, 동부에 계시면 한번쯤 들려볼만 한 곳입니다.

가을,겨울에 가면 좋지요 ^^

서울

2015-09-21 23:17:54

전 하와이에 살지요...

svbuddy

2015-09-22 00:39:17

우와, 하와이, 좋으시겠어요 ^^

목록

Page 1 / 387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6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30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81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668
new 116254

5개월간 탈 차량… 렌트 or 구입후 팔기 or 대박리스딜 건지기?

| 질문-기타 4
김춘배 2024-07-30 493
updated 116253

Bank bonus | Wells fargo | checking $400 | 7/31 종료 | 웰스파고 400불 뱅보

| 정보-기타 22
  • file
신바람하교수 2024-06-18 4068
new 116252

모기지 클로징 이후 신용카드 신청이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4
선두반보 2024-07-31 109
new 116251

오늘 반도체 작살나네요

| 잡담 35
Musso 2024-07-30 4117
updated 116250

Orange County - Monterey (왕복) 서부 해안도시 여행관련 질문드립니다

| 질문-여행 18
  • file
닥터좀비 2024-07-29 1056
new 116249

한국행 마일리지로 끊고싶고/ 30대 중반 부부에게 무슨카드 추천하시나요?

| 질문-카드 33
naptown 2024-07-30 1791
new 116248

한국에 사는 영주권자/이중국적자 미국 방문 시, 보험

| 질문-기타 3
Gemma 2024-07-30 222
new 116247

최근에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발권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6
비내리는시애틀 2024-07-30 343
updated 11624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639
  • file
shilph 2020-09-02 83036
updated 116245

[update:갤럭시 버즈, 워치는 trade in value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 unpack한 갤럭시플립6, 폴더6 로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 계신가요? 삼성 공홈에서 기존 기기 trade in value가 많이 아쉽네요.

| 질문-기타 122
  • file
unigog 2024-07-10 10285
new 116244

2017 도요타 시에나 냉각수? 가 터졌어요...

| 질문-기타 14
가와사키 2024-07-30 868
updated 116243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6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958
updated 116242

전기 자전거(ebike) 고수님들 제발 도와주시길요~

| 질문-기타 24
Juls 2024-07-28 1568
new 116241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35,000숙박권 vs. 체이스 IHG 프리미어 40,000숙박권

| 질문-카드 4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7-30 382
new 116240

JAL First vs Business 차이가 많이 나나요?

| 질문-항공 5
마포크래프트 2024-07-30 332
updated 116239

hilton gift card 사용을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카드 69
오우펭귄 2024-03-27 7227
updated 116238

중딩아이 Applewatch Data Plan 설정하기 (Truphone) - 부모와 다른 통신사, 아이 아이폰 없슴

| 정보-기타 10
  • file
한한 2024-01-19 1063
updated 116237

업데이트4) 무료변경 2회 가능합니다.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 정보-항공 125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7307
updated 116236

IHG 숙박권 만료되는것 40,000 포인트로 받았네요

| 정보-호텔 99
Picaboo 2022-12-11 17798
updated 116235

[골프] 백돌이의 WITB (what is in the bag) 입니다.

| 잡담 33
  • file
헬로구피 2024-07-30 1232
updated 116234

[자율주행] 3. 자율주행 구현은 어떻게? Camera만 쓴 자율주행은 정말 가능할까?

| 정보 65
헐퀴 2019-06-09 715171
updated 116233

7월 job 시작합니다. ead 카드가 아직도 안나오고 있는데 이제라도 pp로 바꿔야 될까요? (update: pp 신청함; 7/8 카드 받았습니다!!)

| 질문-기타 34
  • file
피피아노 2024-06-05 3283
updated 116232

아멕스 업글 조언 문의

| 질문-카드 13
담쟁이 2024-07-29 1373
new 116231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2
  • file
유랑 2024-07-30 1988
updated 116230

골프를 시작합니다. 초보 장비로 여러가지 샀는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 70
kaidou 2024-07-30 1460
updated 116229

등 쪽에 주머니가 달린 편한 백팩 추천+수소문합니다.

| 질문-기타 7
  • file
엣셋트라 2024-07-29 2052
new 116228

Uber Eats통해서 Hmart에서 장보면 50% 할인 (upto $35) YMMV

| 정보-기타 24
  • file
Passion 2024-07-30 1728
updated 116227

(회원가입 후 첫 글) 두번째 카드로 체이스 샤프 또는 언니 카드 중 무엇이 좋을까요?

| 질문-기타 27
Soandyu 2024-03-01 1255
updated 116226

Capital One Venture 카드 Limited-Time Offer (75,000 마일 + $250 크레딧), 마스터 카드로 발급

| 정보-카드 51
  • file
포카텔로 2024-07-16 8180
new 116225

6월 도쿄 하얏트계열 후기(안다즈, 긴자센트릭, 리젠시)

| 정보-호텔 5
  • file
자몽 2024-07-30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