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아침, 저녁으로 갔다 왔습니다.

향원정도 운치 있지요????!!!!

향원정은 주변의 길따라 나무 구경하면서 산책하기에 적당하면서, 크기도 아담하여 더 운치 있어 보였어요!!! 

(단, 제가 갔던 시간에 관광객이 많아 오래 있지 못했어요;;)

소변금지 ㅋㅋㅋ

ㅎㅎㅎ 요 사진 넣을까 말까 하다가 좀 웃자는 의미로 넣었는데, 딱이네요!

예전에 비해 점점 볼 것이 많아지는 고국이 고마울뿐입니다.  아이들이랑 가면 아이들이 시원찮아 해서 절망할 때가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그리움이 이 사진들을 보면서 삭혀지면 합니다!

돌담걸으면 결혼하는곳이 여깁니까?

??? 그런 곳이 있던가요, 연인들이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언젠가는 헤어졌다는 낭설(?)은 압니다만....

불조심 옆에 소변금지가 있는거보니 누군가가 소변으로 소화를 시도했다는건가요? ㅋㅋ

그나저나 밤에한번 가보고싶네요. 조명빨때문인진 몰라도 낮에본 모습하곤 다른느낌이네요.

ㅎㅎㅎ 재미나요, 제 기억으로는 연탄을 사용하던 시대라 이런 문구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아요.

낮에는 낮에대로 밤에는 밤대로 참 좋았습니다.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으로 경복궁에 발을 들여논 저로서도 감탄이었어요. 복구를 한 것일지라도요....

아 그립네요. 경회루 빼곤 다 처음보는 곳 같습니다.

조기 책상위의 책가방, 생각나네요. 여학교 학생들도 비스꾸레한 것 들고 다녔는데... 

전시해 논 책들은 옛날 교과서들인가요?

^ ^ 이심전심이예요. 저도 사진으로만 본 곳들을 눈으로 보면서 즐거웠답니다. 특히 경회루는 구 만원돈 지폐 뒷면 도안이라 더 좋았어요.

남학생 책가방만 있더라고요;; 전시해 논 책들은 만화책이예요;;(역시 narsha님은 학구적인 분이군요)

와우~ 내년에 꼭 가봐야 겠어요, 밤에 ...

넵, 후회없고 잘 왔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가자여행님도 내년에 관람 후 저와 같은 마음이였으면 좋겠어요.

핸폰 사진으로 안 보여요 @@

진심 야간 사진들 멋있어요

이 댓글 보고 저희 집에 있는 핸폰(다른 제품) 3개로 확인 해 보았는데, 저희는 다 보이던데, 안 보인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제 실력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컴으로(귀찮아도) 다시 보고 칭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니,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문장 독해력이 약해서 그런거니, 삼발이님이 저한테 죄송해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저와 식구들 보려고 찍은 사진이라 기대하지 않고 찍었는데.... 간만에 고궁을 가보니 좋아서 마적단님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서 올렸는데, 모두 좋게 보아 주어서 제가  감사하죠!!!

사진 너무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나오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배경이 워낙 훌륭했나봐요!

감사해요, 분위기 주금입니다!!!

서울님도 엘에이 가서 좀 위안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예전에는 박물관이나 고궁들 가는걸 안좋아 했는데... 이제는 눈에 확 들어와요^^

분위기 너무 좋구요...

ㅎㅎㅎ 저 방금 기돌님 글 읽고 왔는데... 마음이 통했나봐요!!!

역사를 그닥 꽤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전 더 그랬어요;;  홀로 한가롭게 걸으면서 구경하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