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PDX, SFO-NRT 왕복 $359.65 입니다.

발빠른 항공사가 이미 한국엔 공지를 내놓긴 했는데 어떻게 될지...ㅎㅎ

아래는 해당 항공사 공지

아마도 이 공지 때문에 방금 조절 되었습니다. ㅎㅎ 문제는 과연 대한항공에서 강제로 캔슬을 시킬지요?

ㅎㅎ 아무래도 이것도 사신 분들이 꽤 되실듯 합니다.

블로그 사이트에도 다 올라왔으니....

예전 같으면 꿈쩍도 안하고 캔슬시킬 대한항공이지만, 지난번 양곤 사태 honor 해준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 대처할지 재밌겠네요. ㅎㅎ

풋볼님은 발권하셨겠져?ㅎㅎ

플라이어토크말고 블로그가 또 있나요? ㅎㅎ 왜 비행기 표 싼 값에서는 판단력이 그만...~ ㅎㅎ 양곤 UA 마일리지 티켓 및 대한항공 스탁 리턴 티켓 변경 예정합니다.ㅎㅎ 미국 시각으로 한밤중인데 과연 얼마나 발권했을까요? 치포에어만 가능하고 바야마는 검색이 안 되더군요...

오비츠도 되었다고 하던데요..ㅎㅎ

FT말고 boardingarea 등의 마일/항공 블로그 많습니다.

저도 3-4군데 블로그를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가 본다는...ㅎㅎ

미국 서부와 NRT 만 가능하네요. 그리고 미국-NRT 순서로만 가능하구요..

1. 저는 내년 7월꺼 발권하고 싶은데.... 일단 안되는 상황이고..

2. NRT-ICN에 대한 추가비용 생각하면.....얼마나 이득이 되는지 몰라서 주저하게 되는군요.

현재까지도 발권은 문제없습니다.

델타마일로 NRT-ICN 일반석 왕복 15,000마일에 세금 한화로 5만원대 발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양동이 표를 출발편만 사용한 후 리턴편 날짜 변경을 해야 되겠습니다.ㅎㅎ 3개월짜리 표이고 T 클래스라 아쉽지만, 리턴편 변경은 첫 번째에만 출발편 이용 후 같은 클래스 조건으로 가능합니다. SFO, SAN 출발이 가장 저렴하고 PDX, SEA, PHX, LAS, SLC, DEN출발도 가능합니다.<수정>

양동이 리턴편 변경은 공항에서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일단, 양동이 출발후 전화로 아무때나 바꿀수가 있는건가요? 

이거 보니깐 너무 솔깃해져서.. 유혹을 참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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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이코노미인거죠?  그냥 양동이 일등석 킵해야겠네요. 

갈 때는 양동이로 갔다가 돌아올 때는 이 표를 이용해서 오려고 합니다.ㅎㅎ 당근 이코노미 이고요, 항공사에 전화하면 출발편 사용 후 리턴편 단순 날짜 변경만 가능합니다.

내부 정보를 통해 사건 진상 파악 했어요...

유할 징수 방식 시스템 변경을 대행사에게 맡겼는데

그 과정에서 유할이 누락된 게 있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는 "30분간" 시스템 누수가 있었다는데..

30분만에 한국 여행사에다가는 공지 쫙 뿌렸지만, 어차피 미국에서 발권이 대부분인지라

미국에서는 주욱 한나절 넘게 발권이 되고 있었지요.

그래도 팔라우 사태나 양곤 사태 그리고 이번 사태를 보면

점점 대처 속도가 빨라지네요? ㅎㅎ

진짜 모니터링 하시나봐요~

이중 스파이? 이중 모니터? 영화에 보면 이런 분들도 서로 도움되는 정보를 종종 물어다 주던데요? 조만간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