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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에 학회 등록을 했는데 도대체 참석을 하라는 건지...

awkmaster, 2015-10-02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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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날씨도 꿀꿀하고 해서 지나가다 잡담 올립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님 아무도 모를라나요? ㅎ) 관련 일년마다 두번 열리는 미국 정기학회가 있습니다. 다음 학회는 오는 2016년 1월 초에 있고요, 많게는 2~3천명 정도가 모이는 비교적 큰 학회입니다. 올해는 안갔던 지라 겸사겸사 내년 1월 학회는 참석하려고 등록했는데, 장소가 요기입니다.


Gaylord-Palms-Resort-Convention-Center-Kissimmee.jpg


바로 Gaylord Palms Resort & Convention Center 인데, Florida의 Kissimmee 라는 도시에 위치합니다. 그럼 이게 어디냐?


map.png


바로 빨간 네모 안에 별로 표시된 곳에 있는 호텔+컨벤션센터입니다. Orlando 공항에서는 차로 약 20분 거리인데요, 그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기 보라색 타원은 어디냐? 바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요기입니다.


disney.jpg


학회 장소를 도대체 누가 잡았는지, 참석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 꿈과 희망!

46 댓글

유알

2015-10-02 10:10:18

오크 종족에관에서 연구하시나바요~

awkmaster

2015-10-02 10:13:27

그... orcmaster 가 아니라 awkmaster 입니당. ㅋㅋ awk 는 스크립트를 짤때 쓰는 간단한 언어이구요. 제가 그걸 많이 쓰다보니 닉네임을 그렇게 지었어요. ^^

시골농사꾼아들

2015-10-02 10:18:24

닉네임에 그런 뜻이 있엇군요. 전 Awkward Master 인줄..

이슬꿈

2015-10-02 10:13:47

이거 이래서 더 많이 오지 않나요?! 한국은 HCI 관련 학회 중에 매번 겨울에 스키장 리조트에서 하던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회 핑계대고 놀러간다고...()

awkmaster

2015-10-02 10:15:29

저희쪽 학회도 리조트 같은데 근처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처럼 대놓고(?) 이렇게 장소를 잡은 건 드문 일이라... 

이슬꿈

2015-10-02 10:18:19

전 부럽네요....-3-

armian98

2015-10-02 10:17:17

원래 학회는 이런 곳에서 해야 제 맛이죠~ ㅋㅋ

awkmaster

2015-10-02 10:41:57

이런 곳에서 안했으면 사실 안가려ㄱ... ^^;

유나

2015-10-02 12:30:25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은 니스 였어요. 정말 나이스 였지요. ^^

awkmaster

2015-10-02 15:39:21

이야... 니스라... 정말 아름다웠겠어요.

제가 학회했던 곳 중 가장 생각나는 곳은 이태리 Tuscan의 작은 마을 Prato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쩝.

유나

2015-10-02 17:03:50

awkmaster 님이 또 가고 싶다고 하실 정도이니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유럽여행 때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

awkmaster

2015-10-02 17:16:37

솔직히 개인 취향인데요, 전 관광으로 잘 알려진 큰 도시들도 좋지만, 여행 중간 중간에 될 수 있는 한 그 나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를 껴 넣습니다. Prato에서는 학회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머물렀는데,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는 동네 델리샵을 가서 손짓발짓 해가며 사온 햄과 여러가지 올리브유에 절인 음식을 호텔로 돌아와 먹었을 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 군침도네요 쓰읍~

유나

2015-10-02 17:32:03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평화롭고 한적한 소도시에 들리는거 무척 좋아하는 편이예요. 문득 '나들이' 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 https://www.youtube.com/watch?v=R4lg4-fHrPA 

삼발이

2015-10-02 10:17:48

원래 학회들은 대부분 이런 관광지나 유명한 지역 에서 많이 하지 않나요? 올랜도, 베가스, 하와이 등??

LA 디즈니랜드 안에서 하는 학회도 있었어요

awkmaster

2015-10-02 10:43:02

사실 "큰" 학회들은 그런 경우가 많긴 하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같은 곳들은 대부분 관광지 근처에 있기도 하고요.

디즈니크루즈

2015-10-02 10:19:16

ㅎㅎ 놀사람은 놀고 공부할사람은 공부하란 얘기 겠죠.

제가 다니던 미국학회는 매년 1월 중순에 스키장 바로옆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오후 낮시간은 자유시간 입니다. ^^  학회는 오전하고 저녁에 열리구요.

이슬꿈

2015-10-02 10:29:10

이건 정말 작정하고 놀라고 만든 스케쥴인데요!!

디즈니크루즈

2015-10-02 10:43:19

네 그런것 같네요. 낮에 열심히 스키타고 저녁에 열심히 공부(?) 하고, 밤엔 또 시차 적응이 잘 안된다는 핑계로 열심히 달리고. ㅋㅋ 아침에 8시부터 학회 다시 듣고. 학회가 넘 빡쎄요. ㅎㅎ


그리고 BM시절 아무것도 모를때, 캐나다 밴프 페어몬트에서도 몇일 공짜로 묶었었네요. ㅎㅎ 제가 가본 호텔중에서 젤 좋더라구요. 겨울이라 밤엔 -40도 낮에도 -15도. 얼어 죽는줄 알았죠. 


edta450

2015-10-02 10:39:08

이거 무슨학회인지 알거같은데요? ㅋㅋㅋ

awkmaster

2015-10-02 10:43:42

오 정말요? 검색 실력 인정해 드립니다! ㅋ

디즈니크루즈

2015-10-02 10:47:02

학회가 많은데 정말로 아실려나? ㅋㅋㅋ

DaMoa

2015-10-02 10:26:05

학회 주체 하는 사람의 배우자가 월트 디즈니 영업담당...? 한건 한건가여?ㅋㅋ

awkmaster

2015-10-02 10:44:44

글쎄 말예요 ㅋ. 그런데 확실한건 Gaylord 쪽이랑 계약은 한 것 같더라구요. 겨울 학회는 죄다 Gaylord에서 열려요. 그래서 비싸죠 -_-;

goldie

2015-10-02 10:29:55

제가 예전에 하던 분야에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최정상 학회로 등극한 것이 하나 있어요.

학회를 반드시 북유럽 휴양지나, 최소한 하와이나, 뭐 그런곳에서만 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논문 투고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최정상(?)급 학회로 군림합니다.

논문 accept 받기 정말 힘들어요.. @_@



edta450

2015-10-02 10:40:35

12월 중순에 하와이에 학회가(...)

너무 멀어서 힘든데 중요한 학회라 안갈수도 없고 

그래서 윈덤카드 만드셔쎄요?

goldie

2015-10-02 11:03:12

힘드시더라도, 중요한 일인데 꼭 가셔야죠.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순둥이

2015-10-02 10:57:23

단기적인 지식 습득보다, 장기적인 꿈과 희망을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

우리에겐 한방치기 능력이 ^^

awkmaster

2015-10-02 15:40:44

꿈과 희망을 향해 고고!

앤디아빠

2015-10-02 11:04:43

ㅋㅋㅋ. 이해합니다. 

하와이 컨퍼러스도 좋은데, 비행기표값이 너무 높아서 눈치가 보여서 차마 신청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올랜드, 시카고, 뉴욕, SF 정도가 좋아요… ^.^:

bear

2015-10-02 11:06:19

저도 저기 학회땜시 가봤는데 내부에 위락시설이 잘 되있고 외진곳에 있어서 사실 밖으로 나가가기가 큰 맘먹지 않으면 쉽지가 않아요..   ^^

 

 

CoolShadow

2015-10-02 11:14:01

보통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에서 학회를 많이 하죠. 좋은 페이퍼 많이 들어오라고요...

실제로 좋은 곳에서 하면 등록율이 ㅋㅋㅋ


저는 3년 연속 하와이 인데,

작년 다녀오고, 올해 스킵, 내년은 다시 고려중입니다. ^^


로얄

2015-10-02 11:15:32

구글링해보니 NAVC가 말씀하신 곳에서 열리는데 맞나요?

awkmaster

2015-10-02 11:21:08

땡!ㅎㅎ
그런데 내셔널 AV 컨퍼런스? 음... 이건... ㅡ.ㅡ;

졸린지니-_-

2015-10-02 11:24:23

현재 노가다 부서에 근무하느라 학회라는 거 다닐 일은 절대 없습니다만, 한국에선 예전에 좀 다닌 적이 있었지요...

아내는 혹시 제가 저런 학회 참석이나 안 할까 은근 바라는 눈치입니다만 말입니다... 가족동반 학회 참석.

narsha

2015-10-02 12:00:40

궁금한데요. 학회에 참석하는 비행기값, 호텔비, 식비는 누가 부담하는 거에요?

awkmaster

2015-10-02 12:39:36

연구비에서 다 나가요. 개인 연구비를 꾸려쓰는 입장이라 좀 아깝기도 하네요.

narsha

2015-10-02 14:40:10

오 좋네요~ 그럼 학회 자주 다니셔야죠.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데 ㅎㅎ

학회를 멋진데서 하는군요. 이런 곳에서 학회 열면 마음은 콩팥에 가 있게되는 경우가 많겠네요. 부럽습니다.

awk master님, awk 모르는거 있음 쪽지 보내겠습니다. 제가 매일 쓰는거라....

awkmaster

2015-10-02 15:36:21

마음이 콩"밭"에 가 있을거 같긴 해요. 콩팥에 가기는 좀 그렇고요 ㅋ ^_^;

awk를 매일 쓰시는군요. 요즘은 잘 안쓰는 프로그램인데 반갑네요. 도와드릴 수 있는 거라면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도로시

2015-10-02 12:07:03

같은과 언니도 올해 11월에 그 동네 학회에서 발표하는데요. 언니가 첫 발표라 떨린다고 걱정하니 지도교수가 "올랜도라서 아마 사람 많이 안 올꺼야 걱정마" 라고 했대요 ㅎㅎ 등록은 많이 하지만 세션엔 사람이 없는.....?? ㅎㅎㅎ

awkmaster

2015-10-02 15:37:49

첫 발표때는 누구나 떨리죠. 이게 점점 많이 하고 루틴이 되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떨려도 할 말 다하고 질문도 여유있게 대답하게 되더라.. 고 언니분께 말씀드리세요. ^^

씽씽카

2015-10-02 14:45:03

제 분과는 아닙니다만... 이건 어떤가요?

http://iibaconference.org/

Passion

2015-10-02 14:58:39

참 호텔 이름 하곤... ㅋㅋ

Meet the Fockers 만 생각나는 것은 저만인가요?

awkmaster

2015-10-02 15:33:42

동감이요! Gaylord 볼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에요 ㅋㅋ

hk

2015-10-02 15:13:25

올랜도 학회=감옥입니다. 대체로 Gaylord resort=감옥입니다 ㅠ 비싼 주차비때문에 아무도 차렌트를 못했고 걸어서 나가기 어려운 구조라서 4박5일동안 리조트안에만 머물게되고 그덕에 밥값이 엄청나와서 per diem 많이오버되서 돈 많이 깨졌습니다. 올랜도는 퍼디엠이 70불인데 이곳은 (길만건너면 올랜도이지만) Kissimmee라서 퍼디엠이 40불이었거든요. 대신 리조트 안에 악어공원도 있고 수영장도 예쁘고 학회하기에는 좋은 장소인것같아요. 올란도라 비행기값도 싸고 엘리트 최하등급인데도 업그레이드도 잘되었고 학회주최하기에도 저렴한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는 같은 학회가 올랜도에서 이미 여러번 열려서 꿈과희망을 찾아간 사람은 얼마 안되었던것같아요. 


식당이 여러개있는데 메뉴도 비슷비슷하고 맛도 동일해요. 점심시간에 사람몰릴때 어차피 메뉴가 동일하니 아무데나 빈 식당가서 드시면됩니다. 

awkmaster

2015-10-02 15:32:33

전 per diem 으로 하지 않고요, 보스가 없는 입장이라 다행히 식사비도 나오는대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주차비 비싼건 이미 알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렌트는 하려고요. 발표 끝나고 지루하다 싶으면 바로 바깥 세상으로 고고씽하려고요 ^^

업글주세요

2015-10-02 18:17:49

저도 몇년전에 가시는 곳 근처에서 하는 학회를 갔었는데 한 세션에서 어느 교수분이 반팔 반바지 차림에 선글라스 머리에 걸치고 오더니, 자기 지금 골프치고 왔다면서 다시 돌아가야한다고 10분만에 20여 페이지짜리 발표 쉬리릭하고 질문도 안받고 다시 골프치고 가더군요.. ㅡㅡㅋ

전 제가 발표하는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디즈니월드에서.. ㅡㅡㅋ 땡스기빙전주라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하루에 테마파크하나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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