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여러가지 이유와 경로로 아루바에 마모님 적어도 한,두분은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12/22-24 그리고 다른 호텔에 하루 갔다가 다시 25-27까지 힐튼에 있습니다.
오프모임은 한번도 참석하지 못해서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혹시 저하고 같은 시기에 힐튼에 계신분은 쪽지 한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I miss by two days. I will be at Aruba hilton from 12/29/2015 - 1/3/2016
아쉽네요...
(제가 무던한면이 좀 있어서....유민아빠만큼의 감동은 못 받았지만) 오시면 좋아하실꺼에요^^
쪽지, 메일 다시 보냈어요^^
골드회원 아침 자체는 "급"에 좀 떨어지는듯 하구요. (바닷가를 배경으로 먹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죠^^)
호텔 앞에 보니 미국서 보던 햄버거, 식당 프랜차이즈,들이 좀 보이구요, 로컬 식당도 꽤 있습니다. (아루바 후기와 TripAdvisor의 도움을 좀 받으시면 선방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호텔로 옮겨다니지 않으시면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호텔 오시는 길에 큰 슈퍼에 들러서 장을 보신다음 식사 해결 하시는것도 경제적인 면에선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일단 공항-호텔이 편도 $25이고, 호텔-다운타운이 편도 $11입니다. (미국처럼 꼭 팁을 줄 필요는 없다는 호텔 직원의 말을 들었지만...저는 대략 15~20%정도는 줬어요 - 오고 가며 얘기하다 보니까 은근히 지갑에 한번 더 손이 가더라구요^^).
차의 이용빈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택시를 필요에 따라 한번씩 타는것도 큰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지인들은 운전을 좀 거칠게 하는것 같고....다운타운은 주차도 쉽지가 않아 보이더라구요.)
안경 안쓴 30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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