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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변두리에서만 자다가 체이스-하얏 카드 덕분에 맨하탄에서 지내보았네요. 2장 연달아 사용 날짜가 안되어서 1박씩 지내다 왔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둘 다 Early check-in 했습니다.
1) Andaz 5th
길건너면 공립 도서관이라 연휴를 도서관에서 즐겁게 보내시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Bryant Park 스케이트 장도 열렸으니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uite로 업글 해줬는데 먼가 좀 애매하게 생겨있습니다. 전자렌지, 간단 싱크대가 있어서 조리식품 드시기에는 좋으나 전반적으로 가족 친화적으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특히 욕실문이 불편하고 toilet 쪽에 문이 안달렸는데 이게 각도가 괜찮으면 문제가 없으나 욕실문이 열려 있으면 침실에서 보이는 위치입니다. 스태프들이 젊고 캐쥬얼한 분위기입니다. TS에서 밤에 걸어오시기에는 생각보다는 멉니다. TS에 머물실 거면 하얏트 계열은 Hyatt Time Square가 더 좋은 것 같더군요. Andaz까지 거리의 1/3 정도 되는듯 했습니다, 유모차 끌고는 더욱 멀게 느껴졌네요..
2) Park Hyatt NY
주변이 공사를 해서 입구가 좀 어수선 하더군요. 센트럴 파크 즐기러 갔는데 뉴욕 마라톤 때문에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들어가는 길도 통제가 되어서 잘 못가고 그냥 호텔에서만 지냈습니다. 수영장이 크진 않지만 사람이 많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네요. 기본방에 엑스트라 베드를 받았는데 Andaz Suite와 크기는 비슷한 듯 합니다. 구조가 틔어 있어서 더 좋았네요, 뷰는 기본방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셨듯이 욕조가 탐이 나네요. 여기서 팁은 욕실아래 온도조절하는 장치를 건드리면 욕실 바닥이 따뜻해 집니다. 욕조에서 몸담두고 미러티비 보시면서 키면 좋겠지요. 이것보다 좋았던 곳은 수영장 샤워실.. 방 샤워실은 물이 위에서만 떨어지는데 이곳에서는 물이 옆 벽에서도 나옵니다. 애들이 재밌어 하기도 하고 또한 샤워 시간이 한결 빨라 집니다^^
하우스카를 이용하고자 하였으나 시간이 계속 안맞아서 못탔습니다, 한대로 계속 돌리는지.. 컨시어지가 이곳저곳 별 정보를 못주었는데 Fao Schwarz는 문닫았다고 알려주더군요. 여기서 토이저러스까지 애들데리고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장난감은 포기했습니다.. PKNY 좋습니다, 하지만 맨하탄이라는 이점(제일 중요한가요..)만 빼면 서울 Park Hyatt하고 별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가격은 높지만 아껴두셨다가 휴양지에서 숙박권을 쓰시는게 만족도는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파킹
이번에 모두 Icon Parking Systems를 이용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이용했는데 이번에 특히 만족도가 높았네요. 리빙소셜, 그루폰에 $34/일로 올라와 있는데 택스 별도라고 되어있으나 따로 차지를 안하더군요. 전지점 이용이 가능해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Park Hyatt은 원블록 떨어진 곳에 있으니 거기 셀프파킹($45) 하시는 대신에 이용하시면 맥모닝 값 나옵니다. 두곳다 10~20% 쿠폰이 왕왕 나오니 적립 사이트 경유하고 쿠폰 사용하시면 $25 정도로 하루 파킹 하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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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kaidou
2015-11-03 04:59:57
파크하얏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안다즈 5th 는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다이아 베네핏은 아침 75불 + 텍스 + 팁 무료였던걸로 아는데.. 그 외에는 특별한 베네핏은 없었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