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검색창에 아틀란타 한국식당이라고 넣었더니 꽤 나오네요..
https://cse.google.com/cse?mid=board&cx=013345197535024471946:ps9a2cvx4ww&ie=utf-8&oe=utf-8&hl=ko&q=%EC%95%84%ED%8B%80%EB%9E%80%ED%83%80+%ED%95%9C%EA%B5%AD%EC%8B%9D%EB%8B%B9#gsc.tab=0&gsc.q=%EC%95%84%ED%8B%80%EB%9E%80%ED%83%80%20%ED%95%9C%EA%B5%AD%EC%8B%9D%EB%8B%B9&gsc.page=1
장수장 가서 매운 해물 순두부랑 보쌈이랑 파전이랑 맛나게 먹고 감동했던 기억이....
미드타운에서 장수장까지는 택시타고 가기에는 멉니다. 에모리 대학이 그래도 가까운편에 속하는데, 에모리 대학 근처에 가수 이지연씨가 하는 한식점이 있는데. 한국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미국 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혹시 알고 싶어하시면 말씀 드릴께요.
http://www.sobban.com/ 여기 홈페이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미드타운 근처에는 한식당이 없기에... 곤란하시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여행되세요.
아....그 갈비 죽이게 한다고 소문나서 줄서서 길거리에 앉아서 먹을 정도라는 이지연의 그 갈비 말씀이시군요..... 꼭한번 드셔보시길
강수지와 이지연 박혜성과 김승우 대단한 존재들이었죠.... 마이마이 끼고 들었던...
한 몇달전까지만 해도 줄서고, 사람들이 꽉차 보였는데, 요즘은 줄서서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아마도 가시면 바로 or 10 분이내에 식사하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돼요.
집이 바로 그 근처라 퇴근하면서 보게되서. 자꾸 인원수를 주인인양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갈비는 이 분이 전에 연 Heirloom BBQ인 듯 하구요(여긴 더 낡았고 장소가 협소합니다) 소반은 작년인가 새로 시작한 곳입니다. 가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사람도 많긴 하지만 많이 기다리는 수준은 아니예요. 한식 퓨전이고 종종 메뉴가 바뀌더라구요.
봉다루님께서 적어주신대로 미드타운 근처엔 고급 식당들이 많구요, 한식당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5년전 기억입니다 -_-)
Yelp 에 midtown Atlanta GA 지역이나 Buckhead Atlanta GA 으로 리뷰 좋은 일식당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테구요..
다른 주로 이사와서 가끔 아틀란타하면 생각나는 식당들.. 혹은 다시 아틀란타 가면 다시 들르고 싶은 식당들은요...
Buckhead 쪽에 Kiku 라는 일식당에 점심 부페 괜찮아요. (미드타운에서 별로 멀지 않습니다.)
The real chow baby 라는 몽골리안 부페인데요, 원하시는 음식들이랑 소스들 고르면 그릴에 요리해줍니다.
분위기 괜찮고 가격 괜찮은 미국 식당도 괜찮으시면, One Midtown Kitchen 이랑 Two urban licks 강추입니다. (제 와이프와 저의 favorite 이었어요)
Thai 좋아하시면 Top Spice Thai & Malaysian cuisine 도 좋아요.
만약 한 10마일정도 택시 타시는거 괜찮으시고 중국식당 원하시면... Golden Buddha (1905 Clairmont Rd Decatur, GA 30033) 에 깐풍기 쵝오구요, Lee's Golden Buddha (2524 Cobb parkway SE Smyrna, GA) 에 짬뽕이 정말 맛있어요. 여기보다 맛있는 짬뽕은 먹어본적이 없어요.
아.. Atlantic station 이라고.. 미드타운 근처에 outdoor shopping center 가 있는데요.. 조그만해요..
거기도 식당들 몇개 있는데.. 비추입니다. 아틀란타 살때 식당 다 가봤는데요.. 한번도 성공한적은 없었어요. 가격만 비싸고..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비추입니다.
여긴 딱히 특이할 것이 없는 한국화된 라면맛이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라면 귀신들이라서 여기 저기 유명하다는 데는 다 가 보거든요. ㅋㅋㅋ
아틀란타 식당들이 괜찮습니다. 근데 한식이나 일식을 원하신다면 미드타운이나 벅헤드 제한으로는 뭘 추천해 드려야 하나...
아, 먹으러 다니는 거 티 다 나네요. ㅋㅋㅋㅋ
아주 딱인 곳이 wagaya 라는 일본인 주인의 일식당입니다. 몇개월 전에 새로 생긴 곳이에요. 후회 없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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