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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 제 전략(?) 봐주시고 조언 꼭 부탁드려요

borabora, 2012-07-05 19:06:57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제 목표는 내년 봄 4-5월쯤 유럽 여행 2-3주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되고 (2주정도 된 신입입니다 ㅎㅎ)우선 비행기표를 어떤 항공사 마일리를 공략해야될지를 마모님 포스팅과 계시판들을 차근차근 읽으며 알봤어요.

AA는 4-5월에 표들은 거의 BA라서 후덜덜한 유류할증료가 붙더라구요.


1) AA보다는 2만 많지만 UA 6만으로 택스 50불 정도 내고 가는게 더 나은것 같아서 UA마일리지로 표를 구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제 얄팍한 지식으로 내린 판단이 결코 맞는건지, 사실 자신이 없네요 ㅎㅎ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예상 루트는 LAX-Paris, Rome-LAX 입니다. 


UA 마일리지는 4천마일정도가 전부이예요- -;

Chase freedom에 5만과 사파이어 4만 (아직 안들어옴)정도가 있지만 URP는 하얏으로 넘겨서 호텔로 쓸수도 있고 해서 우선 두려구요.

저는 fidelity 열어서 UA 5만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보통 어느정도 구좌를 열어놔야하는지, 마모님은 6개월 열어놓는게 좋다고 추천하셨는데, 그 전에 마일받고 클로즈해도 마일리지는 아직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CSR에 전화해서 만약 내가 마일받고 어카운트 6개월 전에 클로스 했다. 근데 난 이미 그 마일 다 썼으면 너네가 나 charge하거나 내가 마일 도로 토해내야되?

그랬더니 약관에는 그런게 써있지 않지만 나중에 너가 다른 프로모션을 받을때 어렵거나 그럴꺼야, 근데 뭐 다시 뺏어오고 그러진 않아.  라고 하더라구요. 


2) fidelity UA나 AA 프로모션 신청 하신 마적단님들 계시면, 보통 어느정도 어카운트 유지하시고 클로즈 하셨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마일받고 어카운트 클로즈하고, 배우자도 그 돈으로 cycle? 해서 따로 5만을 받을수 있을까요?

flyertalk는 thread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제가 알고자 하는 질문에 답을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 -;



3)이렇게 해서 UA 5만 받고, 모자라는것은 URP에서 가져올계획이예요.

만약 한사람만 된다면 ,남편이름으로 chase UA를 열으려구요.  근데 남편이름으로 모게지를 1년 안에 받아야될것 같아서 최대한 인콰이어리를 안만들려구요. 

한개쯤은 괜찮을까요? 제작년에 카드 하나 오픈한것 외에 인콰이어리가 없는 상태이거든요. 크레딧 점수는 높은편이구요.


4) 이 시나리오로가 된다면 비행기표는 UA마일리지로 해결이 될것 같은데요, 유럽표는 얼마 전에 구입해야되나요? 지금은 자리가 많지만, 금새 없어질까봐 불안해서요.


5) 그리고 제 이름으로 호텔마일리를 채우기 위해 요 카드들을 열으려고 하는데요. 

Spg amex -2주전에 사파이어 열었는데요, 이 카드는 얼마후에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인콰이어리는 올해 사파이어가 처음이였어요)

Hyatt Chase -이건 카드 오픈하고 일년안에 숙박권을 써야되니 나중에 여행 가지 조금 전에 오픈하는게  맞는건가요?

Marriott  -이거는 미리 열어놔서 마일 받고 호텔 예약을 해놔야 될까요?

혹시 유럽 호텔에 마일리지로 특별히 적합한 카드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


5) 보통 유럽 호텔들 마일리지 예약시 몇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놔야되나요? block out date같은게 많나요? 마일리지 다 모으고 예약하려고 하면 방이 없거나 예약이 불가능 하는 상태가 올까봐 걱정되서요. 


제가 나름 머리 굴려서 짠 계획, 어떤가요?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와 조언 간절히~부탁드려요.

제가 맞는 방향을 잡은건지 알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7 댓글

duruduru

2012-07-05 22:12:12

borabora

2012-07-06 05:17:06

두루두루님 감사해요. 슬슬 spg 신청 해야겠네요. 근데 AA는 제가 가려는 4-5월에는 aa항공은 거의 찾기 힘들고 다 BA더라구요.

유류할증료도 3-400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일은 좀더 들지만 유류할증료가 거의 안붙는 UA로 가려고 하는데, 제가 뭘 빠트리고 알고 있는건가요? 걸어주신 링크도 이미 몇번 읽어봤었거든요 ㅎㅎ

심심

2012-07-06 02:48:08

fidelity가 loophole을 고쳐서 요새 사람들이 새로 시험중이던데, 여길 함 보시죠. http://www.flyertalk.com/forum/milesbuzz/1339055-fidelity-bonus-offers-airline-miles-hotel-points-only.html

기본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십만불 채우는 cycling은 끝났습니다.

 

집이름을 남편분이름으로만 하실껀가요? 주마다 규정이 달라서, 그게 가능한지 살작 알아보심이 좋은듯싶은데요. 집사는사람하고 하고 mortage applicant하고 같아야되는데도 있어요. 부부는 무조건 같이 해야되는데도 있고.

borabora

2012-07-06 05:23:27

심심님 링크 감사드려요. 아 사이클한다는게 적은 금액으로 넣다 뺐다 하는거였네요. 전 그렇게 안하구 10만 넣었다가, 제가 마일 받고 10만 뺐다가 다시 남편어카운트로 10만넣어서 받을수 있는지 궁금한거였어요. 그니까 제 어카운트에 있던 10만을 다시 한번 남편이 사이클 하는샘인거죠. 적은 금액으로 여러번은 생각도 못했던 점이네요, 그게 가능했다니 ㅎㅎㅎ 은근 fidelity 구멍이 있었나보네요.

근데 만약에 남편어칸운

 

전 캘리예요. 여기선 한사람이름으로 론 가능 하거든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한사람 이름으로 론 받아도, 배우자 신용도 같이 적용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다고 해서 아직 정확히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borabora

2012-07-06 06:05:04

근데 만약 제가 마일리지 받고, 다시 남편이 신청했을때 남편 은행 구좌가 저랑 joint account일 경우에도 가능한가요? 이미 전 promotion을 통해서 마일리지를 받았을 경우예요, 혹시 아시는분?

스크래치

2012-07-06 06:09:36

상관없지 싶은데요. 어차피 SSN은 다른데요.

borabora

2012-07-06 06:17:47

아 그렇겠죠? 제 어카운트로 넣었다가 뺀 10만이 같은 10만인것으로 보일테니 혹시 문제가 될까봐서요 ㅎㅎㅎ 이것도 나름 싸이클인것 같아서요. 우선 저부터 트라이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UA 마일리지 비행기표는 얼마나 미리 보통 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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