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효과적인 한국으로 송금은???

돼지곰탱이, 2012-07-08 15:38:37

조회 수
11725
추천 수
0

마모게시판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나

일종의 은행관련된 일이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질문드려봅니다.


한국에 매달 일정액이 나가는 금액들이 있는데 얼마전 한국에 있는 통장 잔고가 거의 바닥나 미국 통장에서 송금을 해야합니다.

일단 $2,000정도 보낼까 하는데 수수료가 가장 적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서치한결과 Western Union을 이용해서 은행간 송금을 하는 경우와 Paypal을 이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를 하면 될거 같은데

어떤게 효과적인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첫 송금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비교가 잘 안되고 딱 이거다 하는 답이 안나오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9 댓글

밀리언의꿈

2012-07-08 16:43:38

보통 미국은행 해외송금은 40불 이상이실것 같구요.. 제가 알기론 미국 한국계 은행에서 보내는 것이 가장 저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신한아메리카에서 인터넷 송금으로 10불 냅니다... 가끔 명절 맞이 무료도 하고요.. ㅎㅎㅎ 아.. 한국 신한은행으로 보내는 경우에는 중계은행도 없다네요 ㅎㅎ 페이팔은 어쩐지 모르겠네요..ㅎ

유자

2012-07-08 17:59:00

웨스턴 유니온 말씀드릴라고 했더니 벌써 알고 계시네요.^^

페이팔은 저도 잘 모르구요;;

돼지곰탱이

2012-07-08 18:52:36

웨스턴 유니온 사용하시는가 보네요. 이미사용하신분 한마디라도 도움이 된답니다~~ 감사~

스크래치

2012-07-08 19:04:06

저도 다른건 안써봤고 WU만 써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환율 적용도 괜찮고 바로 다음날 저쪽에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더군요. 수수료도 싼 편이구요. 

유자

2012-07-08 19:07:45

다음 날이요? 바로 10분, 20분 안에 받지 않던가요?

스크래치

2012-07-08 19:32:18

그렇게 빨라요? 전 그냥 저녁에 보내고 전화해서 다음날 가서 픽업하라고 하거든요. 

유자

2012-07-08 19:52:06

아... 그냥 그러신거군요.

네, 10분~20분 안에 받을 수 있더라구요. 

받을 때 외화로 받을 건지 한화로 받을 건지 고를 수도 있구요. 말 안 하면 한화로 그냥 주려고 하는데 외화로 받아서 환율 좋을 때 환전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강풍호

2012-07-08 19:06:29

가능성이 제일 없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있을 법한 방법입니다.

주변에 보면 한국에서 돈 받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분들하고 교환하면 기준환율로 하기때문에 서로 좋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

죽돌2

2012-07-08 19:20:37

미국, 한국 시티뱅크 계좌가 있으면 꽁짠데요..


http://www.milemoa.com/bbs/88096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98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1
bn 2022-10-30 8317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5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2475
  3305

2022 9월초 스페인 여행기(salobrena, cordoba) - 3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1-04 1080
  3304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6
  • file
요리왕 2022-10-20 1495
  3303

빈약한 제 기억에 의존한 RTW 간단 후기 - Venture X 여행 크레딧은 방콕에서 쓰세요 (사진 없음)

| 여행기 16
SAN 2024-08-09 892
  3302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2
Sceptre 2024-08-08 767
  3301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 여행기 21
  • file
느끼부엉 2023-08-22 1385
  3300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IAD공항 Global Entry EOA

| 여행기 32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4443
  3299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369
  3298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554
  3297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845
  3296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710
  3295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360
  3294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69
  3293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950
  3292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74
  3291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91
  3290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828
  3289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93
  3288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31
  3287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95
  3286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