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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바닥재 추천 부탁드려요. 우드나 라미네이팅으로 깔아 보신분

blueribbon, 2015-10-28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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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2개와 거실이 카펫인데요.  영 맘에 안들어서요.  2년 전에 산 엘지 청소기가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 이제는 사망시킬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한국 같으면 보통 바닥재가 카펫이 아닌 이유로 청소기 고장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카펫이다 보니 머리카락 때문에 청소기 수리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어요.  서비스는 좋아서 무료로 했지만 귀찮게 박스 받아서 보내고 기다리고.. 짜증이/...이번에 마루로 확 깔아버리고 청소기 점잖은 걸로 사려구요. 


바닥재는 아무래도 홈디포가서 사야겠죠? 

더불어 청소기도 추천 부탁드려요.

27 댓글

앵두

2015-10-28 16:15:18

라미네이트는 깔지 마세요.. 가격때문에 깔려는건 어쩔 수 없지만 비추입니다.. 그리고 기술자가 대충하면 조립으로 끼운 사이가 벌어져요... 보기에도 나무같지 않고 플라스틱같아 보이기도 해요.. 생각 잘 해보시고요..나무로 하시면 집 파실때도 집 보는 사람들 다 따집니다..  제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다..

올랜도

2015-10-28 16:42:45

제가 2달전에 1200SF를 라미네이트로 깔었습니다.

저도 나무로 깔고 싶었지만 거의 2.5배나 가격 차이나 나서 못했습니다. (6천불 VS 만 오천불 - 재료비+ 인권비 포함)

앵두님 말씀대로 까는 기술자를 잘 골라야만 합니다.

저의 콘도는 제가 여행을 간사이에 깔어서 약간 엉터리로 깔었습니다....

DaMoa

2015-10-28 17:02:50

아파트 살적에 아파트 마루가 너무 지전분해서 제가 집적 라미네잇 깔앗습니다. 홈디폿에서 라미네잇과 절단기(쪼개기) 잇습니다. 렌털 쪽에도 잇어서 빌릴수도 잇다고 들엇는데요. 한두쪽 연결해보시면 감잡을실겁니다. 어렵지않고요 비용생각하시면 라미네잇 괜찬습니다. 다만 물에 약합니다..ㅎㅎ 틈에 물기가 몇시간 잇다면 뿝니다 .ㅋㅋ 물흐리면 바로바로 닦아야..ㅋㅋ 비용은 라미네잇값과 태두리 몰딩만 들엇습니다 인권비는 제가햇기에....

faircoin

2015-10-28 19:01:44

하드우드가 여러모로 낫습니다만 비용차가 꽤 크죠. 고품질 라미네이트는 그나마 아쉬움이 덜합니다. 저는 Pergo online outlet 에서 주문하고 직접 시공 준비 중인데 일단 배달된 라미네이트 자체는 보기 나쁘지 않네요.

무진무진

2015-10-28 21:11:52

저는 거실과 침실을 하드우드로 홈디포에서 구입과 설치를 했는데요, 5년 지난 지금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단한가지 문제는 하드우드도 찍힘이 잘 생긴다는 것이에요. 만약에 다시 바닥을 한다면 그냥 타일이나 나무느낌나는 타일로 갈것 같아요.ㅋ.

열공맘

2015-10-28 21:32:27

저는 건망증때문에 물을 틀어놓고 TV보다가 집안 바닥이 난리가 났었어요. 

나무로 된 캘리포니아의 집들은 물에 젖으면 곰팡이 생긴다고 해서

다행이 보험으로 그 참에 제 돈 별로 안들이고 벽이며 마루며 새것으로 바꾸고 수리했어요.

새로 바꾼 마루는 브라질산 타이거 우드라는 고급 하드 우드였는데요,

업자가 타이거 우드가 고급이고 집의 가치를 높여준다 꼬시고 저 또한  마음에 들어서 한건데

멋진건 멋지지만... 흑... 가구 있는 자리도 눌리고 뭐 가벼운거 떨어뜨려도 푹푹 들어가서

이제 겨우 3년 됐는데 하드 트래픽이 있는 부분은 마치 10년이라도 된것처럼 정말 보기 않좋아요.

애들이 물건 떨어뜨리면 조심하라고 신경질 내게 되고...

안추~! 입니다.

저도 다음에 바닥을 새로 한다면 엔지니어링 하드우드나 대리석느낌의 타일을 깔려고 생각해요.



shimdaegam

2015-10-29 01:13:59

저는 라미네이트와 하드 우드 둘 다 경험이 있습니다. 라미네이트 깔아서 약 3년 정도 쓰고 집을 팔았습니다.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고요.

현재는 Floor & Decor에서 Oak tree로 된 것 가장 싼것 지난 3월 Per Sq. 1불 80전 정도를 주었습니다. 조사한 결과 Home Depot나 Outlet 보다 많이 쌌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Oak Tree 색갈과 무늬가 볼수록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저는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Labor를 맡겼는데 Per Sq. 1.20을 주었습니다. 저는 밑바닥이 합판이라서 글루를 사야 해서 비용이 좀 더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blueribbon

2015-10-31 08:05:07

만족하시는 oak tree 칼라 번호가 몇번 인가요?  회사명하고 모델번호 좀 부탁드려요 

shine

2015-10-29 01:58:13

재료값은 종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죠. 제일 비싼게 solid hardwood, 그다음 요즘 각광받는 engineered hardwood 그리고 가장 저렴한 게 라미네이트 정도겠죠.

 

동네 홈디포나 Lowes에서 하더라도 결국 기술자들은 로컬에 있는 사람들을 씁니다. 다만 Home depot나 Lowes에는 재료의 종류가 많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걸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Engineered hardwood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glue를 쓰지 않고 locking hardwood 기법을 많이 쓰는데 glue를 쓰지 않기 때문에 마루가 나중에 뜨는 현상이 줄어들죠. 그리고 마루가 손상이 가도 그 부분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수명은 보통 30년 이상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다만 Engineered hardwood도 재료값이 싸지는 않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다른 것 보다 나중에 집을 팔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봐요.

Merry

2015-10-29 02:08:44

저도 직접 깔아보았습니다. 할만 합니다,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거든요. 재료값+절단기 사시면 됩니다. 재료는 세일 자주 하니 그때 왕창 한번에 사셔야죠. 1000sq는 2일이면 깝니다. 이사 가실때 철거하시면 되요. 밑에 비닐 같은것도 까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카펫이 상할 수도 있거든요.

사과

2015-10-29 03:23:43

제가 취미로 DIY 집고치기를 좀 해봤는데여~~~ (말은 취미지만, 전문가 인건비 늠 아까와서여~~~)

바닥재 lumber liquidator 가 싸요~~~ 다만, 근처에 매장이 있어야 한다는점~~~ (직접 픽업 해야하거덩여)

라미네이트~~~ 유툽 몇번 보시고, 공구 지대로 갖추어 봉망치,전기톱 (circular saw or table saw),  있으시면 직접 깔만 해요...인건비 비싸서 저희는 부부가 직접 깔았는데, 관건은 좀 비싼 라이네이트에 뒤에 패드 달린거가 깔기 쉽다는 점~~~ 다만, 물에 잘못 노출되면 불어터지고요...싼거 깔면, 모노륨느낌나서 질리고요...잘 안쓰는 지하실이나 비용이 타잇하면 세일하는 재료 잘 골라서 깔면 그나마 좀 나아여~~ 1000sqft 까이꺼 금방 하져...다만, 네모난 방이어도 덕트 나오는데, 문지방, 복도, 모퉁이가 나올때마다 톱질과 측정에 신경쓰셔야 한다는 점~~~ 홈디포 세일에서 인스톤 스퀘어핏당 0.99달러도 가끔 프로모션하고....12개월 할부도 홈디포서 해주고...


엔지니어링 하드우드는 라미네이트에 앞면만 얇게 우드패널 댄건데여.... 나무느낌 나지만, 결국  고급 라미네이트예요.


우드.... 정통의 바닥재죠....다들 우드로 하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는....집팔때 가격차도 좀 있고....마루는 역시 우드죠...네일다운, 글루다운 고르실수 있는데, 두께에 따라 가격이 비싼 라미네잇보다 싼 우드도 있어여. 쪽이 좁은게 좀 싸고, 넓은게 비싼데, 인테리어쪽에서 와이드한거 많이 좋아하죠...깔긴 라미네잇보다는 힘든데, 살면서도 하길 잘했다고 두고두고 생각한다는 점~~. 인스톨비용이 라미네잇보다는 몇배 나오죠 


DIY 집고치기 좋아하시면, 직접 해보셔두 되요... 아줌마 블로거들이 페인팅,마루깔기, 톱질, 몰딩 많이하거던여... 다만, 기초공구는 좀 사셔야해요. 마루 우드 깔려면,네일건하고 서큘라 쏘 필수, 전기톱없이 맨 톱질 하시다가 부부싸움 대판하고 몸은 병나고 병원비가 더 들수도~~~ 근데, 취미 붙이면, 엄청 잼나여~~~~


홈디포, 로우스 가면 샘플 있서서 가져다 보며 고르시고 홈디포에서 재료사면, 인스톨업자도 연결시켜주죠.... 로우스는 쿠폰생성기 돌아다니니 크게 절약할수 있겠고,

홈디포는 로컬매장 마다 클리어런스나 세일이 조금씩 다르니 직접 발품~~~


그리고, 청소기는 다이슨이죠... 땡쓰기빙 쇼핑 광풍이 불때 콜스 같은데서 쿠폰,캐쉬백,기프트카드, 리베이트 두루두루 활용해서 다들 싸게 잘 사시더라구여

3146lp

2015-10-29 03:30:51

럼버 리퀴데이터에서 라미네이트 사실때 중국산은 피하셔야 합니다.http://www.cbsnews.com/news/lumber-liquidators-linked-to-health-and-safety-violations/

blueribbon

2015-10-31 08:04:00

댓글 감사드려요.  혹시 다이슨은 어떤 모델이 괜찮나요?  그리고  엔지니어링 하드우드 생각하는데요 혹시 추천하시는  칼라나 모델번호 있으신지요?혹시 추천하시는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


사과

2015-10-29 03:33:50

참, 이차저차 젤 쉬운건 원목나무돗자리 (대도시 에치마트에 팔던걸여..진짜 나무 바닥이여요....) ... 그거 까는거져~~~ ㅎㅎㅎ 이사갈때 둘둘 말아서 가져가시고~~

시골동네

2015-10-29 04:07:55

저희집도 나무바닥 깔아 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복도 하고 부엌은 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마루 하고 방들은 카펫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드로 바닥을 깔게 되면 현재 깔려있는 타일 하고 카펫을 모두 철거 하고 우드를 깔아야 하나요?

 

아님 카펫 하고 타일 위에 우드를 깔아야 하나요?

 

사과

2015-10-29 05:37:12

당근이져....카펫은 칼로 죽죽 뒷면 네모로 잘라 말아서 버리는거 쉽구여... 카펫아래 이미 나무가 있을수도 있으니 모퉁이 살짝 열어보세요...이전주인이 나무깔아놨나.

타일은 깨야 해여.... 하나만 일단 떼어내면, 공구중에 삽처럼 생겼는데 끝이 단단하고 납작한거 가지고 다름 타일은 쉽게 떼어져여.... 타일떼어내고나서 울퉁불퉁하게 시멘트 남은거 좀 제거해주셔야 하구요...맘먹으면 하루면 뚝딱....

유툽에 느무느무 잘 나와 있어여...아짐마들두 막 하던데... 타일자르는 타일쏘우가 따로 있는데 홈디포서 빌려줘요~~

저는 대리석 강추 합니다. 대리석타일 많이 안비싼데 깔기도 쉽고....청소도 쉽고...너무 이뿌고....타일쏘 쓰기 싫어서 가장자리 귀퉁이는 색깔맞는 조각모자이크 타일 사다가 마무리 했습니다. 화장실 바닥 직접 해서 몇만불 절약했어요. 재료비는 몇백불 안들었어요. 쎄일하는 대리석타일 사서


카펫하고 타일위에 우드 절대 깔면 안됩니다~~~


참, 카펫뜯고나서, 수평 안맞는수가 많아여~~~꼭 물방울 있는 자로 수평 맞춰보세요. 바닥 스터드 댄데 대패질 해야할수도~~~

마루 인스톨 전문가는 대패질에 수평맞춰주는 것만 20분 대패질하고 딱 860불 차지하고 , 카펫 걷는비용 따로, 버리는거 따로, 모퉁이가 몇개가 나오는지 갯수, 사이즈 다 해서 견적내줘요...견적 함 받아보는것도 좋져...근데 우드는 재료비보다 인스톨이 더 비싸다는 점~~~

최선

2015-10-29 04:09:57

참 어려운 선택이죠. 저도 우드도 깔고 Fergo 레미네이트도 깔았는대. 다 용도에 따라 만족합니다. 일장 일단이 있어요.

단순하게 카펫이 싫고 깨끗하게만 원하신다면 레미네이트 정말 편하고 할만해요. 직접 하실거면 생각보다 일이 많긴해요.

closet안도 다해야하고 구석구석 다 마감하고 그러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지만 하고나면 정말 뿌듯합니다. 잘 되길 빌어요

조아마1

2015-10-29 04:40:00

라미네이트던지 우드던지 쓰다보면 흠집나고 움푹 패이는 것은 (특히 애가 있다면 더더욱) 피할수 없는 일일겁니다.

저희도 처음에 새로 마루를 깔고 나서 아이가 거실에서 미니카를 집어 던지면서 처음으로 흠집을 냈는대 마음이 찢어지더군요.

8년이 지난 지금은 이미 마루가 상할대로 다 상해서 새로 수리하기 전에는 집을 팔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 경우에는 애초에 싸게 라미네이트로 깔고 막쓰다가 나중에 집팔때 다시 새로 까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인건비를 아끼시려면 직접 하셔야 겠지만요. 여기 마일모아 사이트에 집DIY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정보를 교환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

불루문

2015-10-29 06:00:35

조마마님이랑 비숫한 의견인데, 쓰는 사람입장에선 라미네이트나 우드나 별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싼 라미네이트가 정신건강에는 좋을지도...(망가져도 수리가 쉽고 싸니까요) . 그리고 표면은 우드보다 덜 망가져요. 요즘 라미네이트는 우드랑 구별이 거진 힘든것도 많고요. 우드도 싼걸 쓰면 왠간한 라이네이트보다 보이는거나 실제 질도 훨 못합니다.  어차피 제대로 우드하실꺼면 나중에 샌딩이 가능할정도로 두껍고 질이 쯤 되야지 진짜 우드에요.


단 집을 사는 사람들은 이유없이(?) 우드를 원하죠.  이것도 비싼집은 거진 무조건 우드여야되는거 같은데요...쯤 싼집에서 우드찾는 바이어는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전 대나무바닥도 써봤는데요...이건 절대 하시마세요...기본적으로 굴루덩어리에요..대나무가 환경에 좋다는식으로 선전은 하는데, 실제로는 정반댑니다.

사과

2015-10-29 06:46:27

저도 많이 동의합니다. 요즘 라미네이트 이뽀요...잘나와서...근데, 살다보니 낡은집에 이사를 갔는데, 우드여서 밀링...즉 샌딩해서 다시 색칠해서 들어가니 바닥이 새거같이 좋았어요. 우드는 되는데, 라미네잇이었다면 뜯어내고 다시 깔아야 했겠죠....그런 이유들로 아마도 우드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 싸구려 라미네이트 플라스틱느낌 재질들 많던 기억들땜에 싸구려라 인식이 되어서....

shine

2015-10-29 15:09:53

집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드나 라미네이트나 별 차이가 없다는 점 동의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년안에 집을 팔 계획이 있다면 라미네이트는 피하는게 좋지요. 집 사는 사람들은 자기 예산과는 상관없이 좋은 조건을 찾기 마련입니다. 어차피 라미네이트가 디폴트가 아니라면 차라리 카페트면 그럴려니 하는데 "싼" 라미네이트가 깔려 있으면 집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피할 수 있어요.

어리버리

2015-10-29 16:13:01

싱글하우스나 타운하우스는 이왕이면 하드우드가 좋구요. 콘도면 레미네이드 깔아도 무방합니다. 코스트코에 있는 레미네이드를 깔았는데 품질도 좋고 appraisal 하는 사람도 브라질리안 하드우드 잘깔았네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실이면 하드우드 깔면 안됩니다. 엔지니어 하드우드나 레미네이드 까셔야 합니다

sue

2015-10-29 18:41:10

오래된집이 아닌데 마루가 걸을때마다 삐걱소리에 oak tree를 Home deport에서 구입해서 최근에 깔았는데 나무자체는 칼라도 맘에들고 했는데 복도쪽이 시공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뜯에내고 다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무밑에 방음이 된다고 해서 얇은 모노니움 같은것을 깔았는데 그것 때문에 바닥이플랫이 안되고 둥그렇게돼ㅆ다고 하는데 이유는 정말그것때문인지.... 모르지만 solid hard wood를 추천합니다..단 oak tree는 단단하지는 않고..hikory나 ㅡmaple tree가 더 단단하다는데 좀더 비싼것 같습니다.

Milo

2015-10-29 19:44:03

집에 아이들 10살미만? 이 있다면 라미네이드 추천합니다.
라미네이드 중에 volume이 들어가서 살짝 울퉁불퉁한 것들이 있느데요. 진짜 우드보다도 더 나무 같습니다.

우드깔고 나면 집안에서 아이들 뛰어노는거 거의 못하게 하실것 같아요. 라미네이드 깔고 나면 자동차 끌고 다니든 모하든 그냥 놔둡니다. 기스도 잘 안나고 나더라도 나중에 비교적 저렴한게 손보실수 있습니다.
시공하실때 대충 100sq 정도의 라미네이드 여유분은 추가 구매하고 가라지나 창고나 재어놓으시길 권장합니다. 나중에 구하려면 discontinued 된경우도 많거든요. 라미네이다 워낙 싸서 그래야 100불정도 추가로 들겁니다.

blueribbon

2015-10-31 08:02:33

(원글)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댓글을 읽다보니 저도 막 제가 직접 해 보고픈 생각이 드네요.  원래는  재료 사고 업자한테 맡기려고 했었거든요.

  직접 하는 거 생각하고 있어요


무진무진

2015-11-01 07:21:09

직접하신다면 잼있기는 한데...시간과 인내심이 만만치 않게 들어요.ㅋㅋ...DIY를 좋아하시면 하셔두 되는데, 아니면 업자 추천입니다. 하고나면 허리 끊어져요.ㅋㅋ

shimdaegam

2015-11-01 01:24:36

바쁜 일이 있어서 확인을 못 했었는데 질문을 하셨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선택한 색갈은 Cherry입니다.

제가 가격대를 말씀드렸고 Floor & Decor에 가 보시면 뱀부가 제일 싸고

바로 위에 가격대입니다. 꼭 필요하시면 지하에 내려 가서 한 번 찿아 보겠습니다.

좋은 선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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