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그간 밀려 있던 일들 캐치업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hhonors.com 들어가니 재미있는게 있어서 공유하려고요.
힐튼 앵커리지($180)에서 묵고서 받은 포인트들인데요. Amex Hilton으로 힐튼호텔 사이트(hhonors나 각 호텔 사이트)에서 결제할시에는 보너스로 500포인트를 더 주네요. (http://www.flyertalk.com/forum/hilton-hhonors/407567-improvement-hh-amex-earning-features.html) 올해 4월 15일 이후 숙박분부터 추가된 기능이랍니다.
Amex Hilton으로 결제하면 $1당 6HHP를 주니까. 이번 $180짜리 숙박에 대해서 총합 8,330포인트를 받은거네요. 저는 1HHP = 0.7Cent 정도로 계산하는데... 대략 $58 정도의 포인트 혜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상당히 짭잘 하네요.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 아우~ 부럽습니다~
네. ^^
여행기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안구정화용 짤방이나 하나... 아르미안님은 캐너디언 록키 다녀오셔서 별로 정화할 것도 없으실 것 같긴합니다만 ^^ 것 보다 주중이나 주말이나 하루 날잡아서 수영장 옆에서 고기나 구워먹어요. 준비는 제가 할께요.
Citi Hilton 보다 좋네요. 안타깝게도 Citi 는 저런 혜택이 없어요.
둘 다 갖게 되실 거에요.
힐튼앵커리지 180밖에 안되나요? 전 근접호텔에 묵고있는데.. 이사가야하나.. ㅎㅎ
오랜만이시네요. ㅎㅎ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리스트 프라이스는 $300 가까이 하는거 같은데요... 장사가 잘 안되는지 1-2주 뒤에 껄로 예약하면 $180 정도에 가능한 것 같네요. 금-토-일 숙박에 대해서 트리플 마일 행사하고 있으니 주말마다 기분 전환겸 매트리스 런 해보심이 ^^
근데 시설은 좀 구리구리해요. 클럽 레벨로 업그레이드해서 묵었는데도 좀 좁고 오래된 힐튼 특유의(?) 냄새도 나고 그랬어요. 근데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들은 리뷰로 봐서는 수준이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오래된 힐튼 특유의(?) 냄새는 어떤건가요? 진짜 긍금합니다. 이게 설마 뒷꿈치 발냄새 같은거면 곤란한데....
힐튼에 1년에 30일 이상 숙박하는 사람만 감지할 수 있는 특유의 풍미가 있습니다 ㅋ.
요새 이동네 호텔들이 다 그정도 하더라구요 체크아웃할때마다 빌 보면서 회사님께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 다운타운내 동급 호텔에 묵고있는데 그냥 최상급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전망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묵고있습니다. 더 좋으면 좋겠지만... ㅜㅜ
아.. 저도 회사님이 절 좀 어디론가 보내주셨으면 좋겠네요. 헤드쿼터로 자리 옮기고 나서는 다들 이쪽으로 출장을 와버려서 1년 이상 비즈 트립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모아놨던 마일 곳간도 거의 바닥나고 있어서 어떻게든 다시 채워넣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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