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드는 citi - AA 일까요?

UA몰빵하실거면 이참에 체이스 탐험카드도 한장 해 보시는게 어떤가요? 

체이스가 부담되시면 말씀하신 AA도 괜찮구요, 메인 페이지의 최신 리스트에서 적합한 카드를 골라보세요.

그런데 사파이어 2장은 다 보너스 받으셨어요?? 

사파이어 2장이 아니라, 프리덤 + 사파이어 2개 합쳐서 2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 그렇군요. 더위 먹어서 독해력도 떨어집니다.

ㅋㅋㅋ 확실히 이번 시카고 폭염이......

저도 사파이어 두 장이라고 이해했었습니다..... 이상하네요...오늘 저희 동네 시원했는데....ㅋㅋ

^^ 사파이어 1장이고요.  보너스는 금방 다 받았어요. 

다른 카드를 못 만든다는 건, 한 달에 2천불 이상은 쓰는 건 제 능력 밖이라서, 리밋 안에서 카드를 만들고 싶어서요 ^^ 

또, 호텔비 나가고 있는 건 아무래도, 사파이어가 2포인트씩 주고 있으니까, 새 카드를 만든다 하더라도 호텔비는 사파이어로 계속 결제할 거 같고요. 

추가 질문으로 드리자면.. 

체이스 만든지 6개월이 아직 안 되었는데.. 체이스에서 카드를 더 만들어도 될까요? 

자신의 Credit worthiness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미 가장 잘 느끼고 아시지 않나 싶습니다.  체이스에 SM 등을 보냈을 때 답장들이 대개 꺅듯하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고, 심드렁하다고 느끼신다면 좀더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새카드를 만든다 하더라도 호텔비는 사파이어로 결재하시겠다는 것에 조금 다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URP 2포인트를 포인트당 1.5센트로 계산하더라도 3% 리워드 받는 것일 뿐인데, 좋은 사인업 보너스 카드들은 대개 사인업 보너스 스펜딩에 대해 15-20% 리워드를 받는 셈이고... 단지 URP 달러당 2포인트를 받기 위해 15-20% 적립받는 기회를 포기하신다니요... 월 지출이 크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회를 놓치시는 것은 많이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대로 하시는 게 최고입니다.

신용점수가 740점 이상이시라는 전제에서요. 그리고 하드풀이 세 군데 신용기관들에 어느 정도 분산이 된다는 전제에서요.

우선 씨티를 먼저하시되, AA 한방치기나 ThankYou 한방치기 중에 선택하시구요 (본인에게 어느 것이 더 필요한가 판단)

그 날에 같이 체이스의 카드 중 스펜딩이 없는 비행기카드(UA, SW, BA)나 호텔카드(Marriott, Priority, Ritz, Hyatt) 중에서 하나를 하시지요?

석달 후쯤에는 이번에 포기한 씨티의 나머지 한방치기나 아멕스의 SPG를 하시구요.

저도 궁금했던 질문이었는데 주옥같으신 답변이십니다.

그런데 AA는 75k를 이전에 봐서인지 지금 50k 짜리로 신청하면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역시 카드들을 꽤뚫고 계시네요.

좋은 의견 및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고수님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