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글을 봣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 답이 없길레 문의 한번 드려 봅니다,
새차는 대부분 3만 6만 9만 이런식으로 종합점검을 하는 듯 한데요,
이번에 3마일 점검이 다가오는 차가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그냥 속편히 딜러 가라 아니면 가까운 정비소 아무대나(신뢰할 만한곳,,)
가라 하시거나 극단적인 경우는 뭐하러 하냐? 그냥 5천 마일에 오일만 갈아주면 된다,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마모에도 집에서 손수 하시는 고수분들이 계시더군요,,)
궁굼한건 거의 400불이 넘는 돈 들여서 딜러에서 3만,6만,9만 마일 점검을 꼭 해야 하는지와
일반 정비소의 3만,6만,9만 마일 점검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굼합니다,
*타이어가 플렛되서 시어스에 간적이 있는데, 간김에 3만 마일 점검을 물어보니 오일바꾸고
필터하고 해서 60불인가 하고 나머진 점검을 해봐야 정확한 금액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어찌 해야 할까요??
타이어도 넌 플렛이라서 교체비용이 장난이 이니라 갈때되면 일반 타이어로 갈려고 하는데
정기 점검 마저 신경이 쓰이는군요,,
그냥 딜러로 갈까요????
3만 6만 정기정검이 중요한게 아니고 3만 6만에 어떤 소모품를 교체하고 오일류를 점검해야하는가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3만이나 6만 점검도 그냥 체크만 하는 품목도 많거든요..
딜러에서 점검 받을 비용으로 소모품만 제때 교체해줘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그냥 평상시 점검 처럼 오알,필터갈고 중요부분 체크하는 정도라면 400불 넘는 금액이 나올수가 없을건데,,
무슨 이유에서 강호동도 아닌데 3,6,9를 만들어 넣었는지 모르겟네여, ,.
저도 이 부분이 이상해서 알아 봤는데요,
일단 넌 플렛이 플렛되도 50마일 정도는 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이 경우 플렛된 타이어는 수리가 불가(안해 줍니다)하기에 무조건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플렛이 확인된 경우(계기판에 불 들어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견인서비스를 신청해서 가까운 타이어 수리점으로 가야 타이어를 살릴수 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이레 부르나 저래 부르나 플렛되면 견인은 필수 사항이니 아예 일반 타이어를 달고 다니는게 낮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 넌플렛 4짝 값이면 일반 타이어
6짝 값아 나오더군요.
*일본은 넌 플렛타이어라도 스페어 타이어 설치가 의무라서 벤츠,BMW등 도 다 스페어가 있는데 미국은 이런쪽으론 너무 기업 친화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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