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났어요... 델타마일 대한항공 미주발 발권...

이제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이용은 한국에서 출발 할때만 이용하는 걸로 ... 

음....델타 마일이 이제는 정말 스카이페소가 되어 가는듯...ㅠㅠ

한국 출발 미주 왕복은 여전히 F/S 없는건가요?

네

최초 출발지가 미주일때만요...

?

짐바브웨달러 고고

델타가 편도 발권이 않되죠?

꼼수라도 생각해봐야 겠는데요..

한국갈때 UA나 다른여행사 이용....

그리고 계속 한국-미국 왕복 발권....요거 말고는 다른방법 없지 않나요?

저도 그거 생각해봤는데요..문제는 한국-미국발권시 표의 유효기간이 얼마인지 혹시 아시남유?...

헐....이시간에 모하심?...새벽잠이 줄어셨나용?...=3=3=3333

그쵸..1년이면 쪼끔 애매모호한 기간...한국을 자주 들락거리는것도 아니고요....에휴....

그럴시간도 잘 없을것 같아서용...ㅎ

"김비서 델타는 한국발 미국왕복 비지니스 왕복 (120K) 또는 한-일 이콘 왕복 (15K) 으로만 결재 승인되게끔 전사 SAP/Oracle 시스템 보완하도록!"

일단 델타마일을 빨리빨리 털어버려야겠네요.

지난주에 장모님 미국왕복 1장을 무사히 발권하고도 아직 2장 발권할수 있는데..

저는 델타 부자 아닙니다. BBS님에 비하면 조족지혈.....ㅎ

그러게요, 제 생각에도 BBS 님은 그냥 막무가내로 두루두루 다 부자...^^

그러면 진정한 부자는 원팔횽님이시네요...여러가지로.....

 텃밭도 있고~~화수분 같은 마일도 있으시공~~이래저래 부럽삼니다~~~

원래 유명인은 사생활을 포기하셔야~~~~

두루두루 - 먹을 거 부자

전 먹을거 부자가 젤 좋아요~~~전 먹는걸 좋아해서~~

마일리지를 음식으로 바꾸는 최고의 방법이 있을까요?....ㅋ

만두, 마늘, 쑥......! 뺀찌, 물, 욕,....?

저도 기다리다 ㄸ됐어요...ㅠㅠㅠ 역시 마일은 가능할 때 써 줘야 한다는 금쪽같은 말씀을 따라야 한다는 것!!!   열받아서 그냥 가을-겨울 왕복 델타 비즈로 예약해 버렸어요. 털고 뒤도 안 볼래요. 그래도 남은 것은 제주도나 갈까봐요ㅠㅠㅠ

거의 델타가 똥된 분위기였는데.. 

델타가 스스로 똥이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타의에 의해서 더 똥이 되다니...

노스웨스트 -> 델타 합병 이후 스카이 마일즈 -> 대한항공 유할 부과..

일련의 과정에서,, 더 나빠질 수가 있어? 라는 의문을 종식시켜 주네요..

헌제 델타 마일이 아직 가치가 있는 구간이 (제 생각에는) 한두군데 있다고 봐요.

잘 아시는... 한국-일본... 헌대 15000 마일이면 항공사들 중에는

가장 적은 마일 요구하는 축에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돈주고 사는 티켓에 비해서 현금대비 마일 효용성이 사실 의문이 남구요..

최고인 것은 그나마, 한국 - 하와이 같아요

대한항공이 다니고 있으니 일반석 왕복 4만마일, 비즈니스는 7만 마일 달라고 하네요.

하와이가 보루가 되었네요..

한국에 가족이 다 있으면 하와이 왕복으로 진작에 다 털어버릴텐데....기러기의 아픔이...ㅎㅎ

저도 요거땜에 그나마 델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와이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