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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에 6년만에 부산에 갑니다.
제가 태어나서 20년을 부산에서 살았지만 그 이후론 거의 5년에 한번정도 밖에 못가본지라 지금은 이방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모시고 갈만한 식당이나 구경거리 같은 곳 어디가 좋을까요?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어머니 모시고 갈거라 어머니 좋아하실만한 곳 위주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용두산 공원, 태종대, 동래파전집 같은 곳은 많이 가봤습니다. ^^
최근에 부산 또는 근교 여행 해보신 분들 계시면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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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댓글
사리
2012-07-02 03:12:38
부산음식... 제가 시도했던 것들은 모두 ㅠㅠ
wonpal
2012-07-02 03:13:08
게시판님.....어디계세요?
BBS
2012-07-02 04:45:20
유자
2012-07-02 03:42:20
http://www.milemoa.com/bbs/111003
이 게시물은 보셨어요? ^^
duruduru
2012-07-02 03:52:10
Wow!
마오방
2012-07-02 04:27:50
아 먼저 검색신공을 펼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군요. 송구스럽습니다.
유자
2012-07-02 04:30:24
"덕분에" (원팔님도) 토잉해 오시고 다른 분들도 또 보시고 그러는거죠 ^^
wonpal
2012-07-02 04:35:16
"쑥자토" 했습니다.
유자
2012-07-02 04:39:55
쑥스럽지만 자가 토잉이요? ^^
무신 말씀을.. 저도 아예 이리 끌어올 것을...
이 게시물 읽고 부산에 한 번 가 보고 싶었어요. (아마 이번에 갈 듯 해요^^---한 번도 못 가 봤음;;)
wonpal
2012-07-02 04:48:34
부산은 한국 최고의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꼭 가보세요..
BBS
2012-07-02 04:53:05
멋진 도시죠.....행님 우리 같이 가요~~언제~~~ㅎ
wonpal
2012-07-02 04:54:47
갑시다..... 언제?
BBS
2012-07-02 05:02:08
내년 10월초순쯤...
유자
2012-07-02 05:01:35
네, 이번에 꼭 가 볼라구요. 은근히 겁이 많아 모르는 곳에 잘 못 돌아다니는데 찾아보니까 택시 투어 이런 거 있더라구요.
가야할 곳, 먹고 싶은 것 콕 콕 찝어놓고 택시 투어할까 에이, 그래도 다리 튼튼하고 말도 통하는데 못 찾아댕길까 이럼서 고민하고 있어요 ^^
wonpal
2012-07-02 05:24:42
택시투어 필요없어요..
지하철 짱입니다. 이동은 택시보다 훨씬 빨리 하실 수 있지요.....아마 태종대쪽만 빼고는 왠만한곳은 다 가실 수 있지 싶네요..
유자
2012-07-02 06:05:50
걷기는 잘 하는데 길치여도 괜찮을까요? 하긴 뭐 부산 자체가 처음이니 길에서 헤멘다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
히손님이 전에 올려주셨던 기차 패스 사용해서 갈 거에요 ^^
마오방
2012-07-02 05:31:00
유자누님이 올려주신 링크를 보니 부산에 가면 남해&통영을 갔다와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되네요. 고향 친구들을 통영에서 하루 만나기로 한터라 시간 잘 맞춰서 남해, 여수(엑스포 구경)까지 포함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남해 힐튼 엄청 좋아보이는데 포인트도 엄청 많이 먹네요. 8월말 성수기라 그런지... 35만원 정도 주고 묵는게 괜찮을까요?
원팔 선생님 말씀을 따라 남해쪽 갈려면 렌트도 해야하고.. 즐겁게 준비할것이 또 꽤 생기네요. ^^
아우토반
2012-07-02 05:56:19
남해 힐튼 좋다는 애기 많이 들었습니다. 35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구요.
남해쪽에 괜찮은 펜션이 꽤 많이 있습니다. 조금 검색해보시면 좋으실듯...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 미국 가기전에 여행했던 곳인데...."마루와 아라" 라는 펜션이 괜찮았다는....
마루치 아라치 생각하시면 됩니당...ㅋㅋ
마오방
2012-07-02 06:00:47
아~ 한국에는 펜션이라는 옵션이 있다는걸 깜박했네요. 역시 모를때는 고수님들께 물어보는게 정답임을 새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BBS
2012-07-02 06:05:09
유자
2012-07-02 06:06:42
통영이 그리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부산에서 통영이 자동차 말고 대중교통 혹은 택시로는 가기 힘들까요?
wonpal
2012-07-02 06:13:39
사상터미널에서 거가대교를 거쳐 거제도- 통영으로 들어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배차 간격은 20-30분, 요금 9800원
예전에는 부산-마산-통영으로 다녔는데 지금은 부산-거제도-통영으로 시간도 한 30분정도 단축되었다고 하더군요..
wonpal
2012-07-02 06:06:45
어디 있는거예요??
아우토반
2012-07-02 06:28:10
좋아보이네요...BBS님은 미국에서 한국을 손바닥보듯이 하시는군요...ㅎ
http://clubesresort.com/
wonpal
2012-07-02 06:33:04
그러게요.....
통영출신이시니...
혹시 ES 이사장님과 친분이 있으실 지도.....
BBS
2012-07-02 07:14:22
사장님은 누구신지 잘 모르고요.
통영 사시는 고모님댁이 회원권 하나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담에 한국가면 높으신분의 친구분들이 따라서 우루루 내려오겠다고 다들 벼르고 있다는 정보입니다..무섭습니다....ㅠ ㅠ
통영같은 시골동네는 워낙 짝아서, 한다리 건너면 거의 아는분들..그리고 식당, 호텔, 기타 비지니스는 왠만하면 잘 아는 지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해삼창자 같은것도 써비스로 팍팍 나옵니다.......
암튼 원팔횽님은 내년에 같이 함 가봅시당~~ㅎ
wonpal
2012-07-02 07:18:56
어잌후 높으신 분 + 친구분들이 가시면 제 높으신 분과 같이 지내시게 하고 저흰
더 비치에서 라운딩할까요???
BBS
2012-07-02 07:29:15
무조건 콜..
마오방
2012-07-02 07:19:49
회원권 없이 어캐 숙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꽤 좋아보이네요.
아우토반
2012-07-02 07:33:17
BBS님은 UR을 무척 좋아라 하십니다. ㅎㅎ--> 넝담이구요.
아마 검색을 좀 해보시면 비성수기는 회원이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22
BBS
2012-07-02 07:46:25
무척 좋아합니다만....ㅎㅎ
마오방
2012-07-02 15:39:10
제가 2주전에 UR 거지가 된터라.. BA 마일 좀 있는데 어거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ㅋ
유자
2012-07-02 12:35:51
세상에... 통영 진~짜 아름답네요.
이 블로그에 실려 있는 사진....순전히 사진빨은 아니겠지요;;;ㅎㅎ
꼭 가 봐야겠어요.
* 원팔님, 가는 법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마초
2012-07-02 18:41:37
해운대 근처 '달맞이 고개'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 경치가 죽여주고, 특히 그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다경치 보면서 최근에 생긴 광안대교 불켜진 야경 보면 무척 인상깊은 저녁식사가 될거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Note: 단 차를 렌트하셔야 갈 수 있으시겠고, 부산이 다 그렇지만 경사가 꽤 있어서 운전하기 난해합니다.
유자
2012-07-02 19:11:13
메모해 둘께요. ^^ 택시타고 가면 되죠 뭐. ^^감사합니다.
wonpal
2012-07-03 06:52:32
달맞이 고개 윗쪽에 카페베네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좋아요...
아우토반
2012-07-03 07:33:47
지난번 부산 벡스코 학회때 가보았는데, 주차 할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차라리 택시가 좋을수도...
유자
2012-07-03 09:45:27
전 한국가면 교통비가 제일 많이 드는 거 같아요 ㅠㅠ
미국 택시값 생각하면 만만하게 느껴져서... 그러고 나중에 결산내 보면 허걱! ;;;
BBS
2012-07-03 10:29:03
진짜루요. 밥값도 그런거 같아유
Heesohn
2012-07-03 10:40:16
부산은 지하철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벡스코 바로 앞까지 가는 노선도 있구요.
그나저나 부산 가고 싶네요. ^^
유자
2012-07-03 10:47:36
히손님도 부산이 고향이라 그러지 않으셨나요?
Heesohn
2012-07-03 10:58:15
네 고향이긴 한데 한국에 가도 부산까지는 잘 안 가지네요.
서울에서 주로 일만 보고 출국하는 편이라.. ^^
부산에 가시면 불보사찰 통도사를 추천 드립니다.
가는 길이 아름답죠.
유자
2012-07-03 11:01:20
아직 가려면 두달 정도가 남아서 상세 계획은 안 짜고 있는데요 얼른 계획 짜서 감수 받아야겠어요 ㅎㅎ
마일모아 폐해가 이제 뭐든지 꼭 물어보고 감수받고 하려는 의존성이 생겼네요 ;;
orangefever
2012-07-03 11:28:36
초등학교때 잠시 부산에서 살았었어요.
광안리 해수욕장이라고, 요즘은 정말 많이 달라져서 뭐가뭔지 통 모르겠지만. 그땐 정말 젋고 낭만적인 (ㅋㅋ 초등생주제에) 곳이었어요.
어릴때라 많은게 기억나지 않지만,
부산이라함 자갈치 시장과 동래온천이 필수코스가 아닐까요?
(죄송 한 오년 안가서 오래된 곳밖에 몰라용)
그리고,
지금 철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기장군 (지금은 부산시 소속인) 대변항 매루치 (멸치) 회를 강추합니다.
유자
2012-07-03 11:36:02
지명 이름이...."대변항";;
멸치도 회로 먹어요?!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