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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GE가 샬럿 공항밖에 없는데 자리가 너무 없어서 찾다가 마침 학회때문에 아틀란타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인터뷰를 봤습니다.
제가 인터뷰 한 장소는 공항이 아니고 그 바로 옆에 있는 오피스였습니다.
일단 필요한 준비물 (집주소 적힌 운전면허, 부분허가증, 집에 날라온 빌 몇개, 여권)을 가지고 갔는데 허무하게도 제 경우는 운전면허 하나만 봅다다.,,;
질문도 너무 간단하다 못해 당황스러웠습니다
- 무슨 일 하냐? 거기서 뭐 하냐?
- 범죄 경력
- 멕시코/캐나다 근 5년 방문 기록
- 생년월일 이름 조회
이것들 물은 다음에 바로 지문 찍고 끝났습니다... 5분 걸리더군요 ㅡㅡ;;
일단 여권은 공항에서, 그리고 GE 카드는 크루즈나 아니면 차로 미국 들어올때 쓴다고 합니다. 아플 덕분에 이런 베네핏도 누려보고.. 참 감사하네요 :)
하얏 다이아도 다시 갱신했겠다. 내년까지 최대한 아플을 이용한 베네핏좀 뽑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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