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chase purchase protection claim 가능한가요?

제가 알기로 셀러가 restocking fee를 charge하겠다고 listing에 return policy로 써 놓은 경우는 셀러가 charge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만약에 포장도 뜯지 않은데다가 실수로 구매하여 취소요청을 했는데도 굳이 보내어 restocking fee를 차지하겠다고 한다면 판매자한테 최대한 부드럽게 이메일을 보내어 "이래 이래 하여 실수로 구매하였고 당신이 취소요청도 안받아주었는데, 패키지도 뜯지 않았으므로 restocking fee를 차지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 리턴쉬핑비만 부담할테니 리턴을 받아달라" 고 요청하시고 그러면서 "최대한 좋은 피드백을 남기겠노라"고 말씀해 보세요. 이 말은 제안을 거부하면 최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기겠다는 말이므로 판매자에게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혹시 그 방법도 안되면 판매자의 description과 item의 내용이 일치하시는지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return 사유를 다르게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그 마저도 안되면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기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혹시 다른 분들이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

항상감사하는맘 님, 댓글 감사드려요... 솔직히 리턴쉬핑비만 부담하는 것도 너무 억울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하소연했습니다.

오더한지 1분만에 취소 요청을 했고, 취소 요청 확인 메일도 받아서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리턴쉬핑비도 내야하고 게다가 restocking fee도 내는 것은 너무 unfair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니, 자기가 판매자에게 주문 후 1시간 이내 주문자가 취소요청을 했는데도 취소요청을 거부하고 물건을 보낸 건 판매자 실수니 리턴 레이블을 제 이메일로 보내고 전액환불을 해주라고 요청하겠다고 합니다.. 24일까지 판매자에게 이메일이 오지 않으면 크리스마스 후에 자기에게 다시 전화하라고 하네요...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상대적으로 아마존이 더 좋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마존은 취소요청할 필요없이 주문 후 1시간 이내에는 본인이 취소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무지렁이님, 감사드려요.^^

good, good! 

아니 마일모아님이 직접 댓글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