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었지요
저가격에... (KRW 174600 = USD 151.2)
2820마일이면 인천-싱가폴 거리긴 한데,,,,
괜시리 매몰비용만 증가시키는건 아닌지 ... -.-
루트는
LAX in
LAS
BOS
JFK out
조용히 돌다 가야겠지요..ㅎㅎㅎ
좌석번호에서 뭔가 흥미로운 점을 느끼셨다면
그대는 달~인~
OZ*S
마일당 5센트가 넘으니 80점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정도면 50점짜리 마일런이지만, 엘리스님 일정이 고정되어 있는걸 생각해서 가산점 30점 드립니다.
스케쥴이 좀 #$*&*(#&$(*& 해서
가난한 여행자다보니 동네마다 훑고 지나가야하는데.... 일정이 좀 #$*&(*#&$*(& 해요
며칠안되는 짧은 기간내에 대륙횡단하고 다시 나가야하니... ㅎㅎ
자랑으로 올리신 것 같아서, 자랑 카데고리로 이동합니다.
아.. 딱히 자랑은 아닌데...
사소한 하나로 시작한것으로 인해 하나하나 예약을 넣어가는 과정을
매몰비용에 빗댄것이지요...ㅎ
덧- 저 항공권 얘기라면 지금도 발권 가능해요...
검색해보세요 ㅎ
저도 저런 마일런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한살만 더 젊었더라면 ㅎㅎㅎㅎ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실거죠? 즐겁게 다녀오세요. :)
아니, 30대 중반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저희같은 30대 후반은 어쩌라구요?
저.....
매몰비용이 뭔가요?
원팔님이 삽질하시고 나면 부인님이 그 흙 다시 묻는 데 드는 비용이요. 아니면 원팔님을 아예 그 구덩이에 묻는 비용이요. 경제학의 sunk cost와는 전혀 다른 마일계의 전문용어입니다.
non-refundable ticket이니깐.... 비행기를 탈지 말지 결정할 때 이미 지불한 티켓 가격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신게 아닌지... (sunk cost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저 좌석 번호의 비밀을 도통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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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계의 sunk cost는 다른 뜻인가요? @.@;; 헉!!
머 대충 싼요금에 자리는 이코 플러스 / 무료지정에...
타는 날자 좌석배정을 보니 저자리가 이코 플러스 자리더라구요 ㅎㅎ
http://www.united.com/web/en-US/content/travel/inflight/aircraft/737/800/v3.aspx
이걸 보면 느낌이 오실듯...ㅎㅎㅎ
매몰비용 : 이미 지출되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예를 들어, 영화관람료를 이미 지불한 상태에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영화관람료는 매몰비용에 해당한다.
E+이에요.. (쓰고보니 이미 ellice님이 자문자답해노셨군요 ㅋㅋ)
스타 실버도 혜택이 꽤나 쏠쏠하더라구요
. 국내선 이코플 자리 무료지정
. 수하물 1개공짜
. priority line 이용
...이정도만 돼도 뭐...ㅎㅎㅎ
라운지가 있을지, 쓸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무제한 PP 카드도 들고있으니...ㅋ
http://www.united.com/web/en-US/content/mileageplus/premier/default.aspx?Mobile=1
여기 내용에 나오긴 하네요...
자사 실버도 E+ 배정은 체크인할때 해준다는데 ㅡㅡㅋ
제가 UA 실버라서요ㅎㅎ 원래 체크인할 때 해주는데 가끔 1-2자리 남았을 때 E+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ㅎ (저는 거의 last minute 에 표를 사서 그런 경우만 봤나봐요.)
같은 스얼 실버라도 UA 실버보다 OZ 골드가 더 좋은 가봐요. ㅎ (아님 운이 좋으시거나 ...) 어느 쪽이든 좋은 거죠. 자랑 카테고리에 손색이 없어보이세요.
위에도 적었지만 출발이 3개월 이상 남아서 제가 가려는 날자엔 그냥 이코노미에 빈 자리가 많아요 ㅎㅎ
더군다나 싼표 샀는데, 결국은 E+ 좌석지정 비용만 낸 셈...
홈피로 확인해보니 LAS-IAH 가 $59, IAH-BOS 가 $69 나오네요..... 대충 여기에 택스만 더한셈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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