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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후반 오십견… 어찌합니까 ㅜㅜ

마틴리, 2015-12-16 09: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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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십대인데 오십살쯤에 온다는 오십견이 왔습니다.  오십견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에서 조사해본 결과 오십견 같습니다.

매일 하는일이 마우스질이고,  마른 체형이고, 운동부족멤버입니다.ㅜㅜ

오른쪽 어깨부위인데 잘 움직이질 않고  팔을 위로 필때 직각으로 반접어서 해서는 안펴지고 팔을 벌려서 위로 올린땐 올려지고

매번 그런것도 아니고 어떤상황에서는 아프고 안아프고 찌릿거리는게 어떨때 아픈건지 알수도 없이 아픕니다.

한 2주전부터 그랬고 집에서 와이프가 예전에 먹다 남은 이부프로펜 600짜리를 아침 9시에 한번 저녁10시에 한번 하루 두알 9일정도 먹었습니다.

좀 괜찬아지나 싶더니 약 떨어지고  끊었더니 또 아프네요. 약먹을땐 저녁시간때는 통증이 많이 완화 되어서 괜찮고 아침에 일어날때 아프고…

이부프로펜은 충분히 먹어본것 같고 병원에 가야 할까요..? 아님 조금씩 운동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요??

오십견 왔다가 보내신분 어떻게 내치셨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야 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ㅜㅜ



33 댓글

bear

2015-12-16 09:46:25

마지막에 본인께서 답을 주셨네요.^^   

저도 30대 중반에 경험했었습니다.       물리치료도 받아봤는데 결국은 운동이 정답입니다.   약도 소용없습니다.   

마틴리

2015-12-16 10:35:50

여러군데 많이 알아봤는데  정말 운동밖에 없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지마

2015-12-16 12:11:06

혹시 도움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있겠지만요, 제 친척아저씨가 서울대 정형외과 의사셔서 여쭤봤었어요. 팔을 직각으로 올려서 귀를 스쳐서 뒤로 내리는, 팔돌리기 운동있죠? 그거를 하루에 150개씩 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오른팔에 문제가 있는 줄 몰랐다가, 긴의자 있죠? 거기에 누워서 팔을 위로 뻗었었는데 왼팔은 문제없이 되는데 오른팔이 뒤로 안넘어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직각으로 귀를 스치는 방식으로 팔을 돌려본적이 없어서 몰랐던 거죠, 팔에 문제가 있는걸. 그래서 하루에 150개씩 운동을 시도해봤는데 처음엔 50개도 안되더라구요. 마틴리님 상태에 따라 몇개 못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냥 매일 3개씩, 5개씩, 10개씩 이렇게 계속 운동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제 100개씩은 하고 있어요. 150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직 어깨가 아프긴하지만, 전처럼 심각하지 않아서 100개씩 가끔씩 하는 수준에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요술공주

2015-12-16 13:11:00

+1

이거 진짜 효과있어요.  누워서 침대 가장자리에 하면 훨씬 편하게 하실 수 있구요,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직각보다는 살짝 각도가 벌어지게 해서 최대한 뒤로 젖히면서 팔목 손목 손바닥을 비틀듯이 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비튼 상태에서 1초 2초 최대한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견디시고(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잠시 풀었다가 다시 뒤로 젖혀서 비틀어 주시고...

저는 돌리지 않고 그렇게 비틀어주면서 운동을 해서 금방 효과를 봤서요.

심한 상태까지는 아니어서 자고나서 일어나기 전에 며칠 열심히 하고나니 금방 통증이 없어졌어요.

100번 150번...그렇게 처음부터 힘들게 목표를 세우지 마시구요, 열 번이라도 꾸준히 반복해서 하시면 분명히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한 번 효과를 보시면 그 다음부터는 누가 말려도 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팔을 45도 각도로 벌려서 뒤로 젖히는 운동은 면역체계에 도움을 준답니다.

코 목감기, 특히 코 막힌 것이 심하지 않으면 이 운동으로 금방 뚤리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이 운동을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생각나면 해 주는데 어깨 결린 거 푸는 데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디 회복하시기를....


빨간구름

2015-12-16 13:39:22

아.. 이거 혹시 동영상 없나요? 말로만은.... 조금 알기가 힘드네요

요술공주

2015-12-16 14:02:06

동영상으로 알게된 게 아니라서요, 있는 지 없는 지 모르겠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드려볼께요.

위에 놀라지마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팔 돌리기 운동하시는 것처럼 팔 전체를 귀를 스치듯이 올려서 뒤로 제껴주시는데요,

제가 강조드리는 포인트대로 제대로 비틀어주시면, 손 바닥이 뒤(앉거나 서서 하는 경우)나 아래(누워서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거죠.


요가던 스트레칭이던 호흡이 아주 중요한 건 아시죠?

손목을 비튼 상태에서는 숨을 천천히 내쉬고(비틀기 전부터 내쉬어도 됨), 몸의 긴장을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침대에서 누워서 하는게 제일 편하고 잘 되요.


상태가 심각해서 안되는 걸 무리해서 하시면 절대 안되구요,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튼 상태에서 천천히 풀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12-16 14:10:17

팔이 머리 뒤로 넘어가면서 약간 각도가 45도 정도 휘어지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각도가 안생기면서 넘어가야지 정상인가요?

요술공주

2015-12-16 14:26:21

45도건 아니면 귀에 거의 붙어서 넘어가건 둘 다 효과가 있기는 있읍니다만,

45도 정도면 저의 첫 댓글에 설명드린 것처럼 다른 면으로 효과가 더 있을거구요,


제가 강조드리는 포인트는 뒤로 넘어가듯 젖히면서 동시에 비틀어주는 데에 있습니다.

원래 각도가 안생긴다고 생각하셔도 좋은데, 비틀어주다보니 살짝 각도가 자연스레 벌어지게 되는 거구요.

저는 다 돌리지 않고 돌리는 것처럼 올려서 젖히면서 비틀어주었다가 다시 그냥 내려주는 식으로 해요.


오십견, rotator cuff의 문제는 앞으로 구부정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구부정한 상태에서 힘을 주어 무리하게 되면서 생기는데요,

문제를 발생시킨 포즈의 정 반대로 어깨와 팔을 비틀어 주고, 그 상태를 몇 초라도 유지해주는 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있서요.


일단 시작해서 효과를 보시면 그 다음부턴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12-16 14:54:08

제가 어깨가 갑자기 뻐근해지고 목이 뻣뻣해지고 자주 그러거든요... 이거 굉장히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마틴리

2015-12-16 14:16:34

퇴근하고 와서 댓글보면서 해보구 있습니다.ㅎㅎ

팔을 돌리는건 하겠는데 의자에 앉아서 뒤로 돌리면서 내릴때 엄청 찌릿 거립니다.

천천히 계속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술공주

2015-12-16 14:33:22

처음에는 돌린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면 될거에요.  그러다가 제가 말씀드린대로 살살 비틀어 보셔요 ㅎㅎㅎ

저도 많이 아파서 정말 무섭고 걱정되었었어요.  


꾸준히 하시면 효과는 제가 장담합니다.  

똥칠이

2015-12-16 10:07:28

그래도 병원에 한번 가보시지요;;;

마틴리

2015-12-16 10:40:39

병원에 가도 운동 방법이나 진통제 처방밖에 없다고들 하셔서… 

이부프로펜 쎈놈으로 얻어올려면 한번 가긴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뚜기

2015-12-16 11:17:00

어떤 병인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로 자가진단을 내리고 침 맞고 그런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병이더라구요..

보라돌이

2015-12-16 10:12:48

저도 어깨가 아무 이유없이 아파서 오십견이라 생각했답니다.
기지개 펴기도 힘들고 어쩌다 슬쩍 부딪히기만 해도 엄청 아프더군요.
병원에 일단 가보는 것도 좋겠지요. ^^
저는 꾸준히 스트레칭하고 웨이트하니 훨씬 좋아져서 이제는 그다지 아픈지는 모르겠네요

마틴리

2015-12-16 10:46:44

저두 어제부터 유투브보구 조금식 스트레칭도 하고 하는데,  괜찮아지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밤뷔

2015-12-16 10:14:23

저희 엄마는 50대 중반에 오십견이 왔는데 (차없으셔서 무거운걸 많이 들고 다니셔서?) 원래 치료방법 없다고 하는데 정.말.섬.세.하.게.잘.하.는. 마사지사를 만나서 6개월만에 싹 없어졌다고 하시네요. 주변에 한번 알아보세요.. 스트레칭 자주 하시구요.

마틴리

2015-12-16 10:49:11

주변에선 침을 맞으라고들 많이 추천하시는데,,,,  무섭습니다 ㅜㅜ 

일단 스트레칭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imini

2015-12-16 10:52:36

오십견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새는 30대에게 이 증상이 많이 발견되서 삼십견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어떤 분은 그러시더라구요.)  목 디스크, 근막통증 증후군, 등등. 같은 증상으로 동시에 여기 저기 병원 다녀도 다 다른 병명으로 진단해 주기로 하고요.


하지만 공통점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이 병이 생겼다는 것이고요. 잘못된 자세는 하루 아침에 어떤 병원 치료를 통해서 고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통증은 쉽게 완화시킬 수 있더라도 병의 원인을 그대로 둔 상태라면 언제든지 하루 아침에 재발합니다. 통증이 완화되더라도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셔야 해요.

지난 봄 숟가락 하나 들지 못할 정도로 어깨와 팔이 아팠던 제 경험입니다.

최고수

2015-12-16 11:06:20

저도 30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올초에 너무 어깨가 아팠습니다. 잠깐 무거운것을 들다가 다친것같기도 하나 이유는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밤에 자다가 어깨가 아파서 깨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침을 맞아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갔습니다. 가기전에 여러가지 알아본봐로는 

rotator cuff / 회전근 이 문제 인것 같았습니다. 병원에서도 MRI 찍어보니 rotator cuff tear 이 약간 있다고 하면서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나 그냥 쉬라고 권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하고 아직 젋으니 스스로 고쳐지도록 쉬고 항생재 (inflammation 없애주는) 먹으라고 해서 먹으면서 팔 잘 안쓰고 쉬었더니 이제는 좋아졌습니다. 한번 rotator cuff / 회전근 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마틴리

2015-12-16 14:21:10

저도 회전근계 문제일수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이렇게 최고수님께서도 경험있으시다니…걱정이 또 ㅜㅜ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타

2015-12-16 11:46:15

저는 등과 어깨에 통증이 심한데 MRI 찍어보니 목디스크로 진단이 나왔습니다. 일자목이신가요? X-Ray로는 알 수가 없고 MRI 추천드립니다. 보험이 되면 저렴하게 찍으실 수 있을거예요.

아줌마

2015-12-16 11:57:46

30대 중반부터 어깨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그냥 아픔을 달고 살아요..  근데 이게 오십견인지 어깨 회전근개파열증상인지 목디스크인지 아님 윗쪽 부분 등뼈 척추가 휘어서 그런건지 잘 몰라요... 한국가시면 병원가보세요... 미국은 수술할정도록 심하지 않으면 MRI CT 찍어보란 소리도 안하고 그냥 진통제만주고 치료도 없어요... 아... 주사 맞으라고 권해요... 한국에선 약침을 놓기도 한다는데... 저 같은 경우 물리치료 몇달하고 집에서도 하라는 대로 성실하게 했는데도 효과없었어요.. 저야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목디스크에 관절염에 TMJ 신경손상에...까지... 의사도 너무 섞여 있어서 수술할거 아니면 진통제 먹고 살으라고 pain killer 주면서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잘땐 먹고 자라고 하드라구요... 비오기전에 그 약을 먹어야 숙면을 취하죠...... 마틴리님 경우 어깨만 아플경우엔 치료가 더 쉬울거에요... 미국은 별 치료없어요..

박이사

2015-12-16 12:40:09

저같은경우도 삼십대인데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다보니 회전근개파열이 왔습니다.. 찌릿찌릿아픈 느낌 들구요. 적극적으로 치료중입니다. 어깨와 등부분 운동 조심히 하고있습니다. 물리치료사의 가이드하에서요... 운동안하고 그냥 있으면 더 악화되는거 같아요.. 물리치료운동 하세요..

게이러가죽

2015-12-16 14:39:59

뭐든 간에 진통제에는 의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깐 통증을 잊게 해 주는 거지 치료가 되는 게 아니니까요.

겨울에 술먹고 체온이 떨어져서 덜 춥게 느껴지면 술먹어서 몸에 열이 난다고 착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얼어 죽는 거에요.

Nieve

2015-12-16 15:44:43

그냥 시간 지나면 낫습니다.  한 1~2년 정도요.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봐야 뭐 안 나올거에요.

뇽뇽이

2015-12-16 16:56:51

혹시 어깨 충돌 증후군은 아닐런지요...Shoulder impingement syndrome 이라고 해서 이건 운동 아니면 낫지 않고 고통은 무지하게 심각해집니다. 당기는 근육와 위로 밀어 올리는 근육의 힘이 불균형이 일어날 때 주로 생긴다고 하더군요..또는 등운동 또는 겹갑골 부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니 저도 세달간의 운동 치료로 좋아졌습니다. 일단 제대로 된 physical therapist를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 X-ray 로는 절대 발견될 부분도 아니고, 정형외과적 소견 만으로는 발견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학이나 재활 의학적 차원에서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증상 같았습니다. 만약 해당 증상이라면 그냥 방치시엔 계속 악화되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약해진 당기는 근육의 힘을 키워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뇽뇽이

2015-12-16 16:58:46

하나 더 덧붙혀서..그냥 인터넷에서 알려주는 운동 보단 직접 님의 근육 상태와 관절 상태를 봐주면서 할 수 있는 운동 치료사에게 직접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웨이트라면 꽤 많이 했던 터라 여러 운동을 알고 있었지만, 운동치료사에게 배운 운동들은 기존 웨이트와는 전혀 다른 동작의 효과적인 자세들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찾아보긴 힘들 동작들이었구요...

콘허스커1

2015-12-16 17:37:00

저도 예전에 비슷한 원인(컴퓨터 + 운동x)으로 목이랑 어깨가 좀 말썽이었는데요. 심각한 통증까진 아니였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어꺠랑 목이 많이 뻐근해졌습니다. 전 모니터 위치를 눈높이로 맞추고 베개를 ergonomic으로 바꿔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노트북 사용은 멀리하구요. 노트북을 쓰면 어쩔 수 없이 거북목이 되더라구요. 운동은 여전히 안하고 있네요......-_-

마타

2015-12-17 07:12:46

죄송한데 어떤 베개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저런 놈들을 여럿 써봤는데 아직 만족스러운 베게를 못찾았습니다...

콘허스커1

2015-12-17 07:43:39

템퍼페딕 밀레니엄 베개가 저랑 제일 잘 맞았던 것 같네요. 요새는 단종되어서 그냥 neck pillow를 쓰고 있는데 예전 베개만 못한 것 같습니다. 

블루무니

2015-12-17 06:15:08

저랑 친하게 지내는 의사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 인터넷은 참고용이지 확진용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이 의사가 말하는 만병통치약이 있습니다. 바로 ALEVE 입니다. 어디 아프다고만 하면 알리브 복용하라고 하네요. 월그린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말잘하자

2015-12-17 20:06:02

Aleve 가 진통소염제로 좋기는 한데 사이드 이펙트로 혈압을 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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