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가족여행을 위해, 비엔나에 있는 Hilton Vienna Danube Waterfront 를 1박 108.80 EUR에 5박 예약했습니다 (prepay, non-refundable 옵션으로).

http://www3.hilton.com/en/hotels/austria/hilton-vienna-danube-waterfront-VIEHAHI/index.html

예약하는 과정에서, 공홈에서 prepay 한 거에 foreign transaction fee 붙은 이야기를 이미 올렸었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93407

비엔나 중심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데, metro 타고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는 위치인 거 같습니다. 나중에 여행 마치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약을 마친 후 10일쯤 지나서 보니 expedia.com 에서 같은 조건에 하루 $97 이네요. 그래서 BRG 넣었습니다.

승인 됐고요 (48시간 안에 답장 준다더니, 3일 넘어서도 계속 감감 무소식이길래 안되는 건가 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는데, 컨펌 이메일이 왔습니다)

87 EUR per night 으로 adjust 해준다고 하고, $50 아멕스 기카 보내준다는데, 그 후로 또 열흘동안 감감 무소식이네요.

prepay 한거 BRG 받으면 차액은 바로 크레딧카드로 리펀드 해주나요, 아니면 나중에 숙박을 마친 후에 넣어주는 건가요?

힐튼BRG 원래 이렇게 답장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는 곳인가요. Prepay 한거 BRG받은 경험 있으신 분 얼마나 있다가 받으셨는지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