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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마음이 급한데 이런 경험이 없어서 여러분의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한테 $6,000을 받을 것이 있었어요...
그런데 동생 남편 사업이 정말 힘들었어요..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있는 시누이 한테 부탁해서 제 친정어머니 통장으로 7,980,000원이 7월6일자로 입금이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 신랑한테 뻥쳐서 저에게 줄돈이 $7,000이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알고 그 동생한테 차액을 주어야 합니다...
제가 원화 7,980,000을 받았고
제가 받아야 할돈은 $6,000미화 이고
제가 원화로 받은 돈을 동생에게 달러로 $1,000주어야 합니다...
변환기 기능을 이용해서 7,980,000원을 미달러로 넣으니까 1,138.13 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제가 달러로 받을돈을 원화로 받았고,,
제가 주어야 할 금액은 달러 입니다...
좀 복잡하죠...
제가 필요한것은 달러인데 아는 동생 편의를 봐준다고 그렇게했는데 좀 복잡하네요...
제가 그 동생한테 주어야 할 금액은 얼마인가요...?
제게 정답을 주실분 안계신가요...간단한건데 제가 뭘 모르는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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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댓글
초롱
2012-07-06 00:08:57
그냥 천불 주시면 될거 같은데요. 기준 환율 기준으로 비슷합니다. 다만 아는 동생분이 남편한테 뻥(?) 치며 천불 빼돌리는 일을 vj님이 도와 주시면서 하시는 질문이라 여기 게시판 수위님들이 조금 답변을 꺼려하시는거 같아요.
duruduru
2012-07-06 02:47:01
1138 원/불은 실제로는 별로 가능하지 않은 교환율이라 6970불 내외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1,000불 돌려주시면 결국 vj님은 "5900불 + 몇십불" 받으실 가능성이 더 큰 셈인데요.
물론 그 동안의 이자도 없는 거구요.
환전하시고 난 다음 5970불 (?)이라는 숫자가 찍힌 영수증을 딱 보여주시는 게 우선은 오해를 방지하는 첫번째 순서일 것 같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두 분 중에 누가 "조그만 환차손"의 손해를 감수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동생분이 미국실정 환전실제 이런 것을 조금 아시면 이런 이야기를 차분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무조건 우기시는 편이면 이런 사소한 것에 서로 민망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돈을 취하고 관계를 양보하시는 게 괜찮은 사이이신지, 아니면 관계를 취하고 돈을 양보하시는 게 더 중요한 사이이신지에 따라.....
그래도 현재 상황은 vj님이 조금 더 여유있는 처지시라면.....
사리
2012-07-06 05:11:48
이 종류의 상담은 미씨 usa가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살포시 얹어봅니다.
duruduru
2012-07-06 05:33:54
동감. 다만 그곳에서 정답들을 제시해 주시는 데도 불구하고 가끔은 썸뜩섬뜩할 때까 있다는.....
유자
2012-07-06 05:17:58
저도 그냥 천불 주시라고 하고 싶어요.
애초에 돈을 빌려 주신 거 보면 꽤 아끼는 동생분이셨을 거 같거든요.
단비아빠
2012-07-06 05:57:34
계산으로만 하자면 VJ님의 6000불을 뺀 나머지 - 얼마가 되었던 - 금액만 주면 되겠지만, 저도 그냥 1000불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000불보다도 훨씬 더 작은 금액의 돈거래로 사람 잃고 돈 잃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본지라, 6000불 꿔 주시고 99% 회수하셨으면 선방하신 거라고 봅니다...
돈도 꿔 주시고, 동생분의 소소한 사기(?)에도 도움을 주실 정도의 사이시라면, 나보다 더 어려운 동생을 생각하시어 그냥 1000불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꿔 줄때는 못 받아도 상관없는 사이일때에만 꿔주자는 주의라서,
vj
2012-07-06 06:03:28
두루두로 님,,유자님 감사합니다.
생각이 비슷하네요...이것 저것 안 따지고 저도 유자과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이 동생만큼은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넘어가자 주의 였는데...제가 얼마를 손해보고 이득을 보고 이런것은 따지고 싶지 않네요
그렇지만 돈이 관련된 사항인지라 확실히 하고 싶었거든요
서운해 하지 않게....
감사합니다...이일을 마무리 짓고 가볍게 떠날수 있겠네요....유자님.. Happy Summer
두루두루님...뉴욕모임 정말 가고 싶었지만 (정보 얻으러...) 그날 제가 일을 해서 넘 피곤해서 못갈껏 같더라고요...그리고 한시간 거리에다....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넘 부러웠다는.....
유자
2012-07-06 06:07:33
vj 님, 이번 여행 정말 기억에 남게 한동안 그 힘으로 다 넘어갈 수 있게 알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저번에 인사나눌때 비슷한 연령대라 (ㅋㅋ 같이 좀 묻어갈께요 히힛) 많이 마음 쓰였어요.
저도 가을에 놀러갈 생각으로 여름은 거뜬히 지날 수 있어요 ^___^
vj
2012-07-06 06:09:02
글 올리는 동안 단비아빠님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게 봐요...특히 마모 마적단은....
단비 아빠님 감사합니다...생각이 비슷하네요....확실히 하고 싶었거든요
단비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저도 딸이 있는지라..veronica는 13살이랍니다...제가 이 사춘기 딸때문에 머리에서 쥐가 나고 있답니다...
여름 잘 지내시요...감사합니다.
duruduru
2012-07-06 06:18:32
고양이 한 마리 입양?
유자
2012-07-06 06:20:57
이름이 왜 단비겠어요.. 귀하디 귀한 아직 돐도 안 된 까마득 베이비에요 ㅎㅎ
vj
2012-07-06 06:10:37
유자님...어디 사신다고 했져...
우리 언제한번...이틀 정도 뉴욕이나 베가스에서 번개 할까요...여자들만..ㅎㅎㅎ
스크래치
2012-07-06 06:11:22
여자들만????
기다림
2012-07-06 06:15:48
유자
2012-07-06 06:16:00
캘리 베이요. 끝과 끝이군요;;
한국 가실 때 경유해야 하면 샌프란 고르세요 ^^
저는 아들램 보러 갈 일 있으면 (있을까요...ㅠㅠ 별로 웰컴 분위기 아님 ㅋㅋ) 뉴욕 들를께요.
iimii
2012-07-06 06:18:50
11월에 샌프란 가면 유자이모님께 살짝 연락드릴께요. : ) 저.. 저도 모임에 참석시켜주세요 ㅠ 저도 뉴욕(사실 뉴저지..) 에 살아요.
유자
2012-07-06 06:23:58
아, 학교가 뉴욕에 있진 않구요 비행기로 한 두어시간 거리에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리엔 꽝이라 전혀 신빙성 없음)
제가 10월말에 한국에서 돌아오니까 너무 11월 초만 아니면 아주 좋겠네요.
duruduru
2012-07-06 06:19:08
아들 보러 누욕행? 그럼 이미 예비 시어머님급?
유자
2012-07-06 06:25:49
전 얼른 얼른 그 날을 기다립니다! 아오, 애기 보고 싶어요 ㅋㅋ (근데 절대로 좝 잡은 후라고 못 박아놨음)
제가 누누이 아들한테 너 꼭 쌍동이 낳기 바란다, 내가 봐 주마 ㅋㅋ 이래요.
단비아빠
2012-07-06 06:31:33
유자님이야 말로 손주를 그것도 쌍둥이로 봐 주시겠다니 멋지시네요...
요즘은 손주 보기 힘들어서 분가시키는 시대라고 하던데....
유자
2012-07-06 06:33:21
저 어려서부터 꿈이 베이비시터였다는;;;
애기들 우는 것도 예뻐요. 지 살 길 찾겠다고 표현은 못 하고 우는 거 보면 얼마나 기특해요 ^^
vj
2012-07-06 06:12:42
why not?
단비아빠
2012-07-06 06:20:27
일전에 자수할때 소개한 적이 있지만, 저희 단비는 이제 방년 7개월...!! 입니다....
늦게 한 결혼에, 결혼 12년만에 첫 아이라, 늙어서 머슴노릇 하느라 머리가 새고 있답니다...
저는 남가주에 살고, 아마도 유자님과 vj님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만,
육아에 관한 한, 아직 초보에 지나지 않으므로 두분 다 선생님으로 모셔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여자들끼리만 Vegas에서 모임하시면, 우리 높으신 분 대신 보내 드리겠습니다....
유자
2012-07-06 06:26:19
우왕! 멋지심^^
vj
2012-07-06 06:43:21
유자님..도대체 몇살...?
저보다 위....단비아빠는 우리 신랑과 비슷하네요..우리도 결혼이 늦어서 이제 13살 큰아이가...나무꾼 친구들과 나무꿋 동생들 아그들은 대학 졸업 조만간 손주들 볼 나이
우리 신랑은 아직도 헤메고 있음...단비 아빠 ....많이많이 아기 안아주시고 스킨쉽 많이 하십쇼...세월 금방 갑니다....전 너무 아쉬워요...아이들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왜 나는 글을 쓰면 조언조가 되는지....ㅉㅉㅉ
유자님...뉴욕에 오면 언제든지 call
숙식 제공 가능...그런데 울집에서 뉴욕 펜스테션까지 기차로 1시간 감안.....하시교요
anytime welcome!!!!!!
duruduru
2012-07-06 06:46:02
유자님은 지난번에 아예 연세 공개해 주셨어요. 어느 여고 1회 졸업생이시라고!
기다림
2012-07-06 06:49:56
유자
2012-07-06 11:42:12
아닙니다 ㅎㅎ
유자
2012-07-06 11:42:50
두루님, 진짜 3분 신공 펼치고 계시는군요! @@
vj
2012-07-06 06:58:07
기다림님 그런가요..그럼 저보다 1,2살 밑....오늘은 여기까지
단비아빠
2012-07-06 07:43:46
역시.. 예상대로...
저는 나이와 상관없이 두분은 육아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