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신 분께서 iPad2에 꽂히셨어요.
그동안은 이런저런 이유로 만류했었는데 이번엔 저 멀리 얼바인까지 내려가서라도 하나 사들고 올 기셉니다.
마이크로센터에서 $359에 파는데 store pickup only라서요.
그래서 이왕이면 온라인으로 사서 CA 택스라도 좀 세이브할려고 하는데
사파이어와 SPG 둘 중 어떤걸로 살지 때문에 고민입니다.
전자제품은 SPG라는 불문율을 세웠는데 UR mall을 보니깐 사파이어로 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JR.com via UR mall이 3포인트/$인데 살려고 보니 "To purchase this product please call
이렇게 해도 포인트는 3포인트씩 적립이 될까요?
또, 얼마전에 체이스 UR mall에 들어가서 다른 카드로 구매해도 포인트는 들어온다고 읽었는데
그럼 SPG로 해서 Return, Purchase protection, extended warranty받는게 좋을까요?
사파이어도 나름대로 Purchase protection하고 extended warranty가 있어서 무조건 SPG만 고집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합니다.
체이스 프로텍션이 SPG만큼 좋은게 아닌가 보군요.
그래서 관련 글을 찾기기 쉽지 않은가봐요.
http://store.apple.com/us/product/FC769LL/A
이런 것들이 가끔 나옵니다. 리퍼도 1년 워런티 유지되니 거기다 AMEX가 낫겠지요.
저도 이것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물건이 나올때마다 금방 팔려서 내가 가보면 항상 sold out이네요.
http://www.milemoa.com/2008/10/02/amex-extended-warranty/
http://www.milemoa.com/bbs/83843
아멕스 익스텐디드 워렌티 게시물인데요 이거 읽으시면 전자제품 및 리턴 가능성이 있는 것은 꼭 아멕스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
그리고 두번째 게시물 댓글 중간쯤에 "오지랖"님의 씨티 땡큐 프리미어의 유사한 기능에 대한 질문에 마모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똑같이 기능이 있어도 막상 claim을 하면 처리가 엄청 복잡합니다. Amex는 어지간하면 돈을 줄려고 하고, Citi는 어지간하면 돈을 안줄려고 하는거라고 설명드리면 될라나요?"
"어지간하면 돈을 안줄려고 하는거"에 당하면 억울하죠.
아무래도 extra 800포인트는 포기하고 SPG로 사야할것 같네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